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래시 지도 API를 사용하려면 키를 등록하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받아와야 한다. 1. http://dev.naver.com/openapi/register에서 ‘지도키 발급’을 선택하고 원하는 디렉토리에 지도키를 발급받는다. 테스트 시에 지도키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웹에 공개할 경우에는 지도키가 필요하다.
2. http://dev.naver.com/openapi/apis/map/flash/tutorial에 링크된 라이브러리를 다운받고 설명에 따라 해당 파일을 프로젝트에 설치한다. 해당 페이지 설명에 나온 것처럼 프로젝트 속성 패널에서 swc파일을 등록해 주어도 되고 플렉스 빌더에서 프로젝트 폴더 중 libs 폴더에 추가해 주어도 된다. 여기까지만 하면 지도 매쉬업을 개발할 준비가 끝났다. 이제 검색기능에 야후에서 제공하는 POI(Point-of-Interest) API를 적용할 준비를 한다. 1. http://kr.open.gugi.yahoo.com/Regist/regist.php에서 API 키를 발급받는다. 이번에는 지도를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API 키만 있으면 된다.
2. 검색된 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에 대한 정보를 http://kr.open. gugi.yahoo.com/document/poisearch.php에서 확인한다. 검색된 주소정보와 함께 위도와 경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도검색을 구현할 준비가 됐다. 원하는 지명을 검색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를 이동시키는 것이 이번 예제의 목적이다. 다른 도구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여기서는 플렉스 빌더 3를 사용했다. 60일간의 시험판 사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테스트용으로는 충분할 것이다. 또한 학생이나 교직원일 경우에는 https://f reeriatools. adobe.com/에서 무료로 정식버전을 받을 수 있다. 1. http://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 e=flexbuilder3에서 플렉스 빌더 3 시험판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한다.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다.
2. 플렉스 프로젝트를 신규로 생성하고 앞에서 다운받은 지도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준다.
Senior Staff Mobile Engineer (Coupang Eats)
쿠팡은 고객이 쿠팡앱을 열어보는 순간부터 상품을 문 앞으로 배송받는 순간까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쇼핑의 경험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엔드투엔드(end-to-end) 이커머스와 물류 네트워크, 그리고 고집스러울 정도로 고객만을 생각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쿠팡은 속도, 상품 선정, 그리고 가격 중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쿠팡은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단 몇 시간 내에 전국 단위로 1년 365일 배송하는 혁신을 실현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수백 만 고객을 위한 쿠팡의 노력입니다.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기회를 가진 시장입니다.
쿠팡이츠
쿠팡이츠는 레스토랑과 카페로부터 양질의 음식을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쿠팡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쿠팡 이츠팀은 쿠팡 앱, 매장용 앱, 배달원용 앱을 개발하고, 매장과 운영 센터를 위한 웹사이트를 구축하며, 이 세 이해관계자에게 신속하고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엔지니어링 조직에 속한 이츠 팀의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쿠팡이츠의 모든 서비스 담당
- 기존의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에코시스템 구축 - Cloud Native (AWS), MSA, Spring boot, WebFlux, React JS, Vue JS, CSS3, HTML5, JPA, Elastic stack, Docker, Kafka, Redis, MySQL, Cassandra 및 Native/cross-platform mobile 개발
- 손쉬운 쇼핑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사이트 신뢰성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과 해결
- 서울, 상해, 북경 및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인재들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
Sr. Staff Mobile Engineer 로서 여러분은 고객용 앱, 상점용 앱, 배달원 용 앱을 포함하여 이츠 모바일 프로덕트 일체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성장 중인 비즈니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팀이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업계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개개인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담당 업무
- 앱 아키텍처, 모바일 인프라, 신뢰성과 확장성 그리고 생산성을 위한 툴을 포함하여 모바일 플랫폼 로드맵 구축
- 최고 품질의 아키텍처와 모바일 개발 디자인 주도
- 이해관계자 및 리드 개발자와 협력하여 미션 크리티컬 프로젝트 관련 사안 조정 및 협의
- 간단하고 직관적인 솔루션을 사용하여 복잡한 문제 해결
- 엔지니어링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비즈니스팀과 협업하여 쿠팡 모바일 엔지니어링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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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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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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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 Eats
Coupang Eats is a new service by Coupang where we deliver quality food and beverages from restaurants and cafes to your door. We build the Customer app, Store app, Delivery app, websites for Stores and operations center. We struggle to provide a fast and seamless delivery Customer experience for all three parties involved. As part of eCommerce engineering organization, we
- Owns end to end Eats service
- Build this ecosystem with exciting tech stacks.
- Cloud Native (AWS), MSA, Spring boot, WebFlux, React JS, Vue JS, CSS3, HTML5, JPA, Elastic stack, Docker, Kafka, Redis, MySQL, Cassandra, native/cross-platform mobile development. - Obsesses over site reliability to guarantee an effortless shopping experience
- Is truly global, with teams located at Seoul, Shanghai, Beijing and Bay area
As a Senior Staff Mobile Engineer, you will help design and build our mobile platform for entire Coupang Eats Mobile products including Customer app, Store app and Delivery app to support our growing business. You will help the team to bring industry best practices in software development and help the team to improve their engineering skills.
Responsibilities
- Build roadmap for mobile platform including app architecture, mobile infra, tools for reliability, scalability and productivity.
- Drive the highest quality of architecture and design of mobile development at Coupang.
- Align with stakeholders and lead engineers on mission critical projects.
- Decompose complex problems into simple, straightforward solutions.
- Collaborate with engineering leaders, product managers, and the business to develop a unified approach to mobile engineering at Coupang.
- Establish and evalgelize best engineering practices across the organization and company.
Who we are looking for!
- Someone who has proven track record of leading teams for building mobile apps for millions of users.
- 10+ years mobile experience in a fast paced, high growth tech environment.
- Experience with leading project teams and setting technical direction and strategy.
- Experience with improving mobile architecture (strategically) and developer tooling/libraries (tactically) of a high traffic app.
- Strong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skills.
Preferred
- Android expert.
- Ability to handle multiple competing priorities in a fast-paced environment.
- Experience from e-commerce, O2O industry.
- Experience with cross-platform(Flutter) mobile development.
Recruiting Process : Resume(English) - Phone interview - Onsite interview(VC)
Recruitment Process and Others
1. Recruitment Process: Application Review - Phone Interview - Onsite Interview - Offer
(The recruitment process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job and may be changed due to scheduling and circumstances.)
2. Others:
a. This job post may be closed early if all openings are filled.
b. If there is any false information in the application, the offer may be cancelled.
c. Veteran status or disability will not result in any disadvantages in the recruitment process.
d. Interview schedules and the results will be informed to the applicant via the e-mail address submitted at the application stage.
한 뼘에 담아보는 세상
어렸을 적 특별하게 돈이 필요한 놀이는 별로 없었다. 오락실을 알기 전에는 어쩌다 동그란 딱지를 새로 사는 것 빼고는 노는 것을 위해 돈을 쓰게 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작은 돌멩이 하나로 내 땅을 만들 수 있는 ‘땅따먹기’는 선을 그을 수 있는 땅만 있다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놀이였고 나만의 세상을 가진 것 같은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땅따먹기는 정교한 타격 기술도 필요하지만 마지막 한 뼘으로 승부가 갈리는 반전이 있어 많은 것을 고민하고 승부를 날려야 하는 지능적인 놀이이기도 하다. 손톱만큼의 차이 때문에 땅을 빼앗기기라도 하면 작은 손을 탓하기도 했다. 일부러 손가락 크기를 늘려보려 잡아당겨 보기도 하지만 생각처럼 되지는 않는 일이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 게임의 교훈은 유효하다. 욕심을 내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모호한 관계 말이다.
이준하 [email protected]|열이아빠의 RIA 이야기(http://koko8829.tistory.com) 라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RIA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탐구하며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지도라는 것은 사회과부도에 지겹게 나오는 도표나 삼국시대 애매한 지역경계와 관련된 시험문제 때문에 귀찮은 개념이라고 느꼈던 것 외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지도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생각지도 못한 미국 드라마 때문이다. 철저한 과학적 증거분석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학수사대(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대한 시리즈는 현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증거를 수집한 주변 지역의 지도를 커다란 화면 위에 펼쳐놓고 이런 저런 데이터를 올려놓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수십 년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전 땅 속에 묻혀있던 하수도 성분을 발견하고 위치를 추적한다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그냥 지도책 위에서만 존재하던 지도라는 것이 정보와 함께 세상으로 튀어나온 느낌이었다. 물론 일부 과장된 면도 있지만 대부분의 화면들은 실제 구현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츄얼어스(현재의 bing map)가 일부 에피소드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내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저렇게 미디어에서 알려질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아직까지 유효한 소원 중 하나다. 공간분석 기법 중에서 CrimeStat이라는 것이 있는데 범죄분석에 쓰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만든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요즘 국내 케이블에 방영중인 numb3rs (http://www.cbs.com/primetime/numb3rs/)라는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유타주에서는 신규 경찰관을 채용하는 대신 과학수사관의 인원을 늘리고 BI 도구로 범죄지역의 프로파일링 작업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 플렉스 기반의 스페셜키(http://www.spatialkey.com/)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한 번 충격을 주었던 것은 아이팟터치에서 구현된 구글맵이다. ‘땅따먹기’ 놀이에서 좀 더 큰 땅을 차지하려 사용했던 한 뼘이 이제는 전 세계를 움직이는 도구가 된 것이다. 처음 지도앱을 접하고 나서는 한참동안 지도만 가지고 놀았던 것 같다. 지도에서 원하는 곳을 찾기 위해 좌표값(종대를 1부터 60까지로 나누고 횡대를 C에서 X까지 표기한 좌표계를 UTM좌표계라고 한다)을 읽어가며 책을 찾아보는 것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지도에 데이터라는 개념을 더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는 인쇄물 형태의 지도 및 지리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해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고 그래픽 기술의 발달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만들어 주고 여러 데이터를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멀티터치와 같은 기술은 공간정보 탐색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고,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RIA 기술은 이러한 정보를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조선시대 대동여지도는 목판본을 통한 대량 생산으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지도에 있어서의 웹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지도를 다룰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주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도 자체가 하나의 정보이기도 하지만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언론이나 국가에 의해 데이터가 통제되고 동일한 정보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좀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공개된다면 좀 더 객관적으로 정보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문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지도라는 플랫폼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지도는 언제 보는 것일까? TV 뉴스를 매일 챙겨보는 분이라면 일기예보에서 각 지역별 날씨를 정리해 주는 지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에 지도 위에 보이는 태풍의 진로 정보는 누구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텍스트로 보여주는 것보다 지도와 함께 보여주는 것이 좀 더 직관적이고 한 눈에 표기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이 날만 되면 그 외 방송은 보기 힘들고 지겹게 지도를 보는 날이 있다. 바로 선거결과 개표방송이 있는 날이다. 작년 말에 치러졌던 미국 대선의 경우에는 방송도 그렇지만 다양한 RIA 플랫폼을 이용해 직관적인 화면을 내세우며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국내에서도 2008년 야후에서 지도 기반의 전국, 시도, 선거구별 총선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지도 기반 선거구별 총선 통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구역, 주요 지명 등이 명시가 된 입체적인 위성 지도에 전국, 시도, 선거구별로 정당별 득표현황 및 후보자별 득표수 등을 그래프와 함께 제공하고 IP 주소를 기반으로 사용자 접속 지역을 자동 추적해 해당 지역구 득표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 대선의 경우에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제프 한이 이끄는 퍼셉티브 픽셀의 매직월(Magic Wall)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선거방송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 방송 기술은 진행자가 정보를 직접 다루는 것이 어려웠고 사전에 작성된 시나리오에 따라 분석을 진행해야 했었는데 멀티터치기반의 매직월 솔루션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미국과 같이 방대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유권자의 향방을 손가락만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초기에 멀티터치라는 개념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갖지 못했지만 매직월의 성공으로 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게 됐다. 지도와 같이 공간을 다루는 정보에 이런 개념이 없었던 시절의 입력도구인 키보드와 마우스가 적합한 도구는 아닐 것이다. 윈도우 7의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검색과 지도의 기능을 터치기술과 융합시킨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지도는 이제 단순한 정보만이 아니라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도구가 되고 있다.
새로운 맛을 찾아가는 매쉬업
매쉬업 애플리케이션은 웹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고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이야기한다. 이러한 매쉬업의 중심에는 지도 서비스가 있다. 역대 매쉬업 경진대회 수상작을 보더라도 지도 서비스를 빼 놓고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포털 사이트뿐만이 아니라 쇼핑몰을 비롯해 여러 상업적인 또는 공공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PI를 오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지도 서비스는 다양한 모습으로 웹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의 역내에 표시된 지도는 매쉬업 서비스를 연상케 하는 위성지도 위에 마커를 표시함으로 웹에 익숙한 세대들을 배려하고 있는 듯하다.
김포공항에 가는 길에 지도를 보고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건가?’라고 물어보았는데 인쇄된 사진이라 아마 그러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해 주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실제 지하철 주변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역내에 설치된 안내도에서 이를 표시한다면 어떨까. 어떤 광고보다도 효과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한 광고수익을 생각하면 설치 비용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2호선 안내도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상업지역 스티커를 보더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겠다).
위성사진의 상업적 사용의 단적인 사례가 얼마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전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 KT이다. 사옥옥상을 가득 채운 플랜카드가 위성사진 지도에 노출되면서 ‘실사다. 아니다’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이로 인해 엄청난 광고 효과를 누렸다. 이번 경우에는 제휴된 마케팅이었지만 실제 위성사진에 노출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광고비용 없이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간단한 플래시 플랫폼 매쉬업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따라하기
포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쉬업 예제들은 대부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한 가지 API만으로는 원하는 목적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 지역을 검색해서 해당 위치를 지도에 표기하는 매쉬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2가지 정보가 필요하다. 먼저 검색어에 해당하는 지명 목록과 해당 지역의 좌표 값을 반환해 주는 정보와 해당 좌표 값을 지도에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국내 포털 사이트 중에서 야후에서 제공하는 지역정보와 네이버의 플래시 지도 API를 활용해 간단한 지도검색을 구현해 보자.
네이버 플래시 지도 API를 사용하려면 키를 등록하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받아와야 한다.
1. http://dev.naver.com/openapi/register에서 ‘지도키 발급’을 선택하고 원하는 디렉토리에 지도키를 발급받는다. 테스트 시에 지도키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웹에 공개할 경우에는 지도키가 필요하다.
2. http://dev.naver.com/openapi/apis/map/flash/tutorial에 링크된 라이브러리를 다운받고 설명에 따라 해당 파일을 프로젝트에 설치한다. 해당 페이지 설명에 나온 것처럼 프로젝트 속성 패널에서 swc파일을 등록해 주어도 되고 플렉스 빌더에서 프로젝트 폴더 중 libs 폴더에 추가해 주어도 된다. 여기까지만 하면 지도 매쉬업을 개발할 준비가 끝났다.이제 검색기능에 야후에서 제공하는 POI(Point-of-Interest) API를 적용할 준비를 한다.
1. http://kr.open.gugi.yahoo.com/Regist/regist.php에서 API 키를 발급받는다. 이번에는 지도를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API 키만 있으면 된다.
2. 검색된 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에 대한 정보를 http://kr.open. gugi.yahoo.com/document/poisearch.php에서 확인한다. 검색된 주소정보와 함께 위도와 경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지도검색을 구현할 준비가 됐다. 원하는 지명을 검색하고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도를 이동시키는 것이 이번 예제의 목적이다. 다른 도구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여기서는 플렉스 빌더 3를 사용했다. 60일간의 시험판 사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테스트용으로는 충분할 것이다. 또한 학생이나 교직원일 경우에는 https://f reeriatools. adobe.com/에서 무료로 정식버전을 받을 수 있다.
1. http://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 e=flexbuilder3에서 플렉스 빌더 3 시험판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한다.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다.
2. 플렉스 프로젝트를 신규로 생성하고 앞에서 다운받은 지도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준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예제들은 해당 사이트에 이미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검색과 연동된 기능을 구현하는 부분만 살펴보겠다. 지명검색에서는 HTTPService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검색어를 치면 결과값이 보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웹 프로그램상의 요청 처리와 다른 점이라면 플렉스에서는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고 나서 실제 반환값이 올 때 다음과정을 처리하게 이벤트를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은 야후 poi 검색을 요청하는 부분인데 넘겨지는 값으로는 API 키와 검색어 그리고 반환될 값의 개수를 지정하게 된다. result 속성은 요청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조회되어 넘겨지는 경우 실행될 함수를 등록하게 된다. 이때 넘겨지는 값과 함께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야후 poi 검색 정보 요청 result="setMapPoint(event)"> |
검색결과에는 지역관련 정보 외에도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오류코드와 메시지를 넘겨주게 되고 몇 건의 데이터를 찾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준다. 이와 같은 정보는 head 태그 아래 전달되고 나머지 값은 locations 아래 전달된다.
검색된 결과를 Datagrid에 표시 private function setMapPoint(event:ResultEvent):void < var head:Object = event.result['ResultSet']['head']; var locations:Object = event.result['ResultSet']['locations']; if(head['Error'] == '0' && head['Found'] > 0) < var item:ArrayCollection = locations['item'] as ArrayCollection; if (item == null) < item = new ArrayCollection(ArrayUtil.toArray(locations['item'])); > dg_result.dataProvider = item; > > |
이제 전달받은 값을 표 형식으로 보여주기 위해 데이터그리드에 값을 전달해 준다. 값은 ArrayCollection이라는 형식으로 전해주면 되고 Datagrid의 속성 중 dataProvider에 전달해 주면 된다.
화면에 보이는 부분에서는 좌표값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각 데이터에는 해당 좌표값을 가지고 있다. 이 좌표값을 지도 API에 전달해 원하는 위치를 보여줄 것이다. 데이터그리드를 처음 생성할 때 과 같이 이벤트를 추가했다.
Datagrid에 등록된 이벤트
각 아이템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함수에 이벤트가 전달되면서 원하는 동작을 처리할 수 있다.
각 아이템 클릭시 지도 API로 정보 전달 private function itemClickHandler(event:ListEvent):void
<
var mapObj:Object = event.itemRenderer.data;
map.setCenter(new NLatLng(mapObj['latitude'], mapObj['longitude']));
>
네이버 지도 API에서는 두 가지 형태로 좌표값을 처리한다. TM128(평면 직각 좌표계)과 WGS84(경위도 좌표계)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좌표계를 사용하는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경위도 좌표계이다. 초기 국내에서 제공하는 지도 API에서는 경위도 좌표계 대신에 평면 직각 좌표계만을 사용했었다. 그래서 구글맵 등 외국의 자료와 매쉬업을 처리하기위해 별도의 좌표 변환 함수를 만들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이 두 가지 좌표형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검색결과로 받아오는 좌표계가 경위도 좌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경위도 객체를 생성해 주는 NLatLng 클래스를 사용한다.
포털 시장에서 지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국내에서도 위성지도가 해상도를 두고 서로 우월함을 과시하기도 했고 구글의 스트리트뷰와 비슷한 서비스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로주변 사진뿐 아니라 박물관과 같은 곳의 실내를 직접 들어가 보는 체험도 지도와 연동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달은 사람들로 하여금 좀 더 실제와 같은 경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에서는 3D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발매되고 있는 내비게이션 제품 중에서도 3D 맵을 내세우는 업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실사보다는 못하지만 주변의 지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수요는 생기고 있는 듯하다. 구글맵 플래시 API에서도 3D의 기능을 맛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혹 실감나게 모델링된 건물 사진을 원했던 분이라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지형지물을 3D로 만든 것이 아니라 지도를 바라보는 관점을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의 추가는 이전에 만들어졌던 시뮬레이션 기능을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고 넓은 지역의 내용을 검토하는 경우에 좀 더 직관적으로 화면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러한 기능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웹에서 가능하게 된 것은 RIA 관련 업체에서 3D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각적인 즐거움도 있지만 같은 공간에서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국내에서도 관공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리정보를 웹에서 공유하는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국토 해양부의 국가지리정보유통망(http:// www.ngic.go.kr/) 사이트에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공개된 지도정보를 다운받거나 구매할 수 있고 각 시도별이나 행정기관별로 특성화된 GIS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기능 구현을 위해 독자적인 플러그인을 개발하거나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별도의 도구를 설치하거나 접근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에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편되는 서비스를 실버라이트 기반으로 구현한다고 한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일부 작업들도 웹2.0 기반의 서비스로 특정 OS에 의존적이지 않은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일반 홈페이지에도 일반적으로 찾아오는 길을 표시하는데 별도의 이미지를 만들지 않고 웹 포털 사이트의 지도를 가져다가 붙여놓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웹을 이용해 다양한 지도와 좀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내 지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업체가 구글일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것 같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다(물론 일부 관점에서는 구글이 시장을 점유했다고 볼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맵퀘스트(Map Quest)라는 업체가 미국 내 웹 지도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2000년 AOL에 인수된 이후 모바일 부분과 웹 부분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점유해 왔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를 예측하지 못하고 구글과 MS 등의 물량공세를 견디지 못한 탓에 올해 초에는 점유율 면에서 구글에게 1위를 빼앗기기도 했다.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먼저 시작한다고 되는 것만은 아닌 듯하다. 오히려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된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다시 돌리지 못하기도 한다. 아이팟터치 어플로 제공되는 국내 지도 서비스 중에서 가장먼저 선보인 웹 기반의 야후지도는 최초로 제공된 국내 지도 어플(웹에 접속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어플이라고 표현하기는 힘들지만)이었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다른 지도 어플에 금방 밀리고 말았다.
국내의 경우에도 초기에는 액티브엑스 기반의 지도가 주를 이루었지만 네이버나 다음의 웹 포털 지도를 쉽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 오픈된 지도가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방향을 돌리고 있다.
Web 2.0 컨퍼런스와 함께 2005년부터 시작된 Where 2.0 컨퍼런스가 있다. 많은 기업들이 웹 지도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위치기반의 광고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아직은 위치인식 기술이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광범위한 위치인식 기술이 모바일 기기에 확대된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지는 것이다. 2006년 Where 2.0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Where 2.0의 현재와 미래(The Status of Where 2.0)’라는 문서에서 이를 요약해 주고 있다.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이 예언(?)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를 다시 새겨볼 수 있다.
MIX09 행사에 소개된 PIGMAP
자바원이나 Adobe MAX에 참여하는 국내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부스를 설치하거나 세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3월에 진행되었던 MIX 09행사에서도 자체 개발한 제품을 들고 세션을 진행한 사례가 있었다. 휴즈플로우의 PIGMAP이라는 서비스이다. ‘Building a Rich Social Network Application’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세션에서 실버라이트 기반의 SNS 서비스인 PIGMAP을 선보였다. 아직은 CBT(Closed Beta Test)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 볼 수는 없지만 공개된 동영상이나 발표자료 등을 보면 매우 흥미로운 서비스임을 예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 구글맵이 다른 글로벌 서비스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도기반의 서비스는 언어적 장벽을 넘어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역에 특화된 교통정보나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부가적인 기능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은 기본 플랫폼 위에 올라가는 서비스들이고 기본 플랫폼은 어디서나 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PIGMAP의 선전은 글로벌한 SNS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별도의 매뉴얼 없이도 직관적인 화면에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능성을 갖는 것이다.
나의 별을 가질 수 있는 별 지도 서비스
구글스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월드와이드 텔레스코프를 이용해 살면서 아마도 가보지 못할 별나라 여행을 해볼 수는 있지만 나의 별을 가져볼 수는 없다. 하지만 플래시 기반의 스타플(http://www.starpl.com/) 서비스는 자신에 맞는 별을 컨설팅까지 해 주어 나만의 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적당한 별을 추천받게 되고 그곳에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가상의 별이 아닌 실제 관측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어 저 별은 나의 별이라는 노래가사 속의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버린 과감한 서비스인 것이다. 단순하게 별 지도를 보여주고 탐색하는 것과는 달리 그 곳에 생명력을 넣어주고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다는 점이 이 서비스의 주목할 점이다.
미국의 문퍼블리시티라는 기업은 달 표면에 광고를 표시하는 기술을 이용해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이라는 비난과 달이라는 공공재를 사유화할 수 없다는 반대의견 등이 있다. 이 이벤트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둘째로 치더라도 남들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 내고 그 생각을 실천해 버렸다는데 우선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단순하게 종이 위에 그려진 지도를 이렇게 다양한 형식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도 누군가의 엉뚱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일 것이다. 창조적인 생각도 어느 순간 번쩍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 번쯤 마음이 가리키는 대로 따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
제안 배경 :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영상이 해외 대상의 홍보 영상임에도 기존의 광고영상과는 색다른 접근으로 국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각지에 위치해있는 K-water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면 좋을 것 같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제안 내용 :
전국 각지의 K-water와 디아크 문화관, 소양강 댐 등을 배경으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덧붙여서 영상 중간 중간 공사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넣어 K-water가 하는 일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면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 효과 :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영상으로 K-water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안자님 글을 보고 저도 홍보영상을 보았습니다. 기존 홍보영상틀을 깨서 신선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수자원공사가 홍보영상을 제작해야 하는 목적에 대해 심사숙고가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짧은 영상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영상 제작 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내고 있는 역할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이 더해지면, 국민들로 하여금 수자원공사에 대한 신뢰,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역 유튜버를 통한 제작 등 새로운 시도로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저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전국 각지의 K-water와 디아크 문화관, 소양강 댐 등을 배경으로 한 홍보 영상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어쩌면 이미 기획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영상이라는 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내 집 마련의 꿈,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조력”
FINTECH LEADER
CEO & BIZ / 핀테크 리더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핀테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금융과 기술의 환상적인 만남, 핀테크 시대. 미래 금융은 무엇이며, 이 세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 기업을 만나는 시간. 이달의 핀테크 리더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 조경성 대표다.
조경성 뱅크몰 대표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1억5000만 원에 육박하면서 일반 서민들이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도 대출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 착안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평균 7억5000만 원, 전국 평균 5억1000만 원에 달하는 매매가를 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저 역시 이제껏 대출을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지만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대출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이 서비스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회상했다.
회사 소개를 소개해달라.
"뱅크몰은 한 마디로 서민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회사다. 내 집 마련의 꿈, 즉 보금자리 마련의 도우미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부동산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소비자가 이자 지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담보대출 상품 비교를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대출 상품 비교가 가능해 소비자의 금융상품 탐색 비용을 현저히 줄여주자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몰’이라는 사명은 어떤 의미인가.
"'뱅크 + 몰 = 은행이 모여 있다 & 은행을 쇼핑하다'라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명을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만들었다. 이는 소비자가 담보대출을 상담하고 신청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일일이 발품을 파는 시간적인 누수를 줄이기 위해 '여기 모든 대출상품이 있다', '은행 상품도 손쉽게 쇼핑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의 핫 키워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부동산’이며, 최근에는 ‘부동산 패닉바잉’, ‘부동산 영끌’이라는 신조어까지 유행하고 있다.
급기야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인한 비정상적인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수많은 부동산 정책과 대출 규제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정책과 규제 변화에 대해 일반 금융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담보대출을 알아보기란 쉽지가 않았고 정책, 규제까지 전부 포괄하는 담보대출비교 전문 플랫폼이 꼭 필요한 상황을 맞이했다.
담보대출 비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몰은 이런 시장 상황에 맞추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경영진으로 참여했다고 들었다.
"저는 현재 새롭게 운영되는 뱅크몰에 경영진으로 참여했다. 최초 설립 스토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다양한 금융업 대출 관련 업무를 보며 은행들의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고 결정할 수는 없을까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대출 업무의 불편함과 소비자 편의를 생각했을 때 우리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한 사명임을 느낀 기존 임원들이 회사를 설립했고 아이디어를 모아 지금까지 달려 왔다."
자사의 빅데이터를 통한 대출 트렌드는 어떠한가.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동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파트며 그다음으로 빌라, 단독주택이다. 대출 유형으로는 주택 생활자금이 가장 많았으며 사업자대출, 매매자금대출, 전세대출 순이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생활자금 중 절반가량이 세입자 퇴거자금으로 대출신청을 한 부분이다. 플랫폼 특성상 30~40대 연령층이 주 고객이며, 다음으로 50대, 20대 순으로 연령대가 분포한다. 여성보다는 남성 회원의 비율이 6대4 정도로 많다."
회사의 주력 상품을 설명해달라.
"뱅크몰의 대표 서비스는 대출 비교, 금리 진단 서비스다. 대출 비교 서비스는 담보대출이 필요할 때 나에게 가장 알맞은 상품을 비교·추천해주는 서비스며, 금리 진단 서비스는 현재 사용 중인 담보대출 금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한 후 현재 알맞게 사용 중인지를 진단받는 서비스다.
첨언하자면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난 10년간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이 너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소비자들이 작성해준 이용 후기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지금까지 누적된 3만5000여 건의 소비자의 감사 후기를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랫폼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믿음이 더욱 견고해진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도 고생해준 우리 직원 모두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회사의 뱅크몰 TV는 어떤 방송인가.
"뱅크몰 TV는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중 유일하게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라는 콘셉트로 복잡한 부동산 정책, 대출 규제 정보부터 대출 이용 시 주의사항, 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제공하고 있다.
를 시작으로 , 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구성해 일반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제 곧 구독자 1000명이 돌파할 예정이다."
자사만의 마케팅 비결은 무엇인가.
"뱅크몰의 마케팅 비결은 바로 ‘고객’인 것 같다. 기존에 뱅크몰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재방문률이 굉장히 높고 가족, 지인들에게 소개를 활발히 해주셔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대출 관련 업체가 많은데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이라고 생각되나.
"우리 회사만의 장점은 신용대출 비교가 아닌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일부 다른 핀테크 업체도 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단순 상품 정보만을 제공하는 데 그치고 있다. 뱅크몰은 10년의 대출 비교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과 대출 규제를 포함한 유일한 담보대출 비교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정확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 규모는 어떻게 되나.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수 1만4000명, 누적방문자 7만 명, 대출조회 2만 건 정도로 놀라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보안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고객의 개인신용정보 보호는 난이도 문제가 아닌 회사가 죽고 사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보안에 대한 시스템 구축 자체를 1년 이상 시간을 들여 준비했고 현재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기 위해 추가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도 하는 만큼 정보 보안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지속적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기획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가.
"아무래도 제도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니 마케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어 마케팅 확장 부분에 제한이 걸리는 점이 어렵다. 즉각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금융상품에 대한 광고가 아닌 대출 비교라는 서비스에 대한 업무 광고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이 규제를 완화해준다면 금융소비자들의 효익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파트너사와의 상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금융사는 뱅크몰을 통해 손쉬운 영업 채널 확장이 가능하며, 과도한 영업비용의 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 뱅크몰은 다양한 금융사 상품들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얻으며, 추후 금융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더 좋은 상품 개발을 기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주택담보대출 비교 시장에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돼 대한민국 모두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어려워하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
Power Plate 진동 플랫폼 Move
컴팩트한 파워 플레이트 MOVE는 크기와 기능의 완벽한 조합입니다. MOVE의 기둥이 없는 베이스는 1인치의 성능 저하 없이 가능한 한 많은 공간을 절약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용 파워 플레이트보다 더 강력한 MOVE는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면서도 300lbs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연구합니다. 6가지 가변 주파수 모드, 리모콘, 스트랩 세트, 고무 매트 및 전원 코드로 완성되는 MOVE는 다양한 기능을 다룹니다. 편안한 마사지로 회복을 촉진하거나 땀을 흘리는 운동을 강화하려는 경우 MOV는 어떤 사용 방법을 선택하든 효율적이고 효과적입니다. MOVE의 컨트롤은 크고 이해하기 쉬운 버튼과 최대 9분까지 연속적으로 계산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타이머로 간단하고 직관적이므로 시작하려면 재생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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