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혜택없는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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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불법 판매를 저지른 조직의 사업설명회 강의 /사진=서울시 제공

사기 혜택없는 투자

판사 : 어떻게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칠 수가 있단 말이요 ?
피고 : 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기를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판사 : .

메도프 투자사기는 작년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사건 규모 중 최대의 사기였습니다 . 투자자들의 피해가 무려 500 억 달러였습니다 . 500 억 달러라는 숫자가 얼마나 커다란 숫자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

우리가 하루에 1000 달러를 소비한다고 합시다 . 10 억 달러를 전부 소비하려면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 한 30 년 정도가 아니라 , 무려 3000 년이 걸리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 여기에 곱하기 50 을 또 해야 합니다 . 그래야 500 억 달러를 전부 소비할 수 있습니다 . 만일 여기에 쥐꼬리만 한 이자라도 붙는다고 가정하면 영원히 소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이러한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람들이 사기를 당한 것입니다 . 여기에는 평생 모은 은퇴자금도 있습니다 .

지구의 반대쪽에 있는 한국 선생님들의 연금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 그 금액이 무려 900 만 달러 ( 약 100 억 원 ) 이 메도프 사기로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

이러한 사기에 많은 투자자가 속았던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커다란 이유는 높은 수익률 때문입니다 . 투자 폰지 (Ponzi) 사기가 다 그러하듯 처음에는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일부 다른 투자자에게 높은 이자를 줍니다 . 그리고 투자자들을 더 끌어 드립니다 .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며 노년을 위해서 한 푼 두 푼 저축하는 일반 투자자들은 무엇을 믿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망설이게 됩니다 .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 사실 이러한 투자사기에 넘어가지 않을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

1. 제일 중요한 것은 투자된 재정문서 (financial statement) 가 어디에서 발행되는 가입니다 . 메도프 회사는 투자자들의 투자 재정문서를 메도프 회사에서 직접 발행했습니다 . 그야말로 투자자들의 돈을 어디 어디에 투자했다고 거짓으로 재정문서를 발행한 것입니다 . 투자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모든 재정문서가 제삼자인 다른 곳에서 발행되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서 Vanguard 나 Fidelity 같은 곳에 투자되어 있어야 합니다 .

2. 누군가가 많은 수익률을 언급한다면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 투자자 누구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 이러한 이유로 개인 투자자는 많은 위험성을 가지면서 직접 주식을 사고팔기도 합니다 .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하면 이것은 위험신호입니다 .

메도프회사는 매달 1% 수익률 , 즉 매년 12% 의 놀라운 수익률을 말했습니다 . 심지어 주식이 폭락한 2008 년 11 개월 동안에도 5.6% 라는 수익률을 발표했습니다 . 이 당시 주식이 40% 폭락했을 사기 혜택없는 투자 때입니다 .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 그러나 사람의 심리가 무엇인가를 믿게 되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 맹목적으로 믿게 됩니다 . 사실을 확인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두려운 마음 때문입니다 .

3. 투자자의 투자 수표 (checks) 는 재정설계사나 개인한테 발행해서는 안 됩니다 . 모든 투자 수표는 직접 자산을 보유하는 회사 앞으로 써야 합니다 . 메도프 사건에는 투자자들이 수표를 메도프 회사로 발행했습니다 .

4. 여러분이 이해를 못 하는 투자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최소한 왜 여기에 투자를 하는지 , 모든 투자 경비가 얼마인지 등을 이해해야 합니다 .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투자가 제대로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 우연히 한 , 두 번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장기간 투자에서는 ‘우연’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메도프 투자회사도 어디에 어떠한 식의 투자로 수익률을 내는지 투자자들한테 자세한 설명을 한 적이 없습니다 . 그래서 메도프 투자자들도 그냥 ‘검은 상자 (black box) ’에 투자를 했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 그러나 은퇴자금이 전부 날아간 현재는 웃고 싶어도 웃을 수가 없습니다 .

맛있는 밥에 자그마한 돌멩이를 한 번 씹었다고 밥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 제대로 하는 투자는 학자금 마련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은퇴자금 , 등을 마련해 줍니다 . 투자를 이해하는 여유로운 마음과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사기 혜택없는 투자 투자결과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카카오페이는 금융사기 방지 소셜벤처 더치트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사기 방지, 대안 신용평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두 회사 간 협업을 공고히 하기 위한 투자라는 게 카카오페이 설명이다.

카카오페이는 계좌, 친구, 코드송금 등을 진행할 때 더치트에서 사전에 거래 상대방에 대한 사기 이력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 등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그동안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이상거래방지시스템(FDS)을 구축해 의심거래를 방지해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더욱 마음 놓고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치트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강화해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사기 혜택없는 투자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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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금융사기 방지' 소셜벤처 지분 투자

기사등록 2022/07/21 1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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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금발의 바비인형…48세 맞아?

기사등록 2022/07/30 0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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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출신 방송인 하리수가 바비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덥다!! 어 버닝 데이(a burning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금발에 큰 눈,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누나 바비인형" "와우~여신인 줄~시간이 거꾸로가나요~" "우리 언니 인형이 말을 한다" "왜 언니는 안 늙는 건데 정말 현타온다. 예쁘오"라고 반응했다.

하리수는 2001년 1집 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해 광고모델과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힘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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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승객 버스 뒷문에 지팡이 껴서 넘어져 다쳐…버스기사 집행유예

기사등록 2022/07/30 09:55:12

최종수정 2022/07/30 사기 혜택없는 투자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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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승객인 88세 노인이 버스에서 완전히 하차하지 않았는데도 뒷문을 닫고 출발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버스기사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김동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금고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버스 운전기사인 A씨는 지난해 10월22일 오전 11시10분께 인천 서구 한 버스 정류장에 사기 혜택없는 투자 정차하던 중 하차하는 승객 B(88·여)씨의 지팡이를 뒷문에 끼게 해 B씨에게 약 12주의 치료가 필요한 흉추의 폐쇄성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에게는 운전 중 타고 있는 사람 또는 타고 내리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정확히 여닫는 사기 혜택없는 투자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게을리한 채 B씨가 버스 뒷문으로 완전히 하차하지 않았는데도 뒷문을 닫고 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판사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한 점,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은 불리하다"면서도 "사고 차량이 버스공제조합에 가입돼 있고 피해자에게 치료비 등으로 약 3300만 원이 지급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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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취임 후 첫 휴가…지방서 시민과 소통할까

기사등록 2022/07/30 09:00:00

최종수정 2022/07/30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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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정조대왕함 진수식에서 함정 공개에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7.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여름 휴가를 간다. 작년 6월말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후 공백 없이 일정을 이어온 윤 대통령의 사실상 첫 휴식이다.

대통령실은 경호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휴가 장소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확실한 건 이번 휴가의 방점은 '민생'과 '현장'에 찍혔다는 것이다.

강인선 대변인은 29일 용산 청사에서 대통령의 휴가 일정을 설명하며 "(닷새 중) 2~3일은 지방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지방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가 기간 시민들과 접촉하며 소통하겠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그간 국무위원들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주문해왔다.

이번 지방 방문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에 시달리는 시민과 직접 이야기하고 현장을 둘러보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지방일정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尹, '저도'에서 첫 휴가 보내나

경호와 안보의 이유 때문에 대통령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때문에 역대 대통령들은 이승만 전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휴양지로 사용했던 저도(猪島·돼지 섬)에서 휴가를 보내곤 했다.

저도에는 박정희 정부 때 지은 '대통령 별장'이 있다. 행정구역상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 섬으로 상공에서 내려보면 섬 모양이 돼지를 닮아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저도를 둘러싼 역대 대통령들의 지침도 다양하다.

저도는 1972년 대통령 휴양지로 공식 지정된 후 민간인 출입과 어로 행위가 엄격히 제한됐으나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권위주의를 청산한다며 대통령 별장 지정을 해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러나 취임 후 저도 대통령 별장을 부활시키며 대통령의 쉴 공간을 마련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며 해변 모래 위에 '저도의 추억’이라고 쓴 사진을 공개해 크게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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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13.07.30. (사진=박근혜 대통령 페이스북) [email protected]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9년 저도를 일반인에 공개했다. 대통령 별장은 경호를 위해 남겨 비공개 공간으로 남겨뒀으나 외곽 산책로까지는 시민들도 방문이 가능하게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여름휴가에 저도를 계속 갔다고 하는데"라며 휴가지로 저도를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저도로 휴가를 떠난다면 '민생' 현장 역시 거제도 일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최근 사측과의 갈등이 일단락된 대우조선해양 파견 근로자와 만나거나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휴가 기간 한남동 관저로 이사한 뒤 새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졌다. 그러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저는) 막바지 공사 중이다. 언제 이사를 할 것인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은 추측에 선을 그었다.

"손해 없는 주식·선물 프로그램" 내세워 300억대 투자 사기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식과 선물 거래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천명에 가까운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A 투자회사 대표 이모(41)씨 등 4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회사 총괄이사 강모(43)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다.

전직 증권사 직원인 이씨 등은 고수익을 미끼로 피해자 992명으로부터 317억여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서울 여의도와 강남 등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업설명회 등을 열어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투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홍보하고 '투자금을 맡기면 2개월 뒤 8∼10%의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았다.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B 투자금융의 지급보증서를 내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안모(40)씨가 운영한 이 회사는 지급 여력도 없는 무등록 회사였다.

이씨는 허위 지급보증서 사기 혜택없는 투자 발급을 대가로 투자금의 30%를 안씨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하기로 뒷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씨가 자체 개발했다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이씨 사기 혜택없는 투자 등은 투자금 일부를 주식과 선물 거래에 투자했으나 되레 손해만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좌분석 결과 이씨 등은 소위 '돌려막기' 수법으로 수익금을 지불해왔다"며 "피해자들 가운데는 많게는 6억 원까지 손해를 본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26억 투자했는데 사기였다…1300억원대 '코인 다단계' 조직 검거

코인 불법 판매를 저지른 조직의 사업설명회 강의 /사진=서울시 제공

코인 불법 판매를 저지른 조직의 사업설명회 강의 /사진=서울시 제공

노년층과 주부 등 3만 명의 회원을 모집해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1300억원대의 가상화폐를 불법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가상화폐 투자 열풍 분위기를 틈타 코인을 판매하고 13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사기 혜택없는 투자 받는 A업체 대표 등 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조직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에 163개 센터를 두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코인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가상화폐 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60대 이상 노년층, 주부 등을 중심으로 3만396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피의자들은 회원들에게 본사 사무실과 전국에 있는 콘도, 호텔 등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가족이나 지인들이 참여하게 했다. 이후 투자금으로 계좌당 120만원을 입금하면 코인 판매수당과 코인을 지급하고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또 코인으로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향후 코인 가치가 상승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해당 코인이 '방탄소년단 디스커버패스(외국인 지하철 이용권)', '뽀로로 콘텐츠' 사업과 연계된 투자상품이라며 피해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디스커버패스 콘텐츠 홍보 자료 /사진=서울시 제공

방탄소년단 디스커버패스 콘텐츠 홍보 자료 /사진=서울시 제공

조직은 투자자 본인 및 산하 하위회원 가입실적에 따라 수당을 지급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며 3단계 이상, 많게는 29단계의 다단계 조직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거래를 했다.

피의자들은 회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수당을 미루다가 결국 마케팅 전산시스템을 폐쇄해 회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수당 810억원을 주지 않았다. 회원 중 최대 3억6000만원의 수당을 받은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원들은 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들이 받은 코인은 국제코인거래소(필리핀)에 상장됐지만 사실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가격은 0원이 됐다.

피해자들은 대출금과 전세자금, 카드빚 등으로 1인당 최소 120만원에서 최대 26억원까지 투자했으며 수억원씩 투자한 사람도 139명이나 됐다.

강옥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유명 콘텐츠를 이용해 코인구매 명목의 투자금을 받고 다른 사람 소개 시 수당을 준다거나, 향후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면 일단 금융다단계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회원가입을 하지 말고, 바로 제보와 신고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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