제이킴의 스마트워커 (Smart Worker)
엑셀의 차트에는 추세선을 통해 쉽게 회귀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통계를 공부하시지 않은 분이라면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우리가 실험이나 추세선 경험으로 얻어진 데이터들은 모두 수학적인 수식으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그 수학적인 그래프를 통해 미래의 변화 량 등을 예측을 하는 것이지요. 그 실험 데이터를 수학적인 그래프로 바꿔줄 때 얼마나 높은 정확도를 원하냐 에 따라 분석 방법이 달라집니다. 추세선은 쉽게 다양한 분석을 할 추세선 수 있지만 그 값을 반환 하진 않습니다. 추세선을 통해서 값을 얻으려면 복잡한 수식을 입력하고 내가 데이터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추세선이 그려지는 값을 바로 반환하는 함수들이 있는데 그중 제일 자주 쓰이는 것이 TREND, 와 GROWTH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귀 분석 중 제일 간단한 선형 분석 (Trend)와 이차 지수 분석(Growth)을 소개 하겠습니다.
차트의 복습 차원에서 차트를 그리는 걸 처음부터 진행 합니다.
차트에 포함 시킬 영역을 미리 선택하시고요
이런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제가 그래프의 형태는 신경 쓰지 말라고 했죠? 중요한 건 데이터 영역 입니다. 그래프 형태는 항상 몇번의 클릭 입니다.
디자인 탭에서 차트 종류 변경을 클릭 합니다.
꺾은선 형을 클릭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래프의 형태가 바뀌었죠? 자 이제 추세선을 넣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진짜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지만 2013이상 버전 사용자만 되는 기능입니다. 차트 옆의 + 버튼, 구 버전이용자는 리본을 이용하세요.
이것이 추세선의 선형 분석 입니다. 선형이니 선이죠? 1차 방적식으로 분석 한단 뜻입니다.
지수 분석입니다. 엑셀에서 분석 방법을 가르치긴 머 하지만 중학교 수학 시간을 떠올려 보세요 y=x 2 을 할 때 처럼 2가 지수 입니다. 지수가 올라갈수록 네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의 간격은 줄어 들겠죠. 그러나 계산량은 많아지고 엑셀은 느려 집니다.
로그 분석, 다항식 분석 모두 다 같은 뜻이고 사용 하는 수학 식만 바꿔주는 것입니다. 저걸 굳이 이해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통계 분석 방법들 이라고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TREND 선형 추세선 분석 값을 리턴
TREND도 배열 함수로써 왜 고민할 필요없이 쉬프트+알트+엔터를 눌러서 입력 하면 됩니다. 항상 배열이기 때문이죠. 결과값은 추세선이 표시해 주지 않던 선형 분석 각 데이터 포인트의 데이터를 표시해 줍니다.
함수를 쓰는 것은 간단합니다. 미리 TREND함수가 쓰일 영역을 선택하고 함수 입력을 하세요.
값들이 정확히 1차 분석 추세선과 일치 하죠?
2차 분석 GROWTH
대학원 박사까지 공부를 했지만 통계 수업을 들을 때를 제외하곤 2차 분석 이상을 잘 쓰질 않습니다. GROWTH함수는 TREND함수와 사용법은 같지만 2차 지수 분석의 값을 리턴 합니다.
마찬가지로 함수 수식이 들어갈 지역을 먼저 드래그로 선택을 하시고 함수 입력을 합니다.
GROWTH함수로 구한 값이 분홍색으로 그려 졌습니다.
추세선의 옵션을 2차 지수로 바꿔 봅니다. 완전히 일치 하죠?
GROWTH 함수와 TREND 함수는 배열 함수 이지만 추세선을 설명하기에 매우 좋아서 아껴 두고 있었습니다 . 추세선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 하셨기를 바랍니다 .
엑셀 그래프 추세선 그리기
엑셀 그래프 추세선
일단 그래프가 당연히 있어야겠죠 추세선을 그릴 그래프를 준비해주세요
엑셀 그래프 추세선 추세선 그리기
그래프를 선택한 상태 에서 엑셀 검색창에 추세선이라고 검색해주세요 그러면 차트 요소 추가에 추세선이 있습니다.
추세선 탭 안에는 없음, 선형, 선형 예측, 이동 평균 4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없음을 클릭하면 추세선이 없는 것이니 나머지 3개 중에 선택하면 되겠죠?
엑셀 그래프 추세선 : 추세선 선형, 선형 예측, 이동 평균
엑셀 추세선
선형은 그래프 데이터 값들의 추세를 선형으로 나타냅니다
선형 예측은 현재 그래프 데이터 값들의 앞으로 추세를 예측하여 나타냅니다. 아직 데이터가 없는 값까지 예측 가능합니다
엑셀 추세선 이동 평균
엑셀 데이터를 이용해서 자료나 통계 산출 작업을 합니다.
분기별 추세선 또는 월별 년도별로 판매수량이나 진행사항 어떤 흐름인지 분석 할 수 있는데요.
흔히 주식 차트처럼 추세선 등락폭이 있고 이 값에 대한 값을 선으로 표현합니다.
이를 추세선이라고 하는데요. 엑셀에서 데이터를 이용해서 그래프를 그리고 추세선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샘플을 준비했습니다. 월별 판매수량이 나오는데요.
그래프를 그리고 추세선을 삽입해보겠습니다.
입력한 데이터를 드래그 후 상단 메뉴 중 삽입을 선택합니다.
서브 메뉴 중 여러 그래프 아이콘이 보이는데요. 분산형을 클릭합니다.
여러가지 분산형 그래프가 나오는데요. 분산형 그래프를 선택합니다.
그래프가 생성되면 모서리 부분을 드래그해서 적당한 크기로 조절합니다.
추계선을 추가하기위해 추세선 점선아무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가 열리면 [추계선 추가]를 선택합니다.
추세선 옵션이 나오는데요. 오피스 버전별로 나오는 형식이 다릅니다.
2016 이상 버전은 우측 참바로 나오고 미만 버전은 팝업창으로 열리게 됩니다.
원하시는 지수로 선택 후 닫기를 클릭합니다.
가상화폐 추세선 그리기 방법 활용하기
요즘 가상화폐거래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돈만 넣으면 무조건 버는 것이 아닌데 처음 시작하시는 코린이 분들은 무작정 돈을 넣고 계실 겁니다.
가상화폐 차트를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시거나 추세선 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추세선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실제로 추세선을 활용하여 매매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먼저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세선 그리기
추세선 그리는 방법
추세선은 말 그대로 차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점과 고점을 연결하고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는 것이죠
일봉 고점과 고점 연결
그림에서 살펴보시면 현재 시점에서 고점과 고점이 나와있으며 점점과 저점이 2개씩 나와 있습니다. 이를 연결해주는 것이죠
일봉 추세선
자 이렇게 추세선을 그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뒤의 흐름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일봉 추세선
보이시나요? 위의 추세선의 연장선상에서 계속적으로 파란화살표 부근에 지지를 받고 다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추세라인을 그어놓고 아래 추세선에서 매수를 하고 위의 추세선에서 매도를 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위의 그림에서 보시면 빨간화살표 부근에서 추세선 아래로 뚫고 이탈하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이 때는 바로 추세전환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세선 활용하기
자 여기서 추세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부터는 관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위의 그림에서 다시 하락추세가 언제까지 끝이고 언제 또 추세가 바뀌냐는 고점과 고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봐야 되겠죠
이럴 때는 단기적 추세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 시간봉을 한 번 보시는 겁니다.
시간봉 추세선
시간봉에서도 추세선은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일봉상의 추세안에서도 시간봉으로 또 추세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 처럼 일봉상의 고점과 고점을 연결 하시고 저점과 저점을 연결 하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에 아래에 혼자 있는 빨간선 보이시죠? 저것은 바로 일봉상에서의 추세선을 그어놓았던 그것입니다. 그 안에서도 시간봉의 추세선을 그을 수 있는 것이죠
자 그럼 일봉상에서의 하락이 시작한 부분을 시간봉으로 보시겠습니다.
일봉상 하락 시간봉상 하락
일봉상 하락 부분을 시간봉으로 보시면 저렇게 빨간 화살표 부근 고점을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시간봉에서 추세선 빨간 추세선을 이탈하는 부분에서 보시면 다시 상승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시간봉에서 이탈한 부분에서 일봉을 보시면 장대 양봉이 생긴 것이 눈에 보이시죠?
일봉상의 추세와 시간봉 상의 추세선 추세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으면 일봉상의서의 상승추세 안에서도 시간봉으로 보면 상승추세와 하락추세가 반복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렇게 저점을 연결한 저항선추세선과 고점을 연결한 지지선추세선을 활용하여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100% 맞다는 것은 아니며 갑작스럽게 추세선을 이탈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추세선은 스스로 고점과 고점을 연결하거나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는 선을 긋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을 잘 하고 못 하고는 없습니다. 자신이 많이 긋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추세선을 긋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지금까지 추세선 그리기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는 100%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드립니다.
추세선 그리기와 긋는법 (추세선 이탈, 휩소 대응방법)
추세선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필자는 암호화폐(비트코인) 시장에서 그리는 차트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추세선이란?
추세는 '어떤 현상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의미한다.
즉 '추세선'은 주가의 방향을 나타내는 선을 의미하며, 여러개의 저점를 이은선, 또는 고점를 이은선을 나타낸다.
추세선은 '지지선' 과 '저항선' 2개로 구성되며, 상승하면 상승 추세선, 하락하면 하락 추세선이라고 불리운다.
상단 사진은 BAT 코인의 2021년 3월 25일~4월 4일간의 1시간봉 차트이다.
저점이 높아지는 상승장이므로 '상승 추세선'을 그리면 된다.
보이는 것처럼 2개이상의 저점에서 지지하는 부분을 이어서 지지선을 그리면 된다.
또한 2개이상의 고점에서 저항받는 부분을 이어서 저항선을 그리면 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생각보다 많이' 진행하므로 엄청나게 중요하다!!
세력도 추세선을 그리며 물량매집, 개미털기를 진행하므로 추세선을 작도하는 것은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들이 있다!
1. 캔들(봉)이 최대한 겹치게 선을 그으면 되는데.. 캔들의 꼬리와 몸통을 어떻게 관통하게 선을 그을지는 투자자 마음대로 정한다.
필자의 경우 몸통과 추세선 꼬리를 포함시켜 최대한 많은 저점이 이어지게 추세선을 그린다. 저점이 많은 추세선일수록 신뢰도가 올라간다.
2. 추세선을 이탈하는 휩소(속임수) 캔들은 투자자 관점에 따라 무시해도 된다.
저점을 이어서 추세선을 그리다보면 중간에 추세를 이탈하면서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 이것은 투자자 관점대로 '휩소'라고 판단하여 무시하고 그려도 된다.
'휩소'는 차트 분석에서 나오는 세력들의 '속임수' 혹은 변수에 의한 짧은 기간의 이탈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짧게 1~2일 정도 지지선을 이탈하다가 추세선 꼬리를 달면서 다시 지지선 위로 복귀하는 일이 잦다. 따라서 이런 휩소를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
즉 추세선을 그릴때 캔들이 최대한 겹치게 그리되, 일부 이탈되는 캔들을 자신의 관점에 따라 무시하거나, 그에 적용되는 새로운 추세선을 그으면 된다.
3. 저항선을 상승돌파하면 엄청난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반대로 지지선을 하락돌파하면 엄청난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예시로 추세선 2017년 12월 비트코인의 고점 차트를 보여주겠다. 하단 지지선을 일봉상 이탈하면서 그뒤로 엄청난 하락이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추세선을 이탈한다는 것은 개미들이 수많은 물량을 매도해버리기 때문에 추가 상승 또는 하락이 발생하기 쉽다.
물론 2~3일 정도 이탈하다가 다시 추세선안으로 들어오는 세력들의 '속임수' 즉 휩소일 가능성도 있다. 이건 개인 투자자마다 정말 하락이 나오는 건지, 세력들의 장난인지 직접 판단해야한다.
추세선을 이탈하면 '심리적으로' 팔아버리는 개미들이 많아지면서 투매가 생기고 따라서 거래량도 증가하게 되는 특성이 있다.
이상 간단하게 추세선 즉 상승장, 하락장에서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리는 방법과 유의사항을 소개하였다.
주의할 점은 추세선만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수평 지지선, 수평 저항선, 거래량, 매물대, 호가창, rsi등 각종 지표, 호재, 악재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차트분석과 매매를 진행해야한다. 앞으로 차근차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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