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폴리아트 스튜디오(대표: 박종원)는 21일 소셜 네트워크게임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에스테이트'를 발표했다.
폴리아트 스튜디오는 2016년설립되어 VR 게임컨텐츠와 다양한 실감 컨텐츠를 개발하온 가상현실 전문 개발사이다. 특히, ‘타워VR’, ’큐브랜드VR’ 등의 VR게임과 스마트 미디어를 통한 교육용 실감 컨텐츠를 출시한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폴리아트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에스테이트'는 서울시를 배경으로 MZ세대가 생활하는 모습을 가상공간으로 재구성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게임빌더를 제공하며뛰어난 확장성이 장점이다. '에스테이트'의 메타버스 생태계안에서 사용자들은 손쉽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커스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신생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시장 진입이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유저들은 ‘에스테이트’를 통해 다양한 미니게임에 참여하고, 퀘스트를 수행하고, 인터넷 쇼핑을 즐기고,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가상공간에 입주한 점포상인, 기업,콘텐츠 제공사 등은 자신의 매장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기존의 인터넷 쇼핑과 연동해 가상경제를구성할 수 있다.
모든 유저들은 에스테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게임 운영자가 될 수 있다. 게임 개최권을 구입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장소, 원하는 방식으로 커스텀 게임 대회를 개최하여 홍보, 이벤트, 재화 획득의 방법 등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폴리아트스튜디오의 박종원대표는 “메타버스는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메타 상인 플랫폼 플랫폼이지만 지금까지는 여러 상황에 겹쳐 기존의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앱등이메타버스로 불리게 됐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개발중인에스테이트는 메타 상인 플랫폼 돌발적인 상황을 배제한 본격적인 메타버스플랫폼으로 신규 진입전략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향후NFT, 블록체인,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협력사들과의협업을 기대중이다”라고 밝혔다.
쓰리디팩토리, 서울시 발주 메타버스 플랫폼 시범 운영 사업자에 선정
쓰리디팩토리는 서울기술연구원이 발주한 ‘서울시 초실감 메타버스 프로토타입 서비스플랫폼 시범운영 및 분석’ 사업자에 선정, 계약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세계 1, 2위 축구클럽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 메타버스 사업권을 확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쓰리디팩토리는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RMVW, Real Madrid Virtual World) 구축을 메타 상인 플랫폼 위해 지난 3년간 개발한 '초실감 XR 메타버스 플랫폼'이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 메타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데 이번 계약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5월 과기정통부에서 메타버스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7월에는 '초실감 XR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에 대해 기술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 10월에는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이 후원한 '제5회 4차산업혁명대상’에서 최고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 실감형 XR 메타버스 시장에서 우수한 성장성과 기술력을 증명했다.
쓰리디팩토리 전략기획팀 서소래 부장은 "레알마드리드CF와 FC바르셀로나 9억명의 팬들 특히, 7억5천만명에 이르는 MZ세대 팬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감형 XR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는 79억명 세계인구의 3분의 1 정도인 26억명 MZ세대의 2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오병기 쓰리디팩토리 사장은 "서울시 뿐만 아니라 이미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메타버스와 함께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베이징 등과 같은 글로벌 도시의 메타버스 구축을 추진해 전세계 시민들이 가상세계에서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병기 쓰리디팩토리 사장(오른쪽)이 지난 10월 열린 4차산업혁명대상 시상식에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에게서 장관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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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카카오가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카카오는 올해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공개하고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메타 상인 플랫폼 세미나를 2020년 9월부터 비대면으로 전환,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현 기준 누적 신청자 총 5만5000여명 가운데 90% 이상이 중소사업자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사이트가 리뉴얼된 지난 3월에는 한달 간 약 1만명이 신청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소개와 노하우 중심의 기존 세미나에서 주제를 보다 넓히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강의들을 개설했다. 이 달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사업 유형 메타 상인 플랫폼 별 신고 절차와 방법, 절세 전략 등을 설명하는 세무 전문 강좌와, 판매 전략과 브랜딩 노하우 등 사업 운영 전반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창업 성공 사례를 강좌로 준비했다.
이와 별개로 카카오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한 상생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올해를 상생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카카오 공동체(계열사)가 참여해 5년간 3000억원 상생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활용처와 기금 규모를 살펴보면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1000억원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550억원 ▲공연 예술 창작자 150억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500억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 200억원 ▲지역 사회, 이동약자, 디지털 약자 지원 600억원 등이다.
카카오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올 상반기 중 시작한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확보하고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디지털 소통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담 디지털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온라인 맞춤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상점의 홍보 및 단골 모집을 돕는 '카카오톡 채널 홍보 키트'를 배부하는 등 메타 상인 플랫폼 다양한 지원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만큼, 그간 쌓은 노하우를 남김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와 연계해 소상공인을 위한 소신상인 쉬운 결제도 지원한다. 카카오는 상반기 중 소수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간다.
제가버치는 우리 농수산물이 제 값을 다 받도록 판로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로 확대 운영한다. 카카오는 2021년 8월부터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농산물을 대량 매입해, 공동 주문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매수한 농산물은 총 651톤으로, 산지 직송 상품을 선보일 때마다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며 농산물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과 상품군의 폭을 넓혀 농가와 어가의 어려움을 도울 계획이다.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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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통신학회
-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 한국전자통신학회 논문지 제13권 제3호
- 2018
- 561 - 570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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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에서 화두 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며,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술로 교육, 금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챗봇은 정해진 응답규칙에 따라 사용자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지능형 가상 메타 상인 플랫폼 도우미 서비스, 날씨, 교통, 일정 등에 대한 간단한 질의응답부터 사용자의 패턴 분석을 통한 서비스 제공까지 점차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입지를 굳혀갈 전망이다. 이에 인공지능 메타 상인 플랫폼 챗봇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상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플랫폼 설계 및 구현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AI #AI ChatBot #ChatBot #Dialogue System 메타 상인 플랫폼 메타 상인 플랫폼 #Self-service Technology #Task-Oriented Dialogue System.
메타 상인 플랫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신년부터 플랫폼기업 규제 강화를 밝힌 가운데 국내 주요 이커머스업계가 중소상인 지원책을 확대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최대 쟁점이었던 플랫폼기업의 독과점 문제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월 20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제정해 플랫폼-입점업체간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플랫폼사업자의 자사 우대 등 디지털 경제의 혁신 유인을 저해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올해 플랫폼기업 규제강화를 시사했다.
이처럼 새해벽두부터 정부의 플랫폼규제 정책 기조가 선명해지면서 업계도 신속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소상인 판로확대, 입점수수료 인하, 지역상생정책 등 중소상인과 메타 상인 플랫폼 상생방안을 확대하고 나선 것.
쿠팡, 사회단체와 협력 통해 중소상인 지원
쿠팡은 민간 및 공공 기관과 손잡고 중소상인 상생방안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최근 KPC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상공인 상생 및 상품 판로 메타 상인 플랫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쿠팡은 협약에 따라 중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과 홍보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쿠팡과 한국생산성본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쿠팡은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서울쏠쏠마켓’, ‘슈퍼서울위크 상생 기획전’ 등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해왔다.
쿠팡은 앞서 1월 20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대한민국, 농활갑시다!’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농축산물 내수 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민간경제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상생방안 일환이다. 쿠팡은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6가지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네이버, 네이버페이 수수료 인하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수수료 인하를 통해 영세 중소상인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네이버파이낸셜은 1월 31일부터 금융위원회의 수수료율 인하 정책에 따라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인하를 단행했다. 기존 네이버페이 수수료 대비 영세 사업자는 0.2%포인트, 중소사업자는 0.15~0.05%포인트 인하된다. 이에 따라 영세사업자 기준 주문관리수수료는 기존 2.0%에서 1.8%로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져 경영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앞서 중소상인 지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꽃’을 진행하면서 영세 중소상인의 우대 수수료 정책을 확대해왔다. 이외에도 신규 창업자에 대한 수수료 제로 정책, 네이버주문 신규 도입자에게 메타 상인 플랫폼 메타 상인 플랫폼 6개월간 수수료 지원,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 14개월간 수수료 전액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처럼 주요 이커머스업계가 중소상인과 상생을 위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중소유통 디지털전환과 상생발전'을 위해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뭉쳤다. 쿠팡, SSG닷컴, 11번가, 롯데온 등 국내 이커머스업계와 정부, 지원기관 등은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정책을 방점으로 ESG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플랫폼업계는 이미 지난해 메타 상인 플랫폼 국감을 계기로 자영업자 지원을 대폭 늘려오면서 일종의 면제부 획득에 나섰다”며 “정부 정책기조가 기업의 경영 노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에 전했다.
다만 이커머스업계의 ‘상생발전’ 슬로건이 무색하게 시장의 불공정 행위는 오히려 확대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지난해 공정위가 실시한 ‘2021년 유통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 입점 납품업체 16%가 판매대급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특히 대금지연을 경험했다는 납품업체 비율은 7.9%로 지난해 대비 2배 늘었다.
주요 이커머스 4개사 매출은 지난해 15조원을 돌파해 2019년 8조원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대형 이커머스업계는 수천개 납품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민간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내년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을 앞둔 만큼 업계 관계자간 완만한 상생협력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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