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용 재테크 책 고르는 방법 및 추천
외국 작가들이 쓴 책은 거의 시대구분 없이 적용될수 있는 주식 관련 책들만. 특히 고전들이나 퀄리티 높은책들만 번역되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크게 지장이 없음.
기초 책은 개인적으로 서점 베스트셀러 쪽이나 도서관 가서 아무거나 읽는 것을 추천.
4개의 통장, 맘마미아월급 재테크 , 신혼부부 재테크 뭐 이런식으로 부동산,주식,채권같이 한 섹터 다룬게 아니라 재테크 전반적인 내용 투자 책 추천 나온 책.
미래 은퇴시에 돈이 얼마가 필요하다,
돈 아껴서 투자해라 등 똑같은 얘기가 나오므로 아무거나 한권만 읽어도 됨.
초보라면 저런 지식도 없으므로 처음 한 권은 읽어야 함. 저 개념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건너뛰어도 됨.
취직하면 노후준비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설계사가 사무실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부모님의 지인(. )이나 친척어른이 보험사의 "연금보험" 또는 "연금저축보험" 가입권유를 많이 할거임.
보험 가입을 권하지는 않으나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는데 여기서 사업비의 함정, 공시이율의 함정을 잘 살펴봐야 함.
『연금의 배신』은 저자가 15년간 접해온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았다.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입절차 투자 책 추천 10계명부터 복잡한 약관을 효율적으로 보는 요령, 계약
또는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16년도에 방영한 "연금보험의 배신"
아니면 KBS1 소비자리포트에서 17년도에 방영한 "개인연금보험의 배신?"
두개 방송추천함. 유튜브에 다 올려져있음.
특히 저 두 방송은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철썩같이 믿었지만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곤란하게 된 사람들의 사연을 다루고 있음.
저 두 제목을 그대로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나옴. 각각 13분, 27분짜리 영상이라 넉넉잡아 1시간이면 다 볼수 있음
3~4년전 방송이어도 충분히 볼 가치는 있고 연금보험을 가입하더라도 책 연금의 배신을 읽거나 저 두개방송은 꼭 보고 가입하길 추천함.
최근들어 연금저축'보험'이 아니라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고 투자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위에서 말한대로 보험사의 연금상품이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은행의 적금 상품은 갈수록 저금리로 향하여 돈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투자쪽으로 발을 돌리는거임.
적금 상품만 해도 최근 적금 이율이 2%도 되지 않음. 최근 10년 물가상승률이 연 평균 1.72%라는것을 감안할때 만약 적금 이율이 2%가 된다고 해도 실질 이율은 약 0.3%도 되지 않고 거기서 나중에 이자소득세까지 더 떼어가면 이율은 더더욱.
최근 부동산 분위기가 바뀌면서 청약 당첨될 확률은 극히 낮아졌지만 혹시 나중에 부동산 분위기가 바뀔수가 있으니 그때 대비해는것도 있고..
1년이상 ~ 2년 미만 연 1.5%
뭐 그리 적금과 이율 차이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월 10만~15만정도 넣으면서 적금붓는다고 생각 하는걸 추천. 왜냐하면
최대 연 240만원을 넣는다면 그 240만원에서 40% (한도 96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소득공제에 해당되어 연말정산때 돌려받음
월20만원씩 연240을 넣었다면 240만원 투자 책 추천 X 40% X 16.5% = 158,400원을 연말정산때 돌려받게 됨.
월10만원씩 연120을 넣었다면 120만원 X 40% X 16.5% = 79,200원.
240넣어서 15만 8400원이면 / 120넣어서 7만 9200원이면 그게 뭐냐 할수도 있겠는데 연말정산은 연말정산대로 돌려받는거 수년동안 누적되면 그것도 쏠쏠하게 모임. 그리고 돈이 필요할경우 청약저축통장에 있는 금액을 담보로 대출도 받을수 있어서 굳이 안깨도 됨.
2-2 연금저축 펀드 & IRP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사에서, 연금저축'펀드'는 증권사에서 계좌열고 운용함. 여기서는 연금저축'펀드'를 추천.
IRP는 은행과 증권사 둘 중 하나인데 역시 증권에서 계좌 열어 직접 운용하는것을 추천함.
연금저축펀드 : 네이버 투자 책 추천 통합검색
'연금저축펀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위에서 설명한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보험사의 공시이율도 1%를 향해가는지라 전혀 이득이 되지 않음
IRP역시 은행에서 가입하면 비슷하게 됨. 네이버에서 은행 IRP 수익률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연 수익률이 1%도 되지않는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옴.
[2020 퇴직연금]적립금 1·2위 삼성생명·신한은행, 수익률은 부진
퇴직연금 운용규모 1·2위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작년 수익률 순위가 10위권에 머..
그래서 증권사에서 계좌열고 연금저축과 IRP계좌를 여는것을 추천.
연금저축과 IRP는 합쳐서 최대 연 1800만까지 넣을수 있음 (각각 1800이 아님. 합쳐서 1800)
특히 연금저축과 IRP는 투자와 동시에 절세상품인데 저 두 계좌를 잘 이용하면 최대 연 115만 5000원을 연말정산때 돌려받을수 있음.
연금저축은 연 400만원까지 IRP는 연 3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
연금저축 400만원 X 16.5% = 660,000원
IRP 300만원 X 16.5% = 495,000원
여기에 위에서 말한 청약저축을 통한 세액공제를 포함하면 연말정산 떄 최대 131만 4000원까지 돌려받을수 있음.
단 저렇게 최대로 연말정산때 돌려받기 위해서는 월 60만원은 꾸준히 납입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마법의 연금굴리기 저자인 김성일 작가는
연금저축에 우선 400만원을 채우고 그 다음에 IRP에 300만원을, 그래도 여윳돈이 있다면 연금저축에 다시 납입하는것을 추천함.
근데 저 방법이 옳은게 IRP는 증권사에서 직접 운용하다보면 안전자산 30%의무화, 구입가능한 종목제한 등 여러 까다로운부분이 있기때문에 운용에 어려움이 있음. 그래서 사람들이 연말정산 받으려고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그런 혜택도 없었다면 걍 연금저축에 몰빵해서 운용했을거임.
그래도 IRP에 300만원 넣으면 49만 5000원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아 실질 수익률은 10%가 넘음. 실제로 저렇게 돌려받을수 있는 상품도 흔하지 않아서 일단 IRP운용이 까다로워도 연말정산 혜택이 있는만큼 채우기를 추천함.
일반 주식(ETF상품 포함)의 경우 매도를 할때 소득세로 15.4%를 내야 하지만 연금저축과 IRP는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돌려받기 위해 매각할 경우 나이에 따라 소득세 3.3% ~ 5.5% 로 과세이연 효과가 있음
참고로 말하면 연금저축과 IRP는 전부 개별주식이 아닌 ETF상품으로 운용이 가능함
3. 연금저축, IRP 투자개념 공부 & 책 읽기
여기서 말하는 투자개념은 왜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하는가 부터 ETF, 채권 뭐요런 개념을 말하는거임.
책을 읽는 방법도 있지만 그거보다 유튜브의 재테크, 투자 채널을 보는것을 추천.
요즘은 경쟁이 심해져서 구독자를 끌어모으려고 가급적이면 쉽게 설명하는 채널들이 많아졌음. 책과는 다르게 유튜브는 채널을 추천하면 영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채널 이름은 적지 못하겠고 일단 ETF, 채권, 연금저축, IRP, ISA 요런 투자에 관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채널을 통해 개념을 익히기를 추천.
저런 개념을 어느정도 익힌 뒤에는 관련 책 읽기를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론 김성일 작가의 마법의 돈 굴리기 -> 마법의 연금 굴리기 이 테크를 타는것을 추천.
『마법의 돈 굴리기』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안내서다. 우리가 투자 책 추천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어떤 위험 관리를 해야 하는지, 투자의 시점과 매매 타이밍까지 다양한
마법의 돈 굴리기는 투자의 필요성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추천!!인생 100세 시대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사람의 수명이 언제까지 늘어날지 모른다는 것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미시적인 관점에서 연금 투자에 관한 설명을 함. 심지어 초보 투자자를 위한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도 제시하고 있고 작가 본인이 매달 그 포트폴리오대로 자신의 자산을 운용해서 수익률을 공개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있는 포트폴리오임. 저 포트폴리오 그대로 따라 해도 되고 아니면 인터넷에 보면 여러 자산배분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네이버나 구글에 연금저축 포트폴리오 이런 키워드로 검색해서 나온거 참고해서 구성해도 됨.
-> 유튜브 등에서 투자 개념에 대한 방송 듣기 & 동시에 연금의 배신같은 도서나 유튜브에 있는 연금보험 시사방송(시사매거진2580등) 듣기
-> 마법의 돈굴리기 & 연금굴리기 세트 읽기
그 외에 읽으려면 인덱스 펀드 (ETF)의 아버지인 존 보글의 저서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정도 읽는것 추천
투자의 거장, 살아있는 펀드업계의 전설 존 보글이 들려주는 성공투자의 법칙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저 책을 읽으면 왜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 같은 사기캐릭터를 제외한) 개인 투자자와 펀드운용사가 아무리 머리를 잘굴려도 인덱스펀드(ETF)를 이기지 못하는지 알수 있음.
투자 책 추천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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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재테크 필독서다. ‘내가 잠 들었을 때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수입을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다시 자산에 투자하여 사이클을 만드는 논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다.
2.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처음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경제적 자유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바이블 같은 책이다.
부의 인문학은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필독서다. 진보정권이 집권하는 가격이 왜 오르는지, 서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GTX와 집값의 관계,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해 아주 유연하게 설명을 투자 책 추천 풀어나간다.
4.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왜 교환해야 하는지, 매매가와 전세가의 변화에 따른 포지션, 상승과 하락 신호, 부동산 사이클, 부동산 종목별 투자에 대해 그 원리를 아주 상세히 알려준다.
희망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팁과 방법을 알려드리는 희망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책 추천으로 현재 재태크서적에서 TOP안에 들고 있는 주식책 베스트셀러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도 투자기간동안 정말 많은 주식책을 읽고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는데요. 유명한 대가들의 책이나 재무제표분석에 관련된 것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마인드정립이나 투자방향에 대해서 갈피를 잡기 쉽고, 간략한 유튜브나 블로그보다 상세히 설명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독을 권장해드립니다.
아래는 19년도의 주식책 베스트셀러 추천으로 판매량이나 인지도, 평점등이 많은 6가지를 소개해드리고 있고 최근 트랜드의 주식책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투자는 과거부터 심리적인 부분이나 분석방법과 판단하는 것이 동일하기에 워랜버핏이나 그레이엄, 켈리라이트등의 투자대가들의 책등은 반드시 찾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책들을 접해보시면 다수의 공통점과 약간의 투자에 대한 약간의 차이점들을 찾으실 수 있는데 본인의 성향에 맞는 방향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주식책 추천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투자트렌드 - 주식책 추천 베스트셀러 TOP
현재 재태크서적의 주식투자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애드워즈 O.소프 저자의 책 번역본입니다. 애드워드는 "월가를 정복한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투자대가입니다. 미국의 MIT를 나왔고 월스트리트에서 30년간 연평균 20%이상의 수익률을 보유하였을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 방정식의 근본을 고안한 사람이 바로 소프이며, 존 켈 리가 발표한 켈리공식을 그가 이론적으로 개선하여 현재의 베팅공식으로 체계화할만큼 수학적배팅의 선두자였죠. 자신이 만든 블랙잭 필승 공식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돌며 승리를 거두며 입증을 해냈고 이것을 영화로 만든것이 "21"이죠. 저도 구매하여 읽어볼 예정입니다.
다음 주식책 추천은 한국투자시장에 갑작스러운 열풍을 몰고온 유목민 저자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입니다. 직장인생활에서 여윳돈 480만원을 3년만에 30억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따지고 보면 월평균수익률이 두자리수로 3년간 꾸준한 수익을 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총 60,000% 달성) 책안에는 3년간의 성과를 공개하여 입증하였습니다.
함투카페에서 월독프 기수제로 강의활동도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강의는 유료입니다) 큰 금액을 운용하는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 개인이 유리한 투자전략이나 마인드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한다고 하는데요.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신 독자분들의 평이 아주 좋습니다.
세번째는 미국 매당주 투자지도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 트렌드가 안정성 있는 배당금을 받으며 복리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큰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현재 주식시장은 미중무역전쟁이나 기타변수들로 인하여 좋지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하여 만년저평가인 국내증시를 벗어나 미국주식으로 이주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가 반영되어 주식책 베스트셀러에 들게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주식은 훌륭한 배당성향과 다수의 분기배당으로 투자가 적합합니다. 해외주식에는 양도차익세가 있어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야하지만 한국시장도 22년정도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고 하니 메리트가 사라짐에 따라 해외이탈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죠. 미국 배당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주식책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 주식책 추천으로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가 차지하였네요. 이또한 불안전한 시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절세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위해 ETF투자를 설명한 책입니다. 기술의발전으로 인간수명이 증대됨에 따라 100세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스템구축을 포인트로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사회에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군요. 노후준비를 하고 계시고 안정적인 투자운용을 추구하신다면 추천드립니고 싶습니다.
유명한 워랜버핏 라이브가 TOP5에 들었습니다. 워랜버핏은 직접 투자서를 발간하지 않기로 유명하죠. 그의 언록이나 투자방향을 분석하여 타인이 작성한글이 대부분입니다. 이책또한 마찬가지로 워런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진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의 질의응답 내용을 모두 기록한 유일한 책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투자 자문 회사를 투자 책 추천 경영하는 두 저자는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간 버크셔 주주총회에 매년 참석해 질의응답을 꼼꼼하게 받아 적었다고 하는데요. 33년간의 인터넷으로 이루어진 육성답변까지 수록하여 집대성한본으로 마침내 현재까지 이루어진 워랜버핏도서의 끝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Q&A로 진행되며 읽는 책은 단락구분으로 가독성도 좋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주식책 추천은 개인투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확실히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니 ETF나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시는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책또한 그 일환의 주식 베스트셀러로 등재된 것 같구요. 책이름이 상당히 긴데 개인투자자들이라면 혹할 수 밖에 없는 문구이지 않나 생가이 듭니다. ETF의 기초적인 개념 및 장점과 거래방법등을 소개한다는데요. 저자는 "ETF 투자는 한 번 배우면 평생 함께하는 ‘재테크의 동반자’라는 것"이라며 적금과 같이 꾸준한 납입을 추천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주식책 추천 및 베스트셀러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처럼 현재 인기리에 화재가 되고 있는 책의 목록을 보면 최근의 투자트랜드를 간략하게나 알아볼 수 있어서 저는 자주 서점을 방문하여 확인을 하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마인드 정립을 위해서는 주식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하게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희망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투자 책 추천 초보 책 추천 TOP3
나름 10년에 가까운 꽤 긴 시간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수십권의 투자 책을 읽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잘 설명되어 있는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뽑았습니디.
모두 3권의 책인데 무작정 투자책을 읽기보다는 아래에 언급된 이해가 쉬운 책으로 전반적인 주식시장 이해도를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글로벌 악재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시장에서 HTS를 이용해 제대로 된 종목과 매매시점을 선정하는 법과 주식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경제 흐름 읽는 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윤재수는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대표적인 정통 주식 전문가이다. 40년 가까이 코스피 현장을 지킨 저자는 실전정보와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왕초보가 주식투자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전문제를 정리했다.
첫번째 책은 사실 다른 개념서여도 가능합니다. 꼭 이 책이 좋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쉽게 잘 풀어쓴 책이어서 추천합니다.
주식을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계좌 개설 방법, 주식 매매 방법, 다양한 기초 용어 등에 대한 설명 및 투자지표에 대한 내용 등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분석부터 차트 분석의 기초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떤 투자의 확실한 철학보다는 초보자들에게 폭넓게 주식투자에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한다면 정말 기본적인 개념과 매매에 대한 책은 한 권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첫번째로 추천합니다.
2.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작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두 번째 추천 책은 독일의 유명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유명한 3권의 책 중 첫번째 시리즈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입니다.
각 시리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1권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이전 글에서도 말했던 내용인데 코스톨라니의 1,2,3권 중에서 1권이 가장 잘 정리된 책으로 꼭 한권만 읽는다면 1권을 추천합니다.
특유의 이야기하는 듯한 문체와 쉽게 풀어쓰고 비유하는 방식은 초보자들도 쉽게 주식시장을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투자자였지만 맹목적인 돈의 추종자는 아니었습니다. 돈은 목적이 아닌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다고 생각했기에 책 제목을 통해 그러한 사상을 드러냈습니다. 위대한 투자자의 훌륭한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책 내용은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두번째로 추천합니다. 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경제 상황을 보는 것이 투자의 큰 바탕이 됩니다.
3.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작가 :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책 공식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마지막 추천 책은 펀드투자자 업계에서 전설인 피터린치가 은퇴하면서 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입니다.
피터린치는 펀드투자 매니저로 꽤 오랜시간 동안 전설적인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다소 이른 나이에 투자업계를 떠나서 더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었죠.
본인의 장기간에 걸친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잘 써내려 간 책입니다. 실제 경험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 종목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투자 책 추천 나오며 대박 난 경험들을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피터린치가 자주 이야기 하듯 여러분들도 10루타 종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과연 투자의 고수는 "어떤 기준으로 종목으로 선정 했는가"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다만 거액의 투자금을 다루는 펀드 매니저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 투자자와 다소 투자환경이 다른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독서는 간접 경험의 좋은 기회다."
위의 책 외에도 누구나 아시는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추천한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 등과 필립피셔의 책들 그외에 여러 좋은 투자 서적이 있지만 그런 책들은 난이도가 꽤 있기 때문에 초급 투자자를 위한 추천에서는 그나마 잘 읽히는 3권을 추렸습니다.
실제 본인의 돈으로 하는 투자는 그 손실도 실제이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경험의 중요성도 있지만 기본적인 지식없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손실의 가능성을 높이며, 잘못된 투자법을 익혀 지속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미 투자에 큰 성공을 이룩한 현인들의 지혜를 들여다보고 조금이라도 흡수 할 수 있다면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 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독서를 통해 간접적인 투자 경험을 늘려 넓은 시야와 지식을 갖추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어느 정도 주식투자의 기본이 잡히셨다면 아래 책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식 책 추천 TOP3 - 중급
주식투자 책 추천 초급편에 이어 중급편을 쓰려고 합니다. 중급편은 초급편 책들에 비해 다소 난이도는 있지만 투자에 있어 확실한 전략들을 보여주는 서적들로 뽑았습니다. 1. 현명한 투자자 ��
[책 추천] '똑똑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추천! 국내 배당주로 이기는 투자하기
흔히들 배당주라 하면 "지루하다", "배당은 좋은 것 같은데.. 주가가 오를 기미가 안 보인다", "차라리 자사주를 매입해서 주가를 올려줬으면 좋겠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곤 한다.
그리고 나 또한, 배당주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런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배당에 대해 갖고 있던 나의 편견을 완전히 깨부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제 나는 배당주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배당주를 우선으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
앞으로의 내용을 통해 왜 배당주를 향한 나의 시각이 이토록 변했는지 천천히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여기서 잠시! 배당주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부터 하겠다.
이미 배당주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밑에 부분은 생략하고 읽는 것을 추천한다 .
배당주란, 쉽게 얘기해서 배당을 주는 주식이다.
그리고 배당이란, 아무리 0.00001% 일지도 모르는 나 (주주)의 소유권을 인정하여, 남은 잉여자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행위다.
배당은 주당 x 금액으로 해마다 새롭게 정해지며, 보유한 주식 수가 적을수록 배당금도 당연히 적어진다.
직장인에게 연말에 떨어지는 성과급 보너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배당주' 에 사람들은 왜 투자하지 않을까?
앞으로의 내용을 통해 이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 :)
# 배당은 신호다!
배당은 기업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다.
쉽게 생각했을 때, 돈이 없는 기업이 배당을 할 수 있을까? 못한다.
그렇다면 기업이 꾸준하게 배당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고 배당금이 상승한다는 것은, 회사가 현금을 그만큼 많이 확보하였다는 신호다.
그래서 흔히 배당금 발표가 이루어질 때, 주주들이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한다고 발표하면 (이를 '배당 서프라이즈'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를 좋은 신호로 받아들여, 주가가 상승한다.
하지만 반대로 배당이 예상보다 적다면 (이를 '배당 쇼크'라 한다) 사람들은 기업의 '돈 버는 능력'이 악화 되었다고 판단해 팔기 시작하고, 결국 주가는 떨어진다.
물론, 이 심리를 잘 알고 있는 기업 들은 때로 잉여 자금이 부족해도 무리해서 배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한두번일뿐, 오랜기간 지속하지는 못한다.
# 배 당 신호 응용하기!
그렇다면, 이 배당 신호를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까?
가장 기초적으로는 시가배당률을 볼 수 있다. (시가배당률이란 배당금을 현재 주가에 반영시킨 값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금이 몇 년간 똑같이 지급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주가가 하락하면 시가배당률이 오른다.
쉽게 얘기해서 현재 주가 대비, 지급되는 배당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주는 값이며, 높을수록 좋다.
그렇다면 시가배당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이것은 좋은 신호인 것이 분명한데, 사람들은 왜 매수하지 않을까?
여기서 이제 이 책의 저자인 '피트황'님께서 개발한 '국채시가배당률'이 빛을 발한다.
# 국채시가배당률
흔히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배당주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들은 평소에 채권을 더 좋아한다. 기업이 파산하지 않는 한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채권이 더 안전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채권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배당주로 갈아타는 경우가 생긴다. 이 현상은, 채권의 금리가 너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
채권의 금리가 떨어지고, 같은 돈을 투자해도 예전만큼 이자를 받지 못한다면, 채권의 매력은 그만큼 하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차라리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국내 배당주로 눈길을 돌린다.
바로 이 법칙을 인용해 탄생한 공식이 국채시가배당률이다.
국채시가배당률 = 시가배당률 ÷ 3년 국고채 금리
수학적 공식으로 보면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쉽게 얘기하면 채권의 금리 (3년 국고채) 와 시가배당률을 비교해서,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점수는 높을수록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다.
A 년과 B 년에 어떠한 기업의 시가배당률이 동일하다고 했을 때, A 년의 경우 금리(3년 국고채 금리)가 2%이고, B 년의 경우 4%라고 가정했을 때, A 년의 국채시가배당률이 훨씬 높게 측정될 것이다.
국채시가배당률은 이제 배당주를 매수하기 전 고려해야 할 필수 지표이다. 배당주 추천을 받거나 종목을 새로 찾아낼 때, 꼭 이 '국채시가배당률'을 대입해보길 바란다.
그렇다면 이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왜 배당주에 투자해야 할까 ?" 배당의 신호를 통해 올바른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뿐더러, 이를 통해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발굴해, 배당금과 주가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황님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책에는 이보다 훨씬 더 다양한 지표들과, 알찬 내용들이 포함 되어있다. 나는 이 책의 극히 일부만 소개한 것이다. 이 책이 배당주를 향한 나의 편견을 깨뜨리고 새로운 시각을 심어줬듯이, 이 책을 읽을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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