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무역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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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공연 모습. 연합뉴스

최소 사이즈 캔맥주 등장. 수석무역, ‘크로넨버그1664’ 250ml 캔맥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 06월 19일 -- 날씬해지는 맥주에 이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날씬한 캔맥주’가 탄생했다. 캔맥주는 355ml와 500ml만 있다는 편견도 버릴 때가 됐다. 주류수입 전문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이 국내 최초로 250ml 용량의 최소 사이즈 캔맥주를 출시했다.

수석무역은 프랑스 및 서유럽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와 2위를 기록하고 최소 무역 있는 크로넨버그1664 맥주의 신제품으로 국내 최소 사이즈인 25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0ml 용량의 크로넨버그1664 캔맥주는 제조국인 프랑스에 이외의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것.

최근 들어 와인이나 샴페인, 리큐어(증류하여 만든 주정에 과실·과즙·허브 등의 성분을 넣고 설탕·포도당·꿀·시럽 등 감미료를 넣은 혼성주) 등의 품목에서 여성들을 겨냥해 180ml 또는 200ml의 미니 사이즈 제품이 출시되는 경우는 많았지만 맥주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류호준 수석무역 마케팅본부장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겨냥해 출시한 전략 상품”이라며 “미니 사이즈의 캔은 과음이나 배부름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주면서 마시는 동안 감각적인 액세서리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주 시장 트렌드 중 하나로 배부름이 덜한 맥주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맥주 등 스타일리시한 소비를 원하는 젊은 층을 위한 제품이 속속 출시 중인 상황에서 미니 사이즈의 캔맥주도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수석무역은 연중 최고의 맥주 성수기를 맞아 젊은 층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GS25 편의점과 독점공급 계약을 맺고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통이 큰 소비자들을 위한 500ml 제품도 함께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

프랑스 맥주 시장 1위의 크로넨버그1664는 ‘홉 중의 캐비아’로 불리는 알자스산 홉과 신선한 물로 양조해 맛이 깔끔하며, 은은한 벌꿀향이 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다. 소비자 가격은 250ml가 2,400원 500ml가 3,400원이다.

언론 연락처

수석무역 조재희 대리 02-3014-2084
홍보대행 이목커뮤니케이션즈 이봉구 차장 02-547-2771 016-401-2756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모습.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모습. 연합뉴스

작년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감소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K-POP·한국 대중가요)과 한국 드라마, 웹툰 등 문화 콘텐츠의 선전 덕분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3천만달러(약 365억9천만원) 적자로 나타났다. 적자 폭은 2020년(20억2천만달러)보다 2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2010년 통계를 편제한 이후 적자 규모가 가장 작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재산권은 22억1천만달러 적자였으나 저작권은 24억5천만달러) 흑자였다. 산업재산권은 특허 및 실용신안권(-12억4천만달러)을 중심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저작권은 연구개발·소프트웨어 저작권(17억달러)과 문화예술저작권(7억5천만달러) 모두 흑자를 보였다.

이는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방탄소년단(BTS)과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이 선전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방탄소년단(BTS) 매출은 연중 계속 이어졌다. 드라마 경우 연초 승리호와 하반기 DP, 갯마을차차차, 오징어게임, 지옥 등이 잇따라 공개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Radio Free Asia: “북, 민주콩고서 사업 최소 3건…대북제재 위반”

북한 사업가들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사업을 진행한 새로운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세운 건설회사가 평양에 위치한 ‘조선백호무역회사’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지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비영리 국제감시단체 ‘센트리’(The Sentry)는 14일 ‘교묘하게 회피하는 자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북한의 제재 불복’(Artful Dodgers: New Findings on North Korean Sanctions-Busting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센트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박화성'(Pak Hwa Song)과 ‘황길수'(Hwang Kil Su)라는 이름의 북한 사업가 2명이 민주콩고에 세운 건설회사 ‘콩고 아콘데'(Congo Aconde)’를 통해 민주콩고 정부 사업을 진행하며 미국 달러를 벌어들인 새로운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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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ience Times

한국은행은 22일 이와 같은 내용의 ‘2017년 상반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발표했다.

지식재산권 무역적자는 작년 상반기 9억5천만 달러에서 36% 감소했다.

특히 특허 최소 무역 및 실용신안권 적자가 1억 달러로 작년 동기(9억3천만 달러 적자)에서 크게 감소하며 2010년 통계작성 이래 최소를 기록했다.

국내 대기업은 작년 상반기 9억2천만 달러 적자에서 3억3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지속 개선되는 추세”라며 “국내 대기업이 미국 등 선진국에 특허 및 실용신안권 수입이 감소하고 베트남 등 해외 현지법인으로 수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유형별로 산업재산권이 6억9천만 달러 적자로 특허 및 실용신안권 부문 개선에 힘입어 작년 동기(12억3천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반면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은 5억2천만 달러 적자로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계 업체들이 본사에서 상표권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은 1억7천만 달러 흑자로 작년 동기(3억8천만 달러)의 반 토막이 됐다.

문화예술저작권은 1억 달러 적자로 반기 기준 역대 최소였다.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2억7천만 달러 흑자다. 2010년 하반기 이후 흑자를 이어왔지만 작년 동기(5억1천만 달러) 보다는 줄었다.

기관 형태별로 국내 대기업이 선전했고 중소·중견기업은 6억7천만 달러로 흑자를 지속했지만 작년 동기(9억4천만 달러)보다는 부진했다.

지난해 상반기 제약회사 대규모 특허 수출과 같은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는 게임업체 프랜차이즈 수출이 늘었다.

외국계 중소·중견기업들은 14억4천만 달러 적자로 작년 동기(9억6천만 달러 적자)보다 악화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별로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이 5천만 달러로 거의 흑자에 가까웠다. 작년 동기에는 11억3천만 달러 최소 무역 적자였다.

외국계 기업들이 속한 도소매업은 적자가 3억7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천만 달러 늘었다.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는 2억2천만 달러 흑자다. 사드 여파로 한류 공연 등이 취소되며 작년 동기(4억7천만 달러)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최소 무역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에서

한 사회 한 나라의 경제 발전은 그 시장의 크기에 제한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장이 너무 협소하면 경제는 그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는 비단 현실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중세 유럽 판타지 세계관을 띠고 있는 검은사막은 나라와 나라는 물론,

대륙과 대륙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준비돼 있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 무대인 셈이다.

게임에서의 경제는 재화의 생산과 소모가 얼마나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검은사막에서의 재화는 ‘은화’이며,

대표적인 생산은 몬스터 사냥으로 인한 드롭, 잡템 판매 혹은 교환으로 생성되는 은화다.

무역 또한 은화 생산의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반대로 은화 소모는 다양한 아이템의 상점 구입 및 거래소 이용에 따른 수수료가 대표적이다.

현재 검은사막 내 경제는 은화 생산이 소모를 조금 앞서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렇듯 게임 내 경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무역이지만,

특별한 전문 지식이나 조건이 필요할 만큼 거창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은화 벌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기에 방법만 알면 어렵지 않다.

이제 검은사막의 무역 시스템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이번 가이드를 읽기 위해 약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당신도 거상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무역이란?

검은사막에서 무역은 무역상과 무역품을 거래한다는 의미다.

무역품은 사냥이나 의뢰를 통해 얻기도 하고, 무역상에게 직접 구매하거나, 집 제작을 통해 만들기도 한다.

낚시로 잡는 물고기도 무역품으로 분류된다.

무역품에는 일반 아이템과 다르게 원산지가 반드시 붙게 되는데,

원산지를 기준으로 무역상과의 거리를 계산해 거리 보너스가 붙게 된다.

즉, 원산지에서 먼 무역상에게 팔수록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멀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무역품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원산지와 팔려는 마을이 거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즉 거점 투자가 필요하고, 여기에 이동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단순히 무역을 한다는 데 의미를 두는 게 아니라면, 최적의 효율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키워드가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거점 연결

원산지와 판매지의 거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원가의 30%로밖에 팔 수 없다.

거리

이동한 거리에 따라 거리 보너스가 붙는다.

먼 데 파는 게 무조건 이득이지만, 거점 연결을 위한 공헌도나 이동 시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시세

시세는 무역품을 사고 팔 때 거래되는 가격을 말한다.

무역품은 거래량이 늘면 살 때는 시세가 오르고, 팔 때는 시세가 내려간다.

반면 일정 단위 시간 동안 거래량이 적다면 살 때의 시세는 내려가고, 팔 때의 시세는 올라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돼 최고점(혹은 최저점)을 찍게 되면 일정 시간 후 정해진 보합세로 시세가 안정된다.

보합세에서 시세를 다시 한 번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래량이 필수다.

가격 보증 기간

무역품의 유통 기한. 한 번 산 무역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져

24시간이 지나면 최저 가치인 30%로 팔 수밖에 없게 된다.

즉, 샀으면 가급적 빠르게 처분해야 한다.

가격 보증 기간은 무역상에게 구입하는 아이템과 물고기에만 해당된다.

흥정 게임

무역상과 밀당을 하는 미니게임이다.

한 번 시도할 때마다 기운이 5 소모되지만, 흥정에 성공하면

현재 갖고 있는 무역품을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

기운은 이동할 때마다 회복되니 흥정 게임은 잊지 말고 항상 하는 것이 좋다.

▲ 흥정 게임 보너스는 꼭 받도록 하자

재고

무역상에게 한 번에 살 수 있는 한도 개수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쌀수록 재고가 적다.

재고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사이 시간에 일괄적으로 초기화된다.

구입 조건

해당 무역품을 사기 위한 최소 무역 레벨이다.

구입 조건이 표시되지 않은 아이템은 이미 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는 의미다.

남은 수량

납품 시 납품할 수 있는 한도 수량이다.

황실 납품, 황실 제작 납품과 황실 낚시 납품은 현실 시간 00시부터 3시간마다 서버의 납품 수량이 초기화된다.

무역 이벤트

무역 이벤트가 발생한 마을은 판매 시세가 200%로 폭등한다.

이동 동선에 해당 마을이 있다면 무역품을 처분해 쏠쏠한 이득을 올릴 수 있다.


◈ 사막 무역 버프


사막 버프는 사막을 거쳐야만 도착할 수 있는 발렌시아 수도, 이벨랍 오아시스와 다른 지역간 무역 시 보너스 수치가 붙는 버프를 말한다. 사막과 비사막간의 무역 시에만 적용되며 일반 무역품은 100%, 기타 무역품은 5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막 버프는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마을과 무역할 때만 적용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사막 버프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무역 레벨이 장인(41레벨)에는 도달해야 한다.

해당 버프는의뢰로 받을 수 있고(아래 내용 참조), 발렌시아 대사막 순례자의 성소 거점 관리인

에게 가면 대화 메뉴에서 선택해 기운 50 소모로 바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 무역 레벨 장인 1 이상이 되지 않으면 대화 버튼이 출현하지 않는다.

버프는 한 시간 동안 유지된다.

사막 버프가 적용되는 아이템에는 무역품 판매 리스트에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각종 보너스가 붙은 무역품 가격

# 사막 무역 버프 선행 의뢰

레벨 55 이상에 발렌시아 이벨랍 오아시스를 가면 NPC 에게 [평화로운 오아시스]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는 13연속 의뢰로 마지막 최소 무역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의뢰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이후 무역 장인 1 이상이 됐을 때 모래알 바자르에 NPC 를 찾아가면 [황량한 모래벌판의 쉼터]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연속 의뢰로 무역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운송 수단에 따른 무역 종류

도보 무역

직접 등짐을 메고 무역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등짐을 멘 상태가 되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는 무게가 무거울수록 정도가 심해진다.

우선 이동속도와 무게 제한 때문에 원활한 무역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를 옮기는 정도 외엔 거들떠볼 필요가 없다.

단, 등짐을 멘 상태에서는 캐릭터의 단련 항목 중 힘을 올릴 수 있는데,

무게와 상관 없이 이동거리에 비례하므로 무역품을 하나 사서 안전지역에서 자동 이동을 걸어두면 된다.

탈것 무역

당나귀, 말, 마차, 배, 낙타 등의 탈것에 짐을 싣고 하는 무역.

일반적으로 수납 공간이 넉넉한 마차를 이용하며, 저레벨일 땐 당나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여유가 되면 마차를 마련하는 게 좋다.

운송 무역

거래가 되는 상자류를 운송으로 이동시켜 무역하는 것을 말한다.

집에서 제작(공헌도 투자)하는 무역품 상자는 모두 운송이 가능하기에,

거리 보너스를 노려 먼 곳에서 제작 후 파는 게 일반적이다.

월드맵에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이니 다른 행동과 겸해서 하기에 좋다.

거상을 위한 첫걸음

무역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탈것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초반부터 탈것 구입 자금을 마련하는 건 쉽지 않다.

다행히 벨리아 마을 의뢰를 진행하다보면 탈것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자.

탈것 보상 의뢰는 세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생산 전용 의뢰니 나머지 두 개만 소개한다.

당나귀 보상 의뢰

흑정령이 주는 고블린 처치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출현하는

[우물 안 개구리] 의뢰 보상으로 당나귀 마패를 받을 수 있다.

마패는 마구간에서 등록하면 해당 탈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당나귀 가방은 5칸.


엉성한 짐마차 보상 의뢰

무역에 대한 튜토리얼 의뢰라고 할 수 있는 [무역의 준비]를 시작으로 관련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단계가 많아 번거롭긴 하지만 당나귀보단 조금 더 좋다는 점이 위안거리.

엉성한 짐마차의 가방은 6칸이며, 마구간 상점에서 3만 5천 은화에 판매하고 있다.

의뢰명

시작 NPC

비고

무역의 준비

12레벨 이상, 공헌도 4 이상, 501은화 이상,

오비디오 토스카니가 주는 의뢰 ‘돈은 벌어야 하지 않겠나?>를

받지 않았거나 완료하지 않은 상태여야 의뢰 출현

무역 활동

로기아 농장에 거점 투자하기

무역 루트 확보

임프 동굴 거점 관리인 작은 코 만나기

서부 경비 캠프

거점 연결

서부 경비 캠프까지 거점 연결하기

본격적인

무역의 시작

루크에게 무역으로 벨리아 포도주 판매하기

무역품을

직접 만들려면?

생산 거점 이해하기

세베로 로기아에게 생산 거점 지식 얻기

생산 거점 활성화,

일꾼 계약

로기아 농장 감자 생산 거점 활성화 하기

생산한 자원 찾기

벨리아 마을 창고지기 에르닐 찾아가기

바하르 찾아가기


◈ 당나귀와 마차, 뭐가 좋을까?


무역품을 더 실을 수 있는 마차가 좋은 건 당연하지만, 당나귀에겐 당나귀 나름의 장점이 있다.

당나귀는 무역품을 싣고 이동 시 무역품이 파손되는 일이 절대 없다.

즉, 험한 지름길을 마음껏 이용해도 되며, 마차보다 약간 빠르다는 이점도 있다.

물론 번거로운 점도 있다. 생명체이기에 지속적으로 스태미너를 회복시켜야 한다.

다만, 마차 역시 도적 등의 공격을 당하면 내구도 수리를 해줘야 하므로 손이 가는 건 마찬가지다.

▲ 초반에는 당나귀도 나쁘지 않다

막 무역을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고민거리인, 당나귀와 허름한 짐마차 사이의 선택에선 당나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어차피 규모가 작은 무역상의 재고는 10개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당나귀나 짐마차나 두 번을 이동해야 하는 점은 마찬가지라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당나귀가 효율이 좋은 까닭이다.

이후 최소 무역 은화가 마련되는 대로 마구간 상점에서 힘센 검은 당나귀(5만 은화, 8칸), 농장 마차(18만 은화, 14칸) 순으로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 마차 제작


현재 가장 무역하기에 좋은 마차는 귀족 마차로 가방 칸수가 20칸이나 된다.

다만 최근 거래소 시세로는 200만 은화가 넘어가 무역을 처음하는 단계에서는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만약 귀족 마차를 직접 제작, 거기에 재료를 자급자족할 생각이라면 공헌도를 충분히 모아둔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하자.

귀족 마차를 만들 수 있는 3단계 마차 제작소는 칼페온에 있는데다가, 재료 또한 직접 채집하는 것보다 일꾼을 보내 모으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즉 공헌도가 많이 필요하다.

▲ 공헌도가 14나 필요한 3단계 마차 제작소

재료 중에는 ‘가공-수련’ 지식이 필요한 것도 있는데, 이는 특정 가공 레벨을 달성한 이후에 승급 의뢰를 해줘야 가공이 가능하다.

무역 마차 재료인 황동 주괴, 귀족 마차 재료인 견고한 소나무 합판, 상급 부드러운 가죽이 이에 해당한다. 단, 요구 가공 레벨까지 올리기 쉽고, 의뢰 또한 간단하기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마차는 소모품이라 지속적으로 무역을 하기 위해선 내구도가 다 닳은 시점에서 새로 교체해줘야 한다.

따라서 1회성으로 한 번 만들고 말 게 아니라 넉넉히 만들어두는 게 좋다.

물론 여분은 거래소에 처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차 제작소 단계별 제작 마차

1단계

마차용 짐말 1, 단풍나무 합판 5, 철 주괴 5,

질긴 가죽 5, 블랙스톤 가루 15

2단계

마차용 짐말 2, 삼나무 합판 8, 황동 주괴 8,

부드러운 가죽 10, 블랙스톤 가루 20

3단계

마차용 짐말 4, 견고한 소나무 합판 12, 황동 주괴 12,

상급 부드러운 가죽 15, 블랙스톤 가루 30

4단계

일등급 짐말 4, 견고한 고리 나무 합판 15, 녹 주괴 15, 부드러운 가죽 15, 쪽빛 청금석 4, 형상의 조각 4000

무역 루트

효율적인 무역을 위해서는 일정하게 정해진 코스를 반복적으로 다니는 게 좋다.

또한, 작은 규모의 무역 거점에서는 총 10개 정도의 무역품만 구입할 수 있기에

루트는 탈것의 가방 칸수로 나누는 게 좋다.

만약 5~6칸 짜리 탈것으로 무역을 시작한다면 30분 정도의 루투를 정해

한 시간에 두 번 도는 게 좋으며, 10칸 이상의 탈것이라면 1시간 정도의 루트를 짜는 게 좋다.

무역 루트의 이점은 또 있다.

바로 대부분의 무역품을 최저가에 구입해 최고가에 팔 수 있다는 점이다.

이유는 시세의 움직임 방식에 있는데, 구입 또는 판매로 시세 그래프가 움직였다면

이후 서서히 최저점 혹은 최고점으로 움직인 후 일정 시간 거래가 없다면 보합세로 돌아간다.

정해진 루트를 돌면 보합세로 돌아서기 전에 거래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무역품마다 보합세로 돌아갈 때의 대기 시간이 다른데,

가격이 비싼 무역품일수록 빠르게 보합세로 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러한 경향은 거래량이 적은 무역품에만 해당한다.

아직 나만의 최적 무역 루트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아래의 추천 루트대로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발레노스 루트

벨리아 마을 - 핀토 농장 - 벨리아 마을 - 발레노스 숲 - 바탈리 농장 - 마리노 농장 -

토스카니 농장 - 서부 경비 캠프 - 올비아 - 서부 경비캠프 - 로기아 농장 - 벨리아 마을

발레노스 내륙에 있는 모든 무역 거점을 도는 루트다.

언뜻 루트가 길어보이지만 이동속도가 100인 마차를 기준으로 자동이동으로 돈다면

이제 막 무역을 시작해 당나귀나 엉성한 짐마차를 모는 초보 무역상에게 추천한다.

무역품을 구매할 때 한 가지 팁이라면, 비싼 무역품 위주로 여러 물품을 섞어 사는 게 좋다.

물론 시세를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가령 무역품 재고가 4개, 6개짜리 두 종류의 거점이라면, 4개짜리 2개, 6개짜리 3개를 섞어 사는 게 좋다.

세렌디아 루트

하이델 - 알레한드로 농장 - 북서부 관문 - 글리시 마을 - 서남부 관문 - 글리시 마을 -

남부 경비캠프 - 동부 관문 - 모레티 거대 농장 - 북쪽 늪지대 - 중부 경비캠프 - 코스타 농장 - 하이델

무역 레벨 20을 넘기고 진출하는 게 좋다.

만약 아직까지 탈것이 업그레이드 되지 최소 무역 않은 상태라면 세렌디아만 돌고,

10칸 이상의 마차를 끄는 상태라면 하이델에서 발레노스 루트의 벨리아 마을을 연결하도록 하자.

세렌디아만 돌 경우 자동이동으로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기에 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

재고 초기화의 최소 시간이 1시간이기 때문이다.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루트를 연결해 도는 상태라면 틈틈히 황실납품 정보를 확인해

벨리아에서 하이델, 하이델에서 벨리아로 납품하는 무역품을 놓치지 말자.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이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세렌디아-칼페온 대도시 루트

하이델 - 글리시 - 케플란 - 칼페온 동문 - 칼페온 북문 - 북부 밀농장 - 플로린 - 델페 기사단성 - 하이델

대도시에는 무역품 종류와 재고가 충분한 점을 고려한 30분 안쪽의 쾌속 루트다.

무역 레벨이 40이 넘어서면 노려보자.

무역품 선택은 당연히 비싼 것 위주로 하되, 골고루 섞어 담도록 하자.

세렌디아에서는 하이델과 글리시 마을에서, 칼페온에서는 칼페온, 케플란, 플로린에서

황실 납품이 가능한 무역품이 있으니 황실 납품이 가능한 상태라면 납품 위주로 루트를 바꾸는 게 좋다.

해안 절벽길 루트

벨리아 - 올비아 - 플로린 - 에페리아

무역 레벨 35 이상부터 하는 게 적당하며, 공헌도를 빠르게 모으고 싶을 때 하면 좋다.

거점은 발레노스와 칼페온이라면 어디라도 가능하지만,

적은 거점 위주로 주변과 연결을 끊고 진행하도록 하자.

칼페온 동부 루트

칼페온 남문 - 오베렌 농장 - 봉화대 입구 초소 - 트리나 요새 - 케플란 -

마르니 동굴길 - 팔르스 소농장 - 디아스 최소 무역 소농장 - 북부 밀농장 - 베르니안토 농장 -

트롤 방어 기지 - 오염된 농장지 - 칼페온 북문 - 칼페온 동문

거래할 수 있는 수량이 많아 무역 경험치를 짭짤하게 얻을 수 있는 루트로,

자동 이동 시 30분 정도 걸린다.

해당 루트만 돌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으니 세렌디아 방면의 황실 납품 혹은 세렌디아 루트와 병행하면 좋다.

단 병행 시 루트를 약간 이동이 편한 방향으로 바꿔 사용하자.

칼페온 남부 루트

칼페온 남문 - 오베렌 농장 - 바인 농장지 - 포니엘 산장 - 베어 마을 - 크리오 마을 -

긴잎나무 정찰 초소 - 트렌트 마을 - 토바레 오두막 - 만샤숲 - 루툼 감시초소 -

남 카이아 나루 - 북 카이아 나루 - 가비노 농장 - 칼페온 남문

칼페온 남서 방향을 일주하는 루트로 자동 이동 시 30분이 약간 넘게 걸린다.

루트가 선형 형태로 되어 있지만 길이 평탄치 않으며, 거점 투자를 위한 공헌도도 부담스럽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크게 추천하지 않는 루트이다.

메디아 루트

알티노바 - 아분 마을 - 물텀벙 마을 - 카술라 농장 - 타리프 마을 - 돌꼬리 언덕 말목장 -

슈리 농장 - 쿠샤 마을 - 오마르 용암 동굴 - 알티노바

고레벨 무역품을 노리기 위해 무역 명장을 달고 입성하자.

칼페온보다 효율이 좋긴 하지만 이제부터는 일반 무역보다는 황실 납품 위주로 돌리는 게 좋다.

메디아 - 칼페온 황실 납품 루트

어떤 무역품을 납품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가변적으로 루트를 정할 필요가 있다.

발레노스 지역의 납품 아이템은 단가가 싼 편이라 가급적 패스하도록 하자.

메디아와 칼페온을 왕복하되, 주변의 가까운 거점이나 하이델이나 글리시 등도 거쳐가도록 하자.

가장 효율이 좋은 경우는 메디아-세렌디아-칼페온 지역에서 서로 납품할 수 있는 상황일 때이다.

이 경우 한 번의 왕복으로도 창고에 돈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 무역 레벨 올리기 팁

무역 경험치는 무역상이 파는 무역품을 팔았을 때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어패류나 제작 상자 등의 경험치는 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또한 거리가 멀수록 무역 경험치가 증가하므로, 대량의 무역품을 구입할 수 있는 대도시간 루트를 짜는 게 좋다.

초반에는 벨리아-하이델을 중심으로 올비아나 글리시를 추가하는 정도가 좋고, 중반에는 칼페온-케플란-에페리아를 중심으로 한 루트가 효율적이다. 후반에는 황실납품으로 은화와 경험치를 동시에 노리며 진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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