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혜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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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혜택

■ KB국민 금융포인트리카드 결제납부실적에 따라 금융포인트 0.5~5% 적립

금융포인트 0.5~5% 적립
당월 결제납부실적 기본적립
100만원 미만 기본 0.5%
100만원 이상 기본 0.5% + 추가 0.5%
(추가는 100만원 초과금액에 한함)
  • - 당월 결제납부실적 기준 : 당월 1일~말일까지 회수된 KB국민 금융포인트리카드의 일시불 및 할부 결제원금 기준
  • - 기본 적립 제외대상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지방세, 대학(대학원) 등록금,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 충전금액
  • - 특별 적립대상은 3대 업종 이용 시 제공되며 월 20만원 이용금액까지 적립됩니다.
  • - 3대 업종 : 주유소 업종(충전소 제외), 통신(전화요금 업종 및 인터넷 이용요금 업종),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단, 온라인몰 및 계열 슈퍼마켓 이용 매출은 제외

금융포인트 이용실적 기준 3~4% 특별적립

당월 결제납부실적 특별 적립
100만원 미만 3%
100만원 이상 4%

▷당월 결제납부실적 기준 : 당월 1일~말일까지 회수된 KB국민 금융포인트리하이브리드카드의 일시불 및 할부 결제원금 기준

▷기본 적립 제외대상 :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지방세, 대학(대학원) 등록금,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충전금액

▷특별 적립대상은 3대 업종 이용 시 제공되며 월 20만원 이용금액까지 적립됩니다.
- 3대 업종 : 주유소 업종(충전소 제외), 통신(전화요금 업종 및 인터넷 이용요금 업종),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단, 온라인몰 및 계열 슈퍼마켓 이용 매출은 제외

- KB plustar 통장 연계 KB투자증권 증권 거래 시 매매수수료의 5% 금융포인트 적립

▷금융포인트 적립 기준 : 유효한 KB국민 금융포인트리하이브리드카드 및 KB plustar 통장을 소지한 고객으로 KB plustar 통장과 연계된 KB투자증권의 증권계좌를 통하여 증권거래(매수 미 매도) 시 매매수수료의 5% 금융포인트 적립(KB투자증권 주식거래 수수료율 등 세부내역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금융포인트 적립 시기 : 월 1회, 증권거래(매수 및 매도) 시점 기준으로 익월 영업일이 있는 첫째 주 토요일에 일괄 적립

▷KB국민 금융포인트리하이브리드카드 소지 회원에 한하여 제공(KB국민 FnSave카드 소지 회원 제외)

KB국민은행 대출금리 연 0.1~0.3%p 할인

- KB국민은행 신규 대출 : 대상 대출을 신규로 받을 경우 초기금리 산정 시 연 0.3%p 할인

- KB국민은행 기존 대출 : 대상 대출의 금리재산정(창구기한연장, 채무인수 및 조건변경 포함) 시 이용실적에 따라 0.1~0.3%p 할인

제휴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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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체계는 신용 카드 발급사인 신한, BC, KB, NH, 삼성, 현대 하나 및 롯데에서 제공합니다. 모든 금융 혜택 할부 구입은 신용 카드 발급사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신용 카드 발급사에서 할부 구입을 승인해 주지 않는 경우에도 Apple 직원에게 승인 거부 사유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할부 구입에 대한 승인 결과는 신용 카드 발급사에 문의하십시오. 할부 금융 혜택 조건, 수수료, 청구액 등은 은행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청구액은 카드 명세서에 표시됩니다.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국 거주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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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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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는 자연스럽게 은행 수신(예금) 상품에 몰리는 돈의 규모가 커지게 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예금 상품과 대출 상품 금리가 함께 뛰기 때문에 돈을 예치하는 사람은 늘고 반대로 빌리는 금융 혜택 사람은 줄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을 계획 중이라면 금융 관련 혜택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이때 예금에 대한 다양한 부과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대출 이자 부담도 함께 줄일 수 있다.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추천하는 ’금리 상승기에 활용하기 좋은 카드 6종‘을 살펴보자.

이 상품은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설정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단 쇼핑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는 1.3%, 체크카드는 0.7% 추가 적립이 각각 주어진다. 여기에는 3대 금융 혜택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3대 백화점(현대, 롯데, 신세계), 3대 온라인몰(11번가, G마켓, 옥션), 3대 소셜커머스(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신용카드는 1.3%, 체크카드는 0.7%를 추가 적립해 준다. 생활 가맹점에서는 3.3%(체크카드는 1.7%) 추가 적립 혜택도 있다. 여기에는 이동통신 요금(SKT·KT·LGU+) 자동 이체 거래건 외에도 버스·지하철 등 후불 교통카드 이용 금액, 도시가스 이용 금액 등이 포함된다. 단, 전월 실적이 30만원 넘어야 한다.

◆신한카드 ’에스라인(S-LINE) 체크‘

이 카드는 새내기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활용하기 좋다. 최대 장점은 신한은행과 연관된 다양한 수수료(금융수수료, 환전 환율,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만약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하면 주식 거래 수수료 중 10%를 적립해 준다. 이 밖에 통장 발행, 공모주 청약수수료, 주식 대체 및 잔액증명서 등 다양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에서 대출을 받으면 전세자금 대출금리 0.2%포인트, 부동산 담보 대출금리 0.2%포인트를 각각 우대해준다. 인터넷보험 보장성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준다.

금융거래 외에 부가적인 혜택도 다채롭다.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결제금액 중 0.2%를 리워드(보상)해준다. 만약 3개월 연속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0.3% 추가 적립 혜택이 붙는다. 이 밖에도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요식업종을 이용하면 5%를 캐시백으로 할인해준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5% 할인, SK주요소에서 주유할 땐 리터(ℓ)당 40원을 할인해준다.

이 카드는 향후 대출 계획이 있는 소비자가 활용하기 좋다. 전월 실적이 30만원을 넘으면 신한생명 전세자금 대출금리 0.2%포인트,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 0.2%포인트를 각각 우대해준다. 또 다른 혜택은 젊은 세대 입맛에 맞춰 온라인 결제에 특화돼 있다. 신한카드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 판’을 이용하면 15%를 캐시백해준다. 일 1회, 최대 월 4회까지 가능하며 건당 최대 금액은 2000원이다. 소셜커머스(쿠팡,티몬)에서 이용해도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편의점(CU)과 커피숍(스타벅스)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금융 포인트리 플래티늄’

이 카드는 쓸 때마다 쌓이는 금융 포인트로 다양한 종합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결제납부 실적에 따라 최소 0.5%에서 최대 5%까지 금융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 밖에도 KB플러스 스타 통장과 연계해 KB증권 거래 시 매매수수료 5%를 금융 포인트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적립한 금융 포인트는 향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활용 가능 영역은 △대출 이자 자동납부 서비스 △선지급 포인트 서비스 △펀드 추가 자동 납입 서비스 △적금 추가 자동 납입 서비스 △퇴직연금 자동 납입 서비스 △증권예수금 자동전환 서비스 △보험료 자동 차감 서비스 △통신요금 자동 차감 서비스 △보험 가입 서비스 △금융수수료 납부 서비스 등이다.

KB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연 0.1~0.3%포인트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만약 신규로 대출을 받으면 초기 금리 산정 시 연 0.3%포인트를 할인해준다. 단, 신용카드 결제 계좌가 국민은행과 연동될 때에 한정된다. 기존 대출은 대상 대출금리 재산정 시 이용 실적에 따라 0.1~0.3%포인트를 할인해준다.

금융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금융 혜택 금융 혜택 다양하다. 이용 실적이 70만원을 넘으면 인터넷·모바일뱅킹은 물론 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도 모두 면제해준다. 이 밖에 어음·수표 용지 대금 수수료, 전화·팩스 통지 수수료도 모두 면제다.

◆NH농협카드 ‘올바른 세이프 SAFE’

이 카드는 대출 이용자에게 특화돼 있다. 본인 명의의 농협은행 가계자금(가계일반자금, 주택자금, 신탁, 국민주택기금) 대출이 있고, 미납 내역이 없으면 매월 최대 6000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본적으로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500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급여를 이체하면 500포인트, 카드 가맹점 대금 500포인트가 각각 추가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을 넘으면 기본 적립은 1000포인트, 급여 이체 1000포인트, 카드 가맹점 대금 1000포인트까지 범위가 커진다. 200만원 이상이면 3개 항목 각각 2000포인트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가맹점 이용 금액의 최대 1.2%를 N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 0.7%가 기본 적립된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농협몰)과 쇼핑매장(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 0.5% 추가 적립이 붙는다.

◆하나카드 ‘멤버스 1Q(원큐) 카드 데일리’

이 카드는 하나은행 결제 계좌와 연동해 이용하면 월 1회에 한해 4000원 상당 커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용 영역은 온라인과 대중교통에 특화됐다. 일단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하면 0.5%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온라인쇼핑몰(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위메프, 티몬,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에서 이용하면 합산 사용 금액이 10만원이 될 때마다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통신·교통·자동이체영역(SKT, SKB, KT, LGU+, 버스, 지하철, 택시,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도 마찬가지로 합산 사용액이 10만원이 되면 5000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정부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거급여 및 금융지원 확대 등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한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내놓은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의 과제를 조기에 시행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깡통전세'로부터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높은 전세가격과 금리상승, 월세 확산 등으로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공공·민간 주택공급 앞당겨 '전세난' 대응…민간 규제 완화
정부는 '최선의 전월세 시장 안정 대책은 주택공급 확대'라는 기조하에 공공·민간 임대주택의 공급을 늘려 전세 불안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건설임대주택의 내년 초 계획 물량 가운데 2천가구를 올해 하반기에 앞당겨 추가로 공급하고, 전세임대 역시 당초 계획 대비 3천호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민·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의 공급량은 당초 2만3천호에서 2만5천호로 늘어나고 전세임대주택 물량은 2만1천500호에서 2만4천500호로 늘어난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앞으로 수요자들이 원하는 도심의 우수 입지에 품질을 향상된 주택으로 공급해 높아진 주거 수요를 만족시키기로 했다.

그동안 도시 외곽 중심으로 공급하던 공공임대는 앞으로 3기 신도시 등 우수입지 위주로 배치하고, 역세권 비율도 기존 20% 미만에서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급 면적 역시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49.5㎡에서 56.1㎡ 이상 수준으로 넓힌다.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국토부는 공공주택의 시기별·입지별·유형별 세부 공급계획은 다음 달 둘째 주 발표하는 '주택공급 로드맵'에 포함시켜 발표하고, 9월 중 '청년주거지원 종합대책'을 별도로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등 필요한 곳에 충분한 임대주택이 새로 공급되도록 민간 건설임대 지원도 확대한다.

민간부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분양 비율 상한을 현행 50%에서 더 높여주고, 기부채납 비율은 현재 50%에서 낮춰주는 방향으로 규제를 풀어 공급을 유도한다.

다만 특혜 논란을 없애기 위해 초과 이익 배분 방식은 바꾼다.

현재는 주택기금이 50∼70% 출자한 경우에도 초과 이익의 30%만 배분받는 구조이지만, 기금이 출자한 비율대로 배분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공공택지를 활용해 민간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저소득 청년·신혼부부 등에 대한 공급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초기 임대료도 현재 시세의 85% 수준에서 70% 수준으로 낮춰 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준다.

임대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경우 현재 금지된 민간임대 의무기간 중 지분매각을 허용해 민간사업자의 유동성 확보와 재투자를 금융 혜택 유도할 방침이다.

지분매각 허용은 준공 후 4년, 공실률 5% 미만, 주거 서비스 우수인증 등의 조건을 갖춘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임대 리츠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계획승인부터 리츠 설립까지 통상 1년 6개월이 소요되던 것을 3개월 이상 단축시키기로 했다.

신규 주택 공급 효과가 큰 건설형 등록임대주택의 경우 지난달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연말까지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매입형 등록임대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우선 연립·다세대주택과 함께 아파트의 경우 소형 평형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 등의 규제를 먼저 풀어주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적용 대상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 지원 규모는 기존 28만7천호(2017∼2021년)에서 33만8천호(2023∼2027년)로 확대한다.

이 가운데 도심 등 인기 입지에 공급이 용이한 매입임대 비중을 늘려 기존 12만2천호(신축 3만9천호+기축 8만3천호)에서 17만5천호(신축 15만호+기축 2만5천호)로 확대한다.

신축 매입 임대가 대폭 늘어나는 것이다.

연간 5천호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고시원·쪽방 등 거주 취약계층의 정상주택 이주 사업 규모는 1만호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준공한 지 오래돼 낡은 임대주택은 재정비·리모델링을 통해, 쪽방촌은 정비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각각 주거 여건을 개선한다.

◇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한도 수도권 2억→3억원…9월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치
정부는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경감 방안도 내놨다.

정부는 현재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를 올해 동결하기로 했다.

지원 한도도 청년은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하고, 신혼부부의 경우 수도권은 2억원에서 3억으로, 지방은 1억6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올린다.

향후 1년간 갱신 계약이 만료되는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도 지난달 대책에 담긴 대로 수도권의 경우 1억2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으로, 지방은 8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각각 상향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

취약계층의 월세 지원을 위해 전국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06만5천가구 규모의 임대료 동결 조치는 당초 올해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던 것에서 2023∼2024년 계약분까지 1년 더 연장한다.

LH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리비 추가 인하도 함께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준다.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 자금 20만원을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도 오는 11월부터 실제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세불안'에 떠는 서민층 지원 확대…공급량 늘리고 금융혜택 추가

주거급여 대상자 기준은 중위소득 46%에서 50%로 완화해 혜택을 받는 가구를 기존 127만가구에서 175만가구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기존 16만3천∼61만1천원 수준이던 지원 금액도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현실화하기로 했다.

깡통전세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없도록 임대차 보증금을 보호하는 조치도 마련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이 90%를 초과하거나 경락률(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이 전세가율보다 낮은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의 지역'으로 통보해 특별 관리하도록 하고, 주의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위험매물 점검, 공인중개사 교육, 이상 거래 점검 등을 실시하도록 한다.

아울러 다자녀·청년·신혼부부 등 사회배려계층에는 전세보증보험 보증료 할인율을 현행 40∼50%에서 50∼60%로 10%포인트 확대해 준다.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먹는 '나쁜 주인'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과 등록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가격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전월세 매물에 대한 시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관련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

특히 9월까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전세피해 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해 이들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 매칭 서비스, 법률상담 알선 등의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내규 개정이나 행정 조치 등으로 가능한 전세가율 급등지역 사전관리와 보증수수료 할인 확대, 임대사업자 점검 등은 즉시 시행하고 나머지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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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뛰자 '전세 역전'…강남·북 할것 없이 월세만 쏟아진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지수가 102.0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35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역대 최장 기간 상승세다. 올 상반기 서울의 반전세(준전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1만8063건에 달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예상 속도를 뛰어넘고 있다.금리 인상을 계기로 시작된 월세화 현상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전후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대출 제약과 금리 인상으로 월세를 택한 실수요자의 비용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통합월세가격은 전월에 비해 0.07% 올랐다. 2019년 8월 이후 35개월째 상승세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7월 이후 최장 기간 오름세다. 통합월세가격은 순수월세(보증금이 12개월치 월세 이하) 준월세(12~240개월치) 준전세(240개월치 초과)를 포함한 수치다.준전세 비중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준전세 거래는 1만80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639건)보다 8.5% 증가했다. 수억원씩 오른 전세보증금의 인상분을 월세로 돌린 수요가 그만큼 늘었다는 얘기다. 강남·강북을 가리지 않고 일선 중개업소에서 전세 물건을 앞지르는 ‘월세 대세’ 현상이 일반화하고 있는 이유다.이날 기준 잠실동 리센츠의 월세 물건은 302건으로 전세 물건(220건)을 크게 웃돌았다.오는 8월부터 연 6% 안팎의 전세자금 대출금리가 적용되고 임대차보호법 만료 전세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전세의 월세화 속도는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현행 기준금리(2.25%)에 2%포인트를 더한 값’ 또는 ‘대통령으로 정한 비율(10%) 중 작은 값’으로 규정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월세가 전세자금 대출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하반기에도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월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빅스텝이 몰고 온 '전세 종말론'…월세 35개월 연속 상승전세보증금 인상분 월세 전환…갭 줄때까지 '월세난민' 속출 우려“지금은 보증금 5억원에 월세 100만원에 살고 있는데 요즘 시세를 보니 월세가 200만원까지 올랐어요. 앞으로 월세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대단지 전용 84㎡ 아파트에 사는 회사원 정모씨는 벌써부터 계약 갱신을 걱정하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대신 반전세를 택했지만 가파른 금리 인상 여파로 월세 가격도 급등하고 있어서다. 전세로 전환하려고 금융 혜택 해도 13억~15억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감당하기 어렵다.금리 인상기가 본격화하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보증금은 그대로 둔 채 월세만 올리는 준전세가 빠르게 늘면서 오는 8월 나오는 계약갱신청구권 만료 임대차 물건들도 월세 전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함께 전·월세 전환비율도 같이 오르는 만큼 임차인 부담은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월세 매물이 전세 압도”1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지역 주요 단지에선 월세 물량과 전세 물량이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의 월세 물량은 이날 기준 86건으로, 전세 물량(52건)을 웃돌고 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이 단지의 전세 물량(78건)은 월세 물량(30건)의 배 이상이었다. 지난 6일 역전해 지금은 월세 물량이 전세보다 60% 이상 많다.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역시 전세 물량(22건)보다 월세 물량(58건)이 많아졌다. 이 단지도 지난달 1일 기준으로는 전세 물량과 월세 물량이 각각 29건, 26건으로 전세가 많았지만 이달 들어 월세 물량이 크게 늘었다.비강남 지역도 월세 선호 현상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은 전세와 월세가 각각 27건, 43건 시장에 나와 있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전세가 27건, 월세가 42건으로 배 가까이 월세가 많다.월세 물량이 전세를 앞지른 데는 금리 인상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16일 미국 중앙은행이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 이달 13일 한국은행이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밟으면서 시중 대출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6%대까지 올라가면서 이자 비용 대신 월세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월세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대출금리가 급등하면 세입자들은 전세대출을 받아 은행에 이자를 내기보다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집주인과 한번 계약하면 이후 일정한 월세를 내는 선택이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임대차 물량에 잠재적 금융 혜택 구매자 수요까지금리 인상기라고 월세가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는 전·월세 전환비율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4.7%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5월 충남 전·월세 전환율은 6.0%, 전북은 5.8% 등을 나타냈는데 이는 전세자금대출 금리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금리 인상기에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하는 게 유리할 수는 있지만 월세 부담도 구조적으로 가중될 수밖에 없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월세로 전환되는 비율도 구조적으로 함께 늘어난다”며 “법적 전·월세 전환비율은 기준금리에 2%를 더하는 것인 만큼 금리 인상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을 소진한 임대차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 전세 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그동안 전세를 선호하던 분위기가 금리 인상기를 맞아 바뀌고 있다”며 “불확실한 시장을 피하기 위한 주택 잠재구매자들의 대피성 임대수요까지 겹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심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대출금리 뛰자

신혼집이 압류된 주택? 전세 사기 피해자들 '눈물'

올해 5월 신혼부부 전세대출 2억원을 받아 서울 성북구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예비 신랑 A(33)씨는 입주한 지 일주일 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다가 집주인 B씨의 세금 체납으로 주택이 올해 6월 초 세무 당국에 압류된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즉시 연락을 취해봤지만 B씨는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다음 달 결혼식을 앞둔 A씨는 "축하를 받아야 할 기간이지만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파산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두렵다"고 말했다.이렇게 A씨처럼 B씨의 주택 압류로 보증금을 떼일 처지에 놓인 세입자는 100여명에 달한다.30대 임대사업자인 B씨는 올해 3월 기준 서울과 의정부에 각각 395채와 3채의 다세대주택·오피스텔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B씨가 종합부동산세 36억 원 등을 내지 않아 이들 주택이 모두 압류됐다는 점이다. 만약 B씨가 계속 세금을 내지 않으면 주택들은 결국 공매에 부쳐지는데, 낙찰액 배당 순서에 따라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에 놓인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매매 수요가 많지 않아 유찰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은평구 빌라에 금융 혜택 사는 사회초년생 이모(27)씨는 이번 사태로 내년으로 계획한 결혼을 무기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의 암 보험금까지 빌려 마련했던 보증금이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변호사 상담을 받기 위해 회사에 수일간 휴가를 냈고, 출근해도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직장 상사로부터 "그렇게 일할 거면 퇴사하라"는 말까지 듣는 등 일상은 철저히 파괴됐다.이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시 등을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운이 나빴네요', '잘 알아보시지 그랬어요' 뿐이었다"며 "나라가 세금만 챙기고 정작 세입자들을 나 몰라라 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최근 세 모녀 투기 사건이 발생한 뒤에라도 관련 조처를 해줬다면 저 같은 피해가 적지 않았을까 하는 원망스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도봉구 빌라에 사는 이모(33)씨는 올해 5월 친동생과 함께 본가에서 독립했지만 자취 생활의 설렘은 열흘을 채 가지 못했다.그는 "압류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땐 일주일 넘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집에 들어가기 싫었고 들어가면 숨이 턱턱 막혔다. 동네 근처에만 와도 계속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이들을 비롯한 세입자 90며 명은 현재 SNS 단체 채팅방에 모여 형사 고소와 보증금 반환소송 등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피해액은 각각 2억∼3억 원대로, 단순 계산 시 총액은 225억 원에 달한다. 아직 피해 사실을 모르는 세입자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보여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신혼집이 압류된 주택? 전세 사기 피해자들

이러다 '전세 소멸'…임대차 계약 10건 중 5건이 월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빅스텝’ 이후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이미 올 들어 5월까지 전국 임대차 계약 10건 중 5건이 월세로 거래됐다. 2020년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후 전세 보증금이 급등한 데다 작년 하반기부터 대출 금리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셋집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는 의미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51.9%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 41.9%에서 10%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특히 서울은 같은 기간 44.7%에서 53.2%로 높아졌다. 전세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주택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전세 선호도가 높았던 국내 임대차 시장이 월세 우위로 돌아선 것은 2020년 7월 주택임대차법 개정이 결정적이었다. 법 개정 후 첫 전세 계약 갱신 때 전세금 인상률 상한(5%) 이내에서 보증금을 올렸던 집주인들이 4년치 보증금 상승분을 한 번에 올리면서 전세 거주자들이 월세 시장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다.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5%룰) 시행 금융 혜택 직전인 2020년 1~5월 월세 거래 비율은 40.2%에 그쳤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세가 부족하고 전세금이 급등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월세 계약을 맺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2020년 6월 4억9148만원에서 지난달 6억7792만원으로 2년간 38% 올랐다.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늘어난 집주인이 세금 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작년 8월부터 기준금리가 여섯 차례 인상된 여파도 크다.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가 연 5%대로 치솟으면서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비율인 전·월세 전환율(3.19%·5월 서울 아파트 기준)을 웃돌고 있다. 보증금 1억원을 대출받을 때 내는 연 이자(500만원)가 같은 액수의 보증금을 월세로 돌릴 때의 지출(319만원)보다 많다는 의미다.금리 상승으로 인한 월세 수요가 늘어나자 월세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25만6000원으로 1년 전(113만7000원)보다 10.5% 상승했다.하헌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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