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거래 경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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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판매 대리점, 불공정거래 경험↑…공정위, 실태조사 발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동차판매·부품 대리점거래 실태조사 결과 모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심의 과점시장이 형성돼 있었다. 자동차판매 대리점의 경우 불공정거래 경험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구입강제를 비롯한 인사개입, 공급물량 축소 등의 불공정거래행위 가능성이 있었다. 자동차부품 원활한 거래 경험 원활한 거래 경험 대리점은 주로 완성차 제조사의 순정부품을 대상으로 구입강제 등의 불공정거래행위 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판매와 부품 대리점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는 대리점거래가 대부분 산업영역에서 유통채널로 활용되고 있지만 업종과 거래행태, 영업방식이 다양해 일률적으로 정책을 시행하기에 한계가 있어 실태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

조사는 업종별로 유통구조, 대리점의 창업과 규모, 가격 정책, 영업정책, 거래의 종료,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개선필요 사항 등 7대 주요 분야에 대한 심층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조사 신뢰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설문방식을 활용, 전국 대리점에 대한 방문조사도 병행했다.

조사대상은 공급업자 가운데 자동차판매 28개·자동차부품 88개사와 대리점 가운데 자동차판매 1천814개·자동차부품 7천521개사다. 주요 공급업자로는 자동차판매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등이며 자동차부품에서는 현대모비스, 현대파워텍,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이다. 응답률은 공급업자는 100%, 대리점은 자동차판매 36.9%, 자동차부품 30.5%다.

조사결과 자동차판매(67.5%)와 자동차부품(61.2%) 모두 가장 매출비중이 큰 유통채널이 대리점거래였다. 온라인 유통은 모두 매출비중 1% 내외로 극히 미미했다. 판매방식에 있어 자동차판매는 위탁판매 비중이 73.8%로 높았고 자동차부품은 재판매 비중이 97.4%로 높았다.

거래형태는 자동차판매(95.1%)와 자동차부품(73.1%) 모두 전속거래의 비중이 높았다. 향후 대리점 유통 계획에 대해서는 자동차판매의 경우 확대가 10.7%, 축소가 3.6%였다. 자동차부품은 확대가 18.5%, 축소가 2.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동차판매와 자동차부품 업종 모두 향후 현재도 유의미한 유통채널인 대리점을 통한 유통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업자들이 대리점 거래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한 지역에 공급, 새로운 영업지역 개척, 매출 경로 다변화 등이었다.

완성차 5사. [사진=각 사]

다음으로 대리점 관련 조사를 보면 먼저 대리점 창업과 규모에서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대형 대리점이 자동차판매 61.6%, 자동차부품 43.6%로 다수 존재하고 있어 영세 대리점이 많은 의류·통신·식음료 업종 등과 차이를 보였다. 대리점 규모가 큰 만큼 창업비용도 높았다. 자동차판매는 2~4억 원이 41.4%, 자동차부품은 1~2억 원이 36.3%였다.

거래기간은 3년 이상 거래 지속 비율이 자동차판매 81.3%, 자동차부품 85.9%로 높아 비교적 안정된 거래관계가 정착된 것으로 보였다. 계약 갱신주기는 자동차부품 48.1%는 1년이 가장 일반적이었지만 별도의 갱신주기를 정하지 않은 경우가 30.9%였다. 자동차판매의 경우 갱신주기가 1년 28.6%, 2년 28.6%, 5년 14.3%로 다양했다.

가격정책에 있어 공급업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경우는 자동차판매에서 78.9%로 높았다. 자동차부품은 27.1%였다. 공급가격을 직영점에 더 유리하게 공급한다는 응답은 자동차판매 7.8%, 자동차부품 13.2%로 소수였으나 온라인에 더 유리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응답은 자동차판매 46.8% 자동차부품 43.0%로 상당수였다. 이에 대리점들은 온라인 공급가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판매 비중이 자동차판매 1.7%, 자동차부품 1.0%로 매우 낮아서다.

영업정책을 보면 위탁판매 위주의 자동차판매 업종 88.2%가 판매목표를 제시받고 있으나 재판매거래 위주의 자동차부품의 경우 31.2%로 그 정도가 크지 않았다. 목표 미달성시 불이익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자동차판매 62.4%, 자동차부품 70.9%다.

공급업자로부터 판촉행사 참여요구를 받은 경험은 자동차부품이 9.2%로 거의 없었지만 자동차판매의 경우 40.1%로 상당수 존재했다. 비용은 공급업자가 전부 부담하거나 대리점과 분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리점이 전부 부담하는 경우가 자동차판매 10.8%, 자동차부품 13.3%로 나타났다.

영업지역은 모두 설정되지 않았으나 설정되더라도 위반 시 제재가 없는 경우가 자동차판매 84.2%, 자동차부품 89.0%였다. 반품의 경우 자동차부품 37.7%가 재판매거래 위주임에도 반품이 자유롭게 허용된다는 응답이 많았다. 자동차판매의 경우 자유로운 반품 허용 응답이 29.7%로 다소 적은데 중고차가 될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상품 특성때문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또한 자동차판매의 경우 타 업종과 달리 특정한 인테리어 양식을 요구하면서 시공업체까지 지정하는 경우가 48.7%나 됐다. 이에 대리점들은 공급업자가 지정한 업체가 높은 시공가격을 산정한다는 데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거래 중단과 계약해지와 관련해서 계약기간 내 또는 투자비용 회수가 곤란한 시점에 공급업자가 거래를 중단하는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자동차판매 96.3%, 자동차부품 98.8%였다. 해당 시점에 공급업자로부터 계약해지를 언급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자동차판매 86.5%, 자동차부품 94.2%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계약해지 통지시점 후 정상적으로 사업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설문에서 자동차판매 19.0%, 자동차부품 13.8%만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정상적인 사업정리를 위해서는 자동차판매의 경우 6개월, 자동차부품의 경우 8개월 전 통지가 이뤄지는 것이 적정하다고 했다.

자동차판매 대리점 45.4%는 불공정거래 경험이 있다고 했다. 유형은 대리점의 직원인사 간섭(경영간섭)이 28.1%, 사전협의 없는 공급축소(불이익제공) 15.4% 등이다. 자동차부품은 전반적으로 불공정거래행위 경험 비율이 14.9%로 낮지만 주문하지 않은 제품의 구입을 강요당한 경험이 29.2%로 상당수 존재했다. 그 대상은 주로 완성차 제조사의 순정부품(72.7%)으로 조사됐다. 또 공급업자의 요구에 불응할 경우 계약해지나 갱신거절의 통지(18.1%), 거래조건의 불이익한 변경(9.5%), 공급물량의 축소와 공급지연(5.4%) 등이 있었다.

계약서 교부의 경우 서면계약서를 계약 이후에 교부받았다는 응답이 자동차판매 27.1%, 자동차부품 15.6%였다. 대리점법 제5조에 따르면 공급업자는 대리점과의 계약을 체결한 즉시 계약의 주요 사항을 적시한 서면계약서를 교부해야 함에도 이러한 관행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것이다.

제도 개선사항으로는 자동차판매에서는 대리점단체 구성권보장이 26.2%로 높았고 자동차부품에서는 영업지역 침해금지가 42.1%로 높았다. 계약해지의 요건과 절차 제한, 계약갱신요구권 보장 등은 모두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판 대리점은 공급업자의 다양한 대리점 지원책 마련과 대리점의 인원채용에 대한 불간섭, 시승차 관련 비용 분담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동차부품 대리점은 안정적 영업마진 보장, 제품의 원활한 공급, 반품비율의 상향과 절차 간소화, 계약 종료 시 재고물품 환입 등을 요구했다. 표준계약서와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자동차판매 66.1%, 자동차부품 46.4%로 많았다.

[사진=뉴시스]

실태조사 결과와 관련해 공정위는 자동차판매는 현대·기아차 중심의 과점시장이고 완성차 제조사가 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높은 위탁판매(73.8%)와 전속거래(95.1%)로 인해 대리점의 공급업자에 대한 예속성이 상대적으로 강한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자동차부품 또한 현대·기아차 관련 기업들이 시장을 과점, 높은 전속거래(73.1%) 등으로 대리점의 영업상 자율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이라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대리점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조사를 바탕으로 내달 표준계약서 제정안을 보급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0년 1분기 업종별 공급업자 단체와 대리점 단체 연계 설명회를 추진해 표준계약서 내용을 알리고 사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또한 대리점 지원역량이 풍부한 공급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 표준계약서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홍보한다. 협약 평가 최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직권 조사를 2년 간 면제하고 위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공정위의 이번 실태조사는 제약 업종을 대상으로도 실시됐다. 제약 업종은 규모가 큰 도매대리점 위주의 유통과 높은 재판매, 비전속거래로 인해 공급업자와의 거래상 지위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어 대리점법상 불공정거래행위는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았지만 리베이트 제공을 통한 부당한 고객유인이 완전히 근절되지 않아 의약품에 대한 재판매가격유지행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Daum 블로그

브라질의 Nubank는 5천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암호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더 큰 라틴 아메리카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브라질의 Nubank는 5천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암호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더 큰 라틴 아메리카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Brazil’s Nubank introduces crypto services to over 50M clients, plans expansion into greater Latin America

Nubank는 안전하고 원활한 거래를 허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인 Paxos와 협력했습니다.
새로운 거래 기능은 올해 5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장 가치 기준 브라질 최대 디지털 은행인 누뱅크(Nubank)는 수요일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axos의 블로그 기사에 따르면 Nubank 사용자는 암호화 구매, 보유 및 판매 기능에 액세스할 수 원활한 거래 경험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특히 남미 블록에서 디지털 뱅킹에서 회사의 권위를 각인합니다. 네오뱅크는 상장 기업일 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 2월 누뱅크 주식을 10억 달러에 사들였다.

Nubank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David Vélez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암호화폐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성장하는 추세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가 이를 면밀히 추적해 왔으며 이 지역에 변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거나 복잡한 경험에 좌절하기 때문에 거래 경험은 여전히 ​​매우 틈새 시장입니다.

특히 Paxos는 안전하고 원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입니다. Paxos는 PayPal, Interactive Brokers, Mercado Libre 및 Mastercard의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입니다.

Nubank의 암호화 시장 진출은 전략적이며 지역 내에서 더 많은 채택을 촉진할 것입니다. Nubank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은 이번 5월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누뱅크와 암호화폐 시장

Nubank는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브라질 시장의 주요 업체입니다. 성명에서 Paxos는 Nubank의 움직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5천만 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Nubank 플랫폼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기관 투자자는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채택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팍소스는 지적했다.

우리는 소비자가 이미 신뢰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및 플랫폼과 협력하여 암호화폐의 채택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빠르고 안전하며 투명한 뱅킹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보다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Nubank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Nubank에는 암호화폐 거래가 없었지만 항상 암호화폐 친화적 관행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암호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제 Paxos에 의해 확장됩니다.

Nubank는 성장하는 암호화폐 애호가를 활용하고자 하는 브라질의 다른 기관 투자자들과 합류 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남미 국가 간 시장이 Ripple을 비롯한 수많은 핀테크 회사를 끌어들였다는 점 입니다.

또한 남미 블록은 회원 중 하나인 엘살바도르가 비트 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한 최초의 블록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브라질 국회의원들은 암호화 산업을 규제하는 데 열심이었습니다.

원활한 거래 경험

🎯 Atlas DEX는?

Atlas DEX는 여러 블록체인에서 자산을 거래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원활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축된 탈 중앙화 플랫폼입니다. 가격 발견 및 거래 실행을 최적화하기 위해 크로스 체인 유동성 풀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AMA 내용 정리

As a latecomer among DEX exchanges, what are the differences and advantages of Atlas DEX compared to previous exchanges?

DEX 거래소 중 후발주자로서 기존 거래소와 비교해 Atlas DEX의 차이점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Firstly, we are a DEX designed to facilitate cross-chain swaps for DeFi users, so that alone has set us aside from the existing DEX in the space currently. However, There are also several bridges available in the market right now, but our competitive advantages over other decentralized bridges are speed and convenience. Most bridges currently allow users to only bridge single assets. For example, you can bridge USDT on Solana to USDT on Ethereum. Here at Atlas, we connect to top AMMs on every supported chain, and allow users to swap any token on the source chain into any token on the target chain. For example, with #AtlasDEX you can swap Raydium tokens on Solana directly into Sushi tokens on Ethereum. This is powered by our proprietary liquidity aggregation algorithm “Guiding Light”.

For cross- chain transfers, centralized exchanges is also a popular way of transferring assets. However, not everyone has access to centralized exchanges, and many users choose not to go through KYC. #AtlasDEX is also a lot faster than CEXs. The wormhole bridge can process cross-chain transactions in under a minute, while on CEXs, it often takes about 10-20 minutes for deposits to confirm and another 10-20 minutes for withdrawals to be processed.

첫째, 저희는 DeFi 사용자를 위한 크로스 체인 스왑을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DEX이므로 현재 시장에서 기존 DEX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는 여러 브리지가 있지만 다른 탈중앙화 브리지에 비해 저희의 경쟁 우위는 속도와 편의성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브리지에서는 사용자가 단일 자산만 브리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솔라나의 USDT를 이더리움의 USDT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Atlas에서는 지원되는 모든 체인의 최상위 AMM에 연결하고 사용자가 소스 체인의 모든 토큰을 대상 체인의 모든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AtlasDEX를 사용하면 솔라나의 Raydium 토큰을 이더리움의 Sushi 토큰으로 직접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독점적인 유동성 어그리게이트 알고리즘 "Guiding Light"에 의해 구동됩니다.

크로스 체인 전송의 경우 중앙 집중식 교환도 자산을 전송하는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CEX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것은 원활한 거래 경험 원활한 거래 경험 아니며 많은 사용자가 KYC를 거치지 않기로 선택합니다. #AtlasDEX는 CEX보다 훨씬 빠릅니다. 웜홀 브리지는 체인 간 거래를 1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지만 CEX에서는 입금이 확인되는 데 약 10-20분, 출금이 처리되는 데 10-20분이 더 걸립니다.

I heard on Twitter that "Atlas DEX completes $6M funding round from Jump Capital, Huobi Ventures and other leading investors". Why do you think Atlas has received such a hot investment? And will you participate in huobi's listing program?

저는 Twitter에서 "Atlas DEX가 Jump Capital, Huobi Ventures 및 기타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6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습니다"라고 들었습니다. Atlas가 왜 이런 큰 투자를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후오비 상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예정인가요?

We can't comment on the Huobi listing for now, but we can share that we are in talks with the team ever since we have received the exclusive investment from the Huobi Ventures team.

It was no easy feat to bring together so many top- tier investors in our cap table. While I was able to make the introduction of some of these valuable investors to the team, it was ultimately our product & technologythat got their attention and commitment.

“As the DeFi ecosystem grows, cross- chain interoperability becomes increasingly important to end users. We’re impressed at how Atlas DEX uses trusted technology and its intuitive user experience to simplify the complexities of cross-chain connectivity and reduce barriers for users.” — Saurabh Sharma, General Partner at Jump Capital

“The 1st Generation DEXes offered an alternative to CEXes, but the marketplace is still fragmented. We believe Atlas DEX has cutting-edge technologies to bridge all blockchain ecosystems, realize the interoperability of assets on public chains, and help users complete the conversion and transfer of assets under a safe environment.” — Evans Huangfu, Senior Investment Manager at Huobi Ventures

Here are some of the comments from Jump Capital, our lead investor, and Huobi Ventures. Evidently, our investors were impressed with our product's 원활한 거래 경험 UX and efficiency, even at the alpha stage of the product when we were pitching to them.

현재로서는 Huobi 상장에 대해 언급할 수 없지만 Huobi Ventures 팀으로부터 독점적인 투자를 받은 이후로 팀과 논의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저희의 캡 테이블에 많은 유명 투자자들을 모으는 것은 쉬운 일이 원활한 거래 경험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귀중한 투자자들 중 일부를 팀에 소개할 수 있었지만, 그들의 관심과 헌신을 얻은 것은 궁극적으로 저희 제품과 기술이었습니다.

“DeFi 생태계가 성장함에 따라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은 최종 사용자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tlas DEX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사용하여 체인 간 연결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사용자의 장벽을 줄이는 방법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Saurabh Sharma, Jump Capital의 제너럴 파트너

“1세대 DEX는 CEX의 대안을 제공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Atlas DEX가 모든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결하고, 퍼블릭 체인에서 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실현하며, 사용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산 변환 및 이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 Evans Huangfu, Huobi Ventures의 선임 투자 관리자

다음은 당사의 주요 투자자인 Jump Capital과 Huobi Ventures의 의견입니다. 분명히 저희 투자자들은 저희가 그들에게 설명할 때 제품의 알파 단계에서도 저희 제품의 UX와 효율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How will the native governance token, $ATS be used?

기본 거버넌스 토큰인 $ATS는 어떻게 사용됩니까?

We’ve put a lot of thought into the design of $ATS to ensure long-term success of the project. $ATS will be a governance token, where users will be able to vote on proposals and direct the future of #AtlasDEX. There will also be several utilities built into $ATS, such as trading fee discounts for $ATS stakers and liquidity mining. Fees generated from #AtlasDEX will also be used to regularly buyback $ATS from the open market to be burned, providing value for all $ATS holders.

저희는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ATS의 설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ATS는 사용자가 제안에 투표하고 #AtlasDEX의 미래를 지시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이 될 것입니다. 또한 $ATS 스테이커에 대한 거래 수수료 할인 및 유동성 채굴과 같은 몇 가지 유틸리티가 원활한 거래 경험 $ATS에 내장될 것입니다. #AtlasDEX에서 생성된 수수료는 또한 모든 $ATS 보유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 시장에서 $ATS를 정기적으로 바이백하는 데 사용됩니다.

It is known that Atlas DEX is scheduled for a public sale in January. If so, I'm curious where the IDO takes place. Atlas I wonder how the word Atlas in DEX was related to the current project?

Atlas DEX는 1월에 퍼블릭 세일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IDO는 어디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Atlas DEX의 Atlas라는 단어가 현재 프로젝트와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We are scheduled for IDO in the third week of January tentatively, and it'll be held on a top-tier Solana launchpad - SolStarter. In order to not miss out on the chance to participate on our IDO, we strongly urge you to sign up for our newsletter to stay on top of the news!
https://atlasdex.finance/coming-soon.html

Also, that's a really interesting question! By definition, Atlas is a collection of map - and we chose to name ourselves Atlas because we want to be the go-to platform that'll serve as a guidance for all DeFi users. We are on the quest to become the Map of the DeFi World.

Fun fact: our proprietary liquidity aggregation algorithm which powers the DEX is called “Guiding Light”, as we want to be the light that guides all users to a seamless and user-friendly experience with DeFi. You can read more on our proprietary algorithm here: https://atlasdex.medium.com/introducing-atlas-the-map-of-the-defi-world-4a67b8e77330

저희는 잠정적으로 1월 셋째 주에 IDO를 할 예정이며 최고 수준의 솔라나 런치패드인 SolStarter에서 개최될 것입니다. IDO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뉴스레터에 가입하여 최신 뉴스를 받아볼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https://atlasdex.finance/coming-soon.html

또한, 정말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사전적의미로 Atlas는 지도 모음이며 모든 DeFi 사용자를 위한 지침 역할을 할 이동 플랫폼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Atlas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DeFi 세계의 지도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DEX를 구동하는 당사의 독점 유동성 어그리게이터 알고리즘을 "가이딩 라이트"라고 합니다. 모든 사용자를 DeFi로 원활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으로 안내하는 빛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독점 알고리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atlasdex.medium.com/introducing-atlas-the-map-of-the-defi-world-4a67b8e77330

Has Atlas DEX been security audited? On top of the audit, how can you convince us that Atlas 원활한 거래 경험 DEX is secured?

Atlas DEX는 보안 감사를 받았습니까? 감사 외에도 Atlas DEX가 안전하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We have been audited by Kudelski, a leading blockchain auditing firm in the market. However, what's more interesting is that we are using Wormhole technology to enhance the security of transactions on our platform.

Wormhole is a bridge with several decentralized guardians securing the transactions. When funds are locked, let's say on Ethereum or Binance Smart chain, an event is triggered and captured by these guardians. When 2/3rd of the guardians confirm 원활한 거래 경험 the transactions on the source chain, they sign and issue something we call VAA which is then handled by the target chain for example Solana. This is a secure and decentralized way of transferring assets from one chain to another. Since Atlas doesn't hold any cross chain funds, it ensures that Atlas is as secure as Wormhole itself and can’t be hacked like other cross chain platforms.

저희는 시장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감사 회사인 Kudelski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더 흥미로운 점은 웜홀 기술을 사용하여 플랫폼의 트랜잭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웜홀은 거래를 보호하는 여러 분산형 가디언이 있는 브릿지입니다. 자금이 잠겼을 때 이더리움 또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이벤트가 트리거되고 이러한 보호자에 의해 캡처됩니다. 가디언의 2/3가 소스 체인의 트랜잭션을 확인하면 VAA라고 부르는 것에 서명하고 발행한 다음 Solana와 같은 대상 체인에서 처리합니다. 이것은 한 체인에서 다른 체인으로 자산을 전송하는 안전하고 분산된 방법입니다. Atlas는 크로스 체인 펀드를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Atlas가 Wormhole 자체만큼 안전하고 다른 크로스 체인 플랫폼처럼 해킹될 수 없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투자 관련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포스팅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니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거래 경험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여러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원활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축된 크로스체인 애그리게이터 및 탈중앙화거래소 Atlas DEX가 점프 캐피탈이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Atlas DEX는 최초에 Atlas Finance라는 프로젝트명으로 2021년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2월 초에 현재의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1월 첫 번째 프로덕트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는 Atlas DEX는 크로스체인 애그리게이터이자 탈중앙화거래소(DEX)로 사용자가 별도로 브릿지를 이용하여 체인간 자산을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체인간의 자산 교환이 가능한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솔라나와 웜홀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틀라스는 최초에 이더리움, 원활한 거래 경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솔라나까지 총 3개의 체인을 지원하며 향후에 지원하는 체인들을 하나씩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

최근에 크로스체인 서비스들은 체인간 동일한 토큰을 옮겨주는 브릿지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라는 체인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B라는 체인에 있는 토큰으로 바로 변환할 수 있는 크로스체인 DEX로 진화 중에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중심 체인으로 하여 EVM호환성을 갖춘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아발란체, 팬텀 그리고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 옵티미즘 등은 이미 이용 가능한 서비스가 있어서 위와 같이 ERC20 토큰을 BSC상의 BNB로 바꿔서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크로스체인 스왑 서비스는 중앙화된거래소에서 거래했을 때보다 평균적으로 약 5~10% 정도는 가격 손실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고 토큰 교환을 지원하는 페어도 선택지가 많지 않으나 계속해서 진화하며 체인 간의 장벽을 없애고자 하는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DAO, 프라이버시와 더불어 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크로스체인 플랫폼들이 많은 주목을 받는 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원활한 거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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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개념 적하목록취합서비스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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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개월째를 맞은 강범구 케이엘넷 사장은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와 해외시장 진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케이엘넷은 5월10일자로 해상적하목록전송서비스 기능을 포함한 프리즘 3.0을 선보였다.

항만물류정보서비스를 시작한 한국무역정보통신(케이티넷)에 맞대응한 것으로, 이로써 과거 무역과 물류로 나뉘어 진행되던 전자문서중계시장은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들어서게 됐다. 강 사장은 그동안 해상수출입 전자민원의 싱글윈도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점을 들어 적하목록취합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또 지난 4월 인도 물류IT기업과 맺은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 수출에 적극 나서는 한편 7월 실시되는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 운영기관으로서 원활한 중량정보 유통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을 만나 케이엘넷의 당면 현안과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Q. 취임한 지 10개월이 지났다. 소감은?

해양수산부 공직자로 32년을 근무했던 여러 가지 경험이 도움도 되면서 한편으로 이윤을 추구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사기업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기간이었던 같다.

케이엘넷은 우리나라의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운항만청이 정부투자기관과 선사 운송사 등과 함께 의욕적으로 설립한 회사 아닌가? 해운항만물류 정보화 업무는 공적인 기능이 강하고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성격임에도 국토해양부 시절이던 2011년 가을께 민영화가 돼 못내 아쉽다.

다른 산업 분야는 모두 국제화 세계화를 달성했음에도 케이엘넷은 설립된 지 2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에만 안주하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Q. 지난해 매출액은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로 늘었다. 지난 한 해를 평가한다면?

전체 매출에서 EDI(전자문서교환) 기반의 전자물류사업이 45% 시스템구축이 35%, 전산위탁관리가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전자물류부문은 지난 한 해 국내 경기침체로 수출입 물동량이 정체를 보인 데다 시스템 개발에도 투자를 많이 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이익이 감소했다.

경쟁업체 진입에 대비해 신규서비스인 프리즘(PLISM) 3.0과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듀얼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 IT(정보기술)사업부문의 경우 가능하면 비수익사업보다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코자 했다. 그 결과 회사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영업이익 29억7400만원을 거둬 2014년보다 12.6% 성장했다.

Q. 케이엘넷과 케이티넷 케이씨넷 등 수출입물류 IT업계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나?

먼저 해운물류시장에서 IT기업의 창립 목적을 보면 이렇다. 1990년도 초반 청와대 SOC(사회간접자본) 기획단의 무역자동화 실무 TF(전담조직)에서 해상물류분야는 케이엘넷이, 무역·통관 분야는 케이티넷에서 담당하도록 역할을 나눴으며 그 결정에 따라 각 회사가 출범했다.

그 이후 두 회사는 각자 시장영역에서 사업을 하다가 지난해 초 케이티넷이 해상물류 B2B(기업간거래)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유사 프리즘 구축 용역을 시작하면서 경쟁이 시작됐다. 마침 올해 3월 관세청이 그동안 전담 중계사업자만 독점적으로 제공하던 적하목록취합서비스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는 고객들에게 ‘프리즘’을 중심으로 해상 수출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세청 국종망운영연합회가 설립한 케이씨넷과 협력해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이달 10일에 마침내 오픈했다.

현 시장상황은 우리회사와 케이씨넷으로 구성된 협력체와 케이티넷 간 경쟁으로 간주하셔도 될 것 같다. 저희로선 무역협회 100% 출자회사로 제도적으로 안정되고 매출액 규모가 2배 이상 큰 케이티넷과 벌이는 경쟁이 쉽지는 않다.

22년간의 해상수출입 전자물류 노하우와 그 동안 금융사고 같은 크고 작은 파고도 이겨냈던 저력으로 해상수출입물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

Q. 앞서 말씀하신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에 대해 설명 바란다.

올해 3월 관세청은 그동안 전담 중계사업자만 독점적으로 가능토록 했던 적하목록취합서비스 규제를 개선해 시장을 개방했다. 시장 변화에 맞춰 케이엘넷은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선사 등 대다수의 물류 주체가 이용 중인 프리즘 서비스로 통합해 출시하게 됐다.

이른바 프리즘 3.0 서비스다. 해상수출입 민원 신고의 싱글윈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음에도 관련 법규정 때문에 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못했었던 터라 출시 이후 큰 문제없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상적하목록 취합서비스 이원화에 따른 물류 고객사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세청과 선주협회 중재 하에 케이엘넷과 케이티넷은 상호 합의를 통해 선사와 포워더 적하목록 정보를 상호 공유해 고객사가 어느 사업자를 이용하든 적하목록 취합에 문제가 없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Q. 인도 해양투자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해양IT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 참가 의의와 성과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해양투자박람회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 해양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와 교류 확대를 위해 열린 행사다. 인도 모디 총리는 자국 항만 현대화를 비롯해 산업단지 개발, 내륙과 해안수로를 통합 개발하는 사가르말라(Sagarmala) 프로젝트에 2025년까지 7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박람회에서 한국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 역사를 이끌어온 케이엘넷이 현지 기업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고무적이었다. 인도 해운도로교통부장관도 우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예스 U포트’(편집자 주 : 항만운영정보시스템(포트미스),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해운항만물류통합정보센터(SP-IDC) 등의 통합솔루션)를 두고 “참 잘 돼 있다”고 말했다더라.

우린 행사 기간 중에 인도 7개 항만에 지리공간정보(geospatial)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IIC테크놀로지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구체적 협력 분야를 협의해서 많은 인도 항만에 우리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물류 IT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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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세청에서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국종망)을 지난달 23일 개통했다. 파급효과는?

4세대 국종망 진행과정에서 세관 통관시스템과 다양한 물류주체 및 중계사업자, 소프트웨어 사업자간의 인터페이스가 변경됨에 따라 국가 수출입과 관련된 모든 연관 시스템이 수정됐다. 국종망 4세대에서는 관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통관 진행정보를 개방형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주체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종류가 기존 웹에서 제공되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 제한적이다. 앞으로 관세청에서 좀 더 다양한 정보를 개방형 형태로 제공해준다면, 수출입물류 IT업체 및 물류 주체들은 이를 활용해 수출입관련 물류주체들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본다.

Q. 7월 시행되는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 중계업체로 선정됐다. 물류업계 일부에선 원활한 중량신고 진행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준비는 잘 되고 있나?

총중량 검증제의 경우 중계업체로 선정됐다기보다 고시상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말씀드리는 게 정확할 것 같고 제도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해수부는 최근 열린 설명회에서 ‘총중량 검증제 고시’ 행정예고 기간 동안 나온 업계 의견들을 반영해 신고자(화주)가 현재 이용 중인 중계망으로 중량정보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간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정보시스템 미구축 화주 등의 지원을 위한 웹시스템 제공과 이용자 정보 공유(편집자 주 : 계측 인증번호로 화주 제출정보 조회)를 위해 케이엘넷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통합 관리하는 차원이라고 보시면 된다.

4월4일부터 4월15일까지 부산 여수 인천 서울 4개 지역에서 검증제 설명회를 해수부 주관 하에 열었고 현재 화주 등의 의견을 접수해 정보시스템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제도 시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물류주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제도 홍보와 질의응답을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긴급으로 준비해서 최근 열었다. (편집자 주 :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제 홈페이지 www.vgm.kr)

해수부에서 앞서 발표한 대로 5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1일부터 정상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시범운영엔 선사에서 장금상선 한국머스크, 터미널에서 부산신항만 동부감만터미널 마산아이포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을 파악해서 정보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시범운영업체 이외에도 물류주체 중 개발이 완료된 업체와 추가적으로 다양한 케이스별로 시범운영을 하고자 한다. 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총중량 검증제는 잘못된 컨테이너 중량정보로 선박 복원성에 문제가 생기고 해난 사고가 발생하자 국제해사기구(IMO)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다. 정확한 중량정보를 제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화주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기존 관행대로 신고하는 식으로 제도가 변질돼선 안 된다. 운영기관인 우리 회사는 화주의 편의성을 확대하면서 컨테이너 총중량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Q. 경영방침 및 중단기 사업목표가 궁금하다.

올해는 글로벌 선사와 세계 경제 어려움, 해운물류 IT시장 경쟁 가열, 신규 서비스 실시 등으로 회사 입지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올 한 해 모든 임직원이 일심동체로 단결해 주도면밀하게 ‘다가올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단기적으로 경기침체와 해운시장 불황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와 경쟁업체 위협에 대비해 성장 가능성 있는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분야를 중점 육성해 나가려고 한다. 해양수산분야에 빅데이터가 많다. 당장 국립해양조사원만 보더라도 토사이동이나 해양기후 등의 데이터가 많이 쌓여 있더라. 부산항도 지난 100년간의 토목 자료도 있지 않겠나? 지난해 추석 연휴 때 도로공사에서 어느 시간에 많이 붐비는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우리가 해줬다.

이밖에 국내 시장에만 매달리지 않고 드넓은 해외 해운항만 물류시장 정보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전에도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안 한 건 아니지만 독자적으로 하다 보니 여의치 않았다.

인도 이란 등 해외시장 진출은 물론 ODA(공적개발원조) 자금을 활용해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같은 저개발 국가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의 물류 경쟁력을 크게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Q. 업계와 정부당국에 하실 말씀은?

국적선사 해운대리점 물류업체 항만터미널 포워더 등 모든 고객사는 지난 22년간 한결같이 해운항만물류정보화를 원활한 거래 경험 주도해온 케이엘넷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믿고 지속적인 성원과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충고를 바란다.

정부에는 케이엘넷과 케이티넷의 회사 설립취지에 맞게 각각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영역을 서로 침해하지 않고 각자의 사업영역을 준수해 케이엘넷이 10년 후에는 세계적인 물류 IT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순리적이고 현명한 정리를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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