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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한국 공식 사이트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2012~2019년 한국복지패널 자료(조사기준년도 2011~2018년)를 사용하여 「교육, 소득, 자산, 노동, 주거, 건강, 사회보장의 7개 차원」에서 박탈 경험에 기초한 다차원 빈곤을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교한 [한국 장애인의 다중격차와 사회정책의 대응(연구보고서 2020-43)]를 발간했다. 연구책임자는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복지연구센터 오욱찬 부연구위원이다.

□ 오욱찬 부연구위원은 “18세 이상 한국 장애인의 조정 다차원 빈곤율은 2018년 34.13%로 비장애인 11.35%의 3배 수준에 달한다.”고 했다. 그는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에서 건강의 영향력이 가장 크고, 다차원 빈곤 진입과 탈출에서 건강-노동-주거의 결합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오 부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장애인이 전통적인 소득 빈곤뿐만 아니라 교육, 자산, 노동, 주거, 건강, 사회보장 등 다차원의 영역에서 경험하는 복합적인 박탈 수준이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다.”면서 “특히, 고령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율이 매우 심각하며,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은 비장애인에 비해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 아래는 해당 연구보고서의 내용에 대한 요약이다.

□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사용하여 교육, 소득, 자산, 노동, 비트포럼 본사점 주거, 건강, 사회보장의 7개 차원에서의 박탈 경험을 기초로 다차원 빈곤을 분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교.

- Alkire와 Foster의 다차원 빈곤 지수를 사용하였으며, 7개 차원에서 3개 이상의 박탈 경험을 가진 경우를 다차원 빈곤으로 정의하고, 박탈 경험의 정도를 반영하여 ‘조정 다차원 빈곤율’ 산출.

□ 7개 차원 중에서 장애인의 평균 박탈 차원 개수는 2018년 2.96개로, 비장애인 1.55개의 약 2배에 달함.

- 18~64세의 근로연령층에서는 장애인 2.31개, 비장애인 1.26개,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장애인 3.98개, 비장애인 3.15개.


□ 65세 이상 고령층의 조정 다차원 빈곤율은 18~64세의 근로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은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격차는 고령층이 오히려 근로연령층보다 작음.

- 이는 고령층의 경우 비장애인도 조정 다차원 빈곤율이 매우 높기 때문. 2018년 비트포럼 본사점 비트포럼 본사점 기준 18~64세 조정 다차원 빈곤율은 장애인 22.74%, 비장애인 6.64%인데, 65세 이상 조정 다차원 빈곤율은 장애인 52.07%, 비장애인 37.45%.

□ 조정 다차원 빈곤율은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매우 높지만 2011 ~2018년 사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추세.

- 하지만 근로연령층의 경우 장애인의 감소 속도가 더 빨라 비장애인과의 격차가 감소하는 반면, 고령층의 비트포럼 본사점 경우 비장애인의 감소 속도가 더 빨라 장애인과의 격차는 증가.


□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단일 차원은 건강으로 전체 조정 다차원 빈곤율에 18.14%를 기여하며, 자산이 17.14%로 그 다음으로 크게 기여함.

- 이와 달리 비장애인의 조정 다차원 빈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차원은 자산(기여율 18.24%)과 사회보장(기여율 18.15%) 박탈.


□ 당해 연도를 포함하여 직전 3개년 연속으로 다차원 빈곤 상태였던 ‘장기 다차원 빈곤’의 비율은 2018년 기준 장애인이 42.90%로 비장애인 11.56%의 3.7배에 달함.

- 또한 고령층 장애인의 매우 높은 장기 다차원 빈곤율이 확인됨.


□ 장애인이 다차원 빈곤에 진입(비빈곤→빈곤)한 경우 가장 높은 박탈 진입률을 보인 차원은 건강(45.95%)이며, 노동(35.78%)과 주거(33.62%)도 높은 박탈 진입률을 보임. 장애인이 다차원 빈곤에서 탈출(빈곤→비빈곤)한 경우에도 가장 높은 박탈 탈출률을 보이는 차원은 건강, 노동, 주거로 나타남.

- 다차원 빈곤의 진입과 탈출에서 건강, 노동, 주거가 깊은 관련성을 보이는 것은 비장애인도 마찬가지로 나타남.


□ 장애인 다차원 빈곤율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

- 이 연구는 장애인이 전통적인 소득 빈곤뿐만 아니라 교육, 자산, 노동, 주거, 건강, 사회보장 등 다차원의 영역에서 경험하는 복합적인 박탈 수준이 매우 심각함을 비장애인과 비교를 통해 보여줌.

- 특히, 고령층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율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은 비장애인에 비해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큼.

-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원별 박탈의 연계 구조에 집중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제안함. 특히 장애인의 다차원 빈곤에서 건강의 영향력이 가장 크고, 다차원 빈곤 진입과 탈출에서 건강-노동-주거의 결합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또한 여러 차원에 대한 복합적 대응을 위해서는 정책의 기획 단계에서는 다부처 연계구조의 형성, 정책의 집행 단계에서는 다중적 복합 욕구를 가진 장애인에 대한 일선 공공 전달체계의 통합적 대응이 요구됨.

※ 해당 연구보고서 내용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kihasa.re.kr)에서 [발간자료→연구보고서→‘연구보고서 No.’ 혹은 ‘연구보고서 제목’이나 ‘저자명’ 검색]을 통해 원문 파일을 바로 보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 다차원 빈곤은 전통적으로 ‘소득’이라는 단일한 차원으로 삶의 수준을 측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삶의 다각적인 차원에서 나타나는 결핍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자 제시됨.

- 다차원 빈곤을 측정하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 연구에서는 7개 차원 중에서 3개 이상의 차원의 탈 경험을 가진 경우를 다차원 빈곤으로 정의함

- 일정 개수 이상의 차원에서 박탈 경험을 가진 사람의 비율을 다차원 빈곤율로 제시할 경우, 다차원 빈자가 전체 차원에서 경험하는 박탈의 정도를 반영하지 못함. 예를 들어, 3개 차원에서 박탈을 경험한

경우와 5개 차원에서 박탈을 경험한 경우를 동일하게 다차원 빈자로 취급하게 됨.

- 따라서 다차원 빈자가 경험할 수 있는 박탈의 총 개수 대비 실제 다차원 빈자가 경험하고 있는 박탈 총 개수의 비(ratio)를 반영한 ‘조정 다차원 빈곤율’을 최종적인 비교 지표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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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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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겟 한국 공식 사이트

    비트겟(Bitget)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인 지벡 프로토콜(Zebec Protocol)의 상장을 발표했다. 비트겟은 협정 세계시 기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ZBC/USDT 거래 쌍을 지원하게 된다.

    지벡은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출금과 입금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세금 원천징수 기능이 내장된 온라인 급여 상품과 솔라나 지갑을 기반으로 하는 직불 카드를 출시했고 최근엔 기술력을 인정받아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Distributed Global)과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업체로부터 2100만달러를 투자 받기도 했다.

    비트겟 런치패드를 통해 투자금을 조달한 지벡 프로토콜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샘 타플리아는 “우리는 비트겟의 유저가 현재의 지불 시스템을 혁신하는 비전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비트겟 글로벌 CEO 샌드라 루(Sandra Lou)는 “지벡은 가상화폐 대중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우리는 암호화폐의 미래가 디파이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큰 성장을 할 것이라 믿고 있고,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트겟 런치패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벡의 최고 경영자인 타플리아는 AI와 비디오 분석 플랫폼인 ASMI Corp.를 공동 설립했으며, 미국에서 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비트겟은 거래량이 매년 30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그 수치는 2022년 2월 28일 현재 기준 86억9000만달러에 달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세계 거래량 5위를 차지한 비트겟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12개월 동안 비트겟의 사용자는 110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비트겟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플랫폼 및 가상화폐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주로 선물 계약, 현물 계약 거래 및 글로벌 OTC 등이 포함된다. 일본, 한국, 캐나다 등에 글로벌 지사를 뒀다. 2021년 기준 누적 가입자가 100만 명에 달하며 계약 거래량은 전 세계 5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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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 코인 (XEM/NEM) 은 무엇인가?

    'NEM' 은 뉴이코노미무브먼트( New Economy Movement Coin)의 약자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본사를 둔 넴코인은 2015년 3월 31일 날 런칭을 했습니다. 포럼에서 '유토피안퓨처(UtopianFuture)' 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엔엑스티(NXT)를 하드포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계획을 변경하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총 발행량은 90억개로 제한되었으며, 이미 90억개가 유통 되고 있습니다. 즉, 더이상 추가 발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추가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 엔엑스티 : 젤루리다 재단이 기존 비트코인의 성능을 개선하여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암호화폐

    2) 하드포크 : 블록체인의 기본 기능 자체를 수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넴 코인 (XEM/NEM) 특징

    넴 코인은 다른 코인들과 차별성을 둔 점이 많아 눈에 띕니다. 블록체인 비트포럼 본사점 기술을 자바 프로그램 언어로 개발 하였습니다. 이로써 기존 블록체인 기술을 개량하고 효율적이며 단순한 확장이 가능 한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되었습니다. 코인이나 토큰 대신 디지털 자산(모자이크) 라는 개념을 도입하였고 다중서명지갑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모자이크 기술을 통해 추적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이 기능 때문에 코인 해킹사건에 추적을 실패 한 사건도 존재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 현존하는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언어

    1. 채굴(Mining)이 아닌 수확(Harvest)

    채굴자에게만 코인이 보수가 치우쳐 지지않게 설계된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확'을 하는 가? 바로 POI 알고리즘을 통하여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각 계정당 거래량에 따른 거래 수수료를 분배하는 형식입니다.

    2. POI 알고리즘을 사용

    보통 많은 암호화폐는 POW, POS 메커니즘을 이용하는데요. 이 둘은 저희가 익히 알고 있는 장비를 사용한 작업한 양을 바탕으로 보수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넴 코인의 경우 PO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거 래금액, 유동성, 등을 평가하여 넴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에게 수수료를 분배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알고리즘 때문에 기존에 POW, POS에 존재하는 많은 장비 및 전력 소비와 채굴자에게 쏠리는 코인 보수으 단점을 극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높은 보안성

    위에 언급한 넴 네트워크에 참여한 작업에 대해서 평가하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코인을 이용한 사용자의 참여를 어렵게하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리하게 설계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는 질 높은 네트워크 이용을 하지 못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넴 코인(XEM/NEM) 투자?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이더리움과 같이 인기가 있는 코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일본 여러 금융기관도 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합니다. 아직 특별하게 무엇을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잠재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금융기관들이 위 3가지의 다른 암호화페와의 비트포럼 본사점 차별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넴 코인 (XEM/NEM) 일본 코인거래소 해킹 사건

    2018년 1월 일본 코인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해킹공격을 받아 넴코인 엔화 580억 엔치를 해킹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해킹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코인체크'의 멀티시그윌렛을 사용하지 않는 부주의가 해킹의 원인으로 꼽혔고 '코인체크'는 1코인당 88엔으로 계산하여 보상을 진행하겠다고 하였으나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8년 3월까지 해킹된 코인을 추적하였지만 추적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넴 코인의 주요한 특징인 추적 수단을 무력시키는 기술인 '모자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다크웹 사이트에서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한동안 코인 시장의 침체가 있었다고 합니다.

    넴(XEM) 코인 홈페이지 - 아쉽게 영문이네요.

    NEM Ecosystem Blockchain - Because together, everything is possible.

    Our purpose is to evolve the NEM ecosystem and optimize the blockchain platforms to bring greater success to all its parts.

    넴 코인 전망 및 시세

    넴 코인 전망은 어떠한가?

    넴코인 전망 및 시세 457원 (업비트 기준, 21년 5월 9일 기준)으로 고가 900원대에서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현재 다시 조금씩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인기가 많고 다른 암호화폐와 차별성이 존재 한다는 점에서 잠재가능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넴코인 홈페이지에서도 여러 기관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장기적으로 가져가실 분들에게는 충분한 근거 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것은 오로지 저의 개인적! 의견 입니다.

    개인적으로 암화화폐 기술은 탈중앙화되며 더욱 널리 쓰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코인이 많이 사용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장기적투자을 가져가실 분들에게는 코인의 발행 배경과 역사를 살펴보고 협력기관과 보안성 등을 판단하여서 투자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항상 투자는 타인의 권유가 아닌 자신이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책임하에 진행되어야 합 니다 . 신중하고 신중히 공부해서 투자를 진행하셔야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넴 코인 시세 및 투자 정보에 대하여 포스팅하였고 암화화폐 이슈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 모두들 신중한 투자로 많은 돈 버셨으면 합니다. 즐거운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비트포럼 본사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은 제20교구본사 선암사 주지에 금곡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이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은 제20교구본사 선암사 주지에 금곡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이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조계종 제 20 교구본사로 재지정된 순천 선암사 주지에 금곡스님 ( 총무원 총무부장 ) 이 임명됐다 . 이로써 선암사에 대한 종단의 실효적 지배와 관리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4 월 8 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 층 접견실에서 선암사 주지에 금곡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

    이는 지난 3 월 제 220 회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 선암사 정상화 특별법 제정안 ’ 이 만장일치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 지난해 12 월 대법원이 법적권한 없이 선암사를 무단 점유한 태고종을 인정하는 비상식적인 판결을 내리자 , 조계종 총무원은 비트포럼 본사점 한국불교 역사와 전통을 외면한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하고 종단 정체성 확립을 위해 ‘ 선암사 정상화 특별법 제정안 ’ 을 입법 발의한 바 있다 . 선암사에 대한 정당한 소유권을 바탕으로 정화정신 회복과 한국불교 정통성을 잇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특별법에 따라 선암사 주지는 조계종 총무원장이 직접 임명한다 . 또한 선암사 주지의 경우 종무원법 제 7 조 겸직 금지에 저촉 받지 않고 겸직을 인정하도록 했다 .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 어려운 상황이지만 , 주지 소임을 수락해줘 고맙다 ” 며 “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해 모든 종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가운데 ,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주지 스님이 원력을 갖고 노력해달라 ” 고 당부했다 . 이어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자리에 함께한 총무원 부 · 실장 스님들에게도 “ 선암사 정상화는 정화정신을 계승 · 발전하고 선대 조사 스님들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며 “ 종단 구성원 모두 파사현정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 고 강조했다 .

    이에 선암사 주지 금곡스님은 “ 부족함이 많은 제가 큰 소임을 맡게 돼서 책임감이 무겁다 ” 비트포럼 본사점 며 “ 종단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선암사가 조계종의 제 20 교구본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금곡스님은 “ 선암사 정상화를 위한 그 과정 또한 여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덧붙였다 .

    선암사 주지 금곡스님은 성욱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 년 수계했다 . 봉정암 , 낙산사 , 보광사 , 흥천사를 비롯해 선암사와 봉원사 주지로도 일했다 . 총무원 재무부장 , 사회부장 , 사서실장 , 종책특보단장 , 백년대계본부 본부장 , 제 15~16 대 중앙종회의원 , 종립학교관리위원 등 종단 주요 소임을 두루 역임했다 . 현재 총무원 총무부장과 양양 낙산사 주지를 맡고 있다 .

    한편 종단은 이날 선암사 주지 임명을 시작으로 △ 선암사 교구 재적승 확보 △ 상임위원회 및 정화결사단 조직 구성 등 선암사의 실효 지배와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

    임명장 수여식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자리에 함께한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에게 “종단 구성원 모두 파사현정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자리에 함께한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에게 “종단 구성원 모두 파사현정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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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IoT 센서 기술이 적용된 제품 ‘센스컵’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더.웨이브.톡 대표 김영덕

    컨텐츠_타이틀

    우수기업소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수질을 검사할 수 있는 시대를 연 ㈜더.웨이브.톡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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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NY - 기술 개발 배경
    #미국 CES 인정받은 기술
    #박테리아 검출
    #안전한 물
    #스마트 사물 인터넷 센서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로부터 생명을 구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더.웨이브.톡

    ㈜더.웨이브.톡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한 스타트업’이라는 비트포럼 본사점 비전으로 박테리아를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물속에 있는 박테리아를 ‘스마트 사물인터넷(IoT)센서’로 신속하게 검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속에는 중금속이나 박테리아가 있어 수질 검사 기준을 넘어도 다 투명하게 보여 수질을 측정하는 게 어렵습니다. 수질 측정을 위한 탁도계도 200~700만원에 달해 일반 가정의 수질 측정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전 세계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비트포럼 본사점 방법을 모색한 ㈜더.웨이브.톡은 물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쉽고,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김영덕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신소재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LG화학에서 근무했습니다. 이후 공동창업자와 함께 리튬 배터리를 개발하는 벤처 ‘루트제이드’를 설립했고, 구글, 애플, 삼성, 에릭슨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연구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김영덕 대표는 공동창업자 박용근 카이스트 물리학과 부교수와 함께 비트포럼 본사점 지금의 ㈜더.웨이브.톡을 창립했습니다. 짧은 시기에 미국 CES에도 인정받는 기술을 개발해 2020년 1월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비결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지원사업의 도움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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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LOGY - 기술 비트포럼 본사점 소개
    #투명한물에 속지 말자
    #가정에서 직접 하는 수질 검사
    #안전한 물
    #법적기준 0.5 NTU 이하

    “모든 식수에는 IOT 물 센서가 필요합니다.”

    쉽고,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생명을 살리는 ‘스마트 사물인터넷(IoT)센서’

    박테리아 검출을 위한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배양법은 1800년대 파스퇴르가 고안한 방법으로 박테리아 검출에 48시간에서 72시간이 소요됩니다. 레이저 기술의 발전으로 PCR과 ELISA 같은 분석 장비가 개발되어 박테리아 검출 시간을 6시간 이내로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전문가가 샘플을 채취하여 실험실에서만 검출이 가능하다는 한계는 여전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R&D지원사업으로 지난 3년 반 동안 20여 명의 직원과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용근 부교수와 함께 밤낮으로 ‘시간역전거울 연구를 통해 파생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시간역전거울은 빛이 거울에 반사될 때 입사된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특성을 갖는데요. 이 원리에 착안해 빛을 액체에 입사시키고, 액체 속 미생물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파동을 분석해서 박테리아 유무를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2017년 11월 특허청 특허기술상 8대 비트포럼 본사점 대상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더.웨이브.톡의 제품은 경제적,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기존 샘플 채취 방식 제품에 비해 회당 측정비용을 100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습니다. 그동안 박테리아 검출을 위해 활용되는 장비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수입 대체 및 수출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사물인터넷(IoT)센서’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42만 명의 인구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식품위생 안전성 확보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수백만원짜리의 탁도계가 없이도 누구나 내 집에서 손쉽게 수질을 검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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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_기술연구 및 향후 비전
    #센스컵
    #10초물검사
    #가정용수질측정
    #2020년 하반기 출시

    “SensCup 하나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마이크로 크기의 오염 물질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향한 멋진 도전 먹는 물의 기준을 측정하다, SensCup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센서’는 탁도를 검사해 스마트폰 앱으로 결과를 확인하는 수질센서입니다. 국내외 통틀어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는 제품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근 옐로우독과 빅베이슨캐피탈 등 국내외에서 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약 80억원에 이릅니다. 10월에는 ‘가정용 SensCup(비트포럼 본사점 센스컵)’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센스컵에 물을 붓고 버튼을 누르면 수질 검사 기준 0.5NTU(탁도를 나타내는 단위)를 초과하는지를 10초 안에 알려준다. 가격도 기존 탁도계의 20분의 1 가격입니다. 성능도 전문가들이 통상 사용하는 수질 센서와 동등하거나 우수합니다. 이제는 가정에서, 산업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질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내려가는 물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우리 몸에 닿는 물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 생수, 정수기에도, 샤워를 할 때에도, 양치를 할 때에도 채소를 씻을 때에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물과 많이 밀접해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손을 하루에도 10번이고 씻는 우리지만, 그 물이 과연 깨끗한 물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더.웨이브.톡이 개발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센서’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한 물을 사용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더.웨이브.톡 김영덕 대표는 이 세상 모든 정수기에, 수도꼭지에 ㈜더.웨이브.톡의 센서가 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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