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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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EMDR International W2 Training

2017 년도 국제 EMDR 협회 W2 한국 트레이닝

2017 년도 국제 EMDR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 Reprocessing) 협회 W2 한국 트레이닝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EMDR International W2 training 은 국제 EMDR 협회의 교육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두 단계의 트레이닝 중 상급 수련 과정입니다 . 따라서 Part I 또는 W1 트레이닝을 수료하신 분에 한하여 참가하실 수 있으며 , 3 일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경우에만 수료증을 드립니다 .

다음 번 W2 트레이닝은 2018 년 후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 그동안 Part I 또는 W1 트레이닝을 수료하신 분들 중에서 아직 W2 트레이닝을 마치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 트레이닝에 꼭 참석하셔서 기본 수련과정을 수료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 EMDR 협회 이사장 김 석 현

* 일시 : 2017 년 02 월 10 일 ( 금 ) – 12 일 ( 일 ), 오전 9 시 – 오후 6 시

* 장소 : 서울올림픽파크텔 4 층 베를린홀 및 아테네홀 ( 서울시 송파구 소재 / 02-410-2553)

* 강사 : Dr Gary Quinn

EMDR Institute Trainer / Director of the Jerusalem Stress and Trauma Institute

Clinical Assistant Professor of Psychiatry at Ohio State University

Co-Founder and Co-Chariman of EMDR-Israel

김남희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교실

김대호 , 김석현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준기 , 배재현 서울 EMDR 트라우마 센터

* 참가자격 : EMDR International Part Ⅰ / W1 Training 수료자

* 부가가치세 10% 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현금영수증을 발행해 드리며 , 세금계산서 발행을 원하시는 경우 등록시 사업자등록증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아마도 한국 스포츠 스타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세웠던 사람은 누구였겠느냐고 질문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될 사람 중 하나가 김연아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업적은 굳이 제가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오히려 저보다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를 돌이켜본다면, "과연 김연아 선수가 우승할 것인가"라는 질문보다 "과연 몇 점이 나올 것인가"라는 이야기가 더 화제였었던 적도 있었을 만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당시 피겨스케이팅의 1인자였었죠. 그런 시기에 김연아와 같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경쟁하던 선수 중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많이 언급된 사람은 아사다 마오겠네요.

최근 그 시기에 경쟁했던 선수들 중 한 명인 조아니 로셰트(Joannie Rochette)를 뉴스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메달도 획득했던 대단한 선수죠. 흥미로운 것은 미국 뉴스에서 그녀를 Former figure skater and Canadian physician now, 즉 이제 의사가 되었다고 소개하더군요. 현재 로세트는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상황에 퀘벡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통 예체능 영역에서 두각을 이룬 사람들이 본인의 영역에서 진로를 이어가는 것은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의사와 같은 학계 혹은 학계와 연결된 전문직으로 전향하는 것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은 아니죠. 한국의 오래된 E-sports 팬들이라면 익숙한 이주영 전 선수가 치과의사로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에 화제가 되었을 정도니까요.

사실 이렇게 은퇴 후 진로를 크게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불가능한 건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서만 보더라도 미국 혹은 서구권에서는 한국보다 찾아보기 쉬운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 프로 운동 출신 선수가 의사가 되어 응급실을 지킨다던가,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라던가와 같은 이야기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심지어 제 주변에 음악을 하던 두 친구는 석사과정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은 의사, 다른 한 명은 CPA를 통과한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뒤늦게 완전히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꾸는 것을 찾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가 아닌 정도로, 학계 내에서 분야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박사과정 중 의대에서 세미나를 듣다 보면 연사의 화려한 이력에 놀라는 것이 일상다반사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다가 물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후 biomedical engineering을 공부하기 위해 의사가 된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의대를 졸업하고(미국은 의사가 되기 위한 의과대학이 대학원 과정입니다만 편의상 한국 명칭인 의대로 명칭 하겠습니다) 환자를 보는 것을 포기하고 연구만 해왔다는 교수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물론, 이들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과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것 덕분에 이런 진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로셰트 (맨 위) [1], 그리고 의사가 된 NFL 선수 출신 마이런 롤(왼쪽 아래)과 MLB 선수 출신 마크 해밀턴 (오른쪽 아래) [2]. 특히 로셰트는 경기 이틀 전에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이야기는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그림 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로셰트 (맨 위) [1], 그리고 의사가 된 NFL 선수 출신 마이런 롤(왼쪽 아래)과 MLB 선수 출신 마크 해밀턴 (오른쪽 아래) [2]. 특히 로셰트는 경기 이틀 전에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하셨다는 이야기는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제가 아무래도 학계에 있다 보니, 학계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한국에서 교수가 되는 분들의 이력을 찾아보면 거의 대다수가 학부-대학원-포닥 트레이닝 과정이 같은 분야 그리고 같은 주제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특히 학사 후 학위(석사/박사)를 한국에서 취득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같은 영역에서 트레이닝을 받으시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학부로 생물학을 전공한 분들은 생물학과 혹은 그와 상당히 밀접한 학과에서 대학원을 보내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문화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선 글들에서 꾸준히 이야기했지만, 저는 한국의 방식을 평가하거나 다른 방식과 비교하여 우열을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해서 실력을 갈고 닦는 것은 제한된 시간과 자원을 가진 상황에서 전문성을 기르는데 분명히 효과적인 전략이니까요. 다만, 이런 문화로 인해 "제한된 시간과 자원"에 대한 조급함이 강조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은 충격적일 수도 있는--어찌 보면 공공연한 비밀일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반례를 하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많은 경우 고용인(교수이건 일반기업이건)은 직업윤리 의식을 가지고 본인의 일과를 수행합니다만, "한국인이니까" 대학원생 혹은 박사 후 연구과정을 뽑는 사람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동양권에서 교육을 받고 영어에 익숙하지 않지만, 미국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사람만 뽑고 싶어 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주요 타겟은 한국인과 일본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가 따윈 없이 열심히 일하고, 교수 혹은 상사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으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교수가 원하는 데이터를 어떡하든 만들어온다라고 하는 선입견을 품은 사람도 있죠. 특히 한국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는 "제한된 시간과 자원"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문화, 다시 말해 최대한 빨리 교수가 되어야 한다고 혹은 되고 싶다는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사람들의 바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빨리"라는 말은 짧은 시간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빨리라는 단어는 상대성의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패하지 않아야 하죠. 그리고 만약 해결하기 위하는 과정이 제한되어 있다면, 실패가 가지는 부정적 가치는 더더욱 커집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제한된 시간과 자원"이라는 상황과 파생된 문화의 기준으로 볼 때 실패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개인에게 상대적으로 무겁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성공에 대한 기준은 엄격해지고 실패라고 평가내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워지는 아이러니도 발생할 수도 있겠죠.

미국에서 박사학위 과정 동안 많은 일들 경험하면서 여러 가지로 놀라긴 했습니다만, 지식습득과 연구능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꽤나 놀라운 점이긴 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 외의 것들에서 다른 점들이 많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생각하는 제일 다른 점은 '지도교수 변경'에 대한 인식입니다. 학교, 학과마다 그리고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지도교수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 페널티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아예 없다는 건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학생 개인의 심각한 문제로 인해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중도 탈락시키는 경우에야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연구주제에 관련하여 혹은 피치 못할 사정이나 개인적인 희망에 의해 지도교수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문제시될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그 누구도 과정 중 벌어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저 역시 지도교수님을 자의 혹은 타의로 여러 번 바꾸었기 때문이죠. 개인사를 전부 풀어놓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그래도 한마디만 짧게 하자면, 제 지도교수님 James Sham과 저를 항상 도와주셨던 Steven An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졸업식에 지도교수님 James Sham과 같이 찍은 사진

[그림2] 졸업식에 지도교수님 James Sham과 같이 찍은 사진. 연구자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배울 점이 너무 많은 분이다.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라고 누구나 쉽게 말합니다. 이제는 보편적 상식이 되었죠. 실패는 당연히 두렵습니다. Do not afraid of failure라는 말이 한국이나 미국에서 참 많이 사용되는데,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세상 어디에서나 실패에 대해서 부정적 가치를 투영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동네 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왜 미국에 왔냐?"이고, 제가 어떤 대답을 하든지 종국에 가서는 "The era of American dream is over and never again."이라는 말을 자조적으로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American dream이라는 말에 미국인들이 코웃음을 칠 정도로 과거와 비교해 정말 많이 상황이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바뀌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적 관점에서 보는 실패는 한국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지점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낍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점을 내포하는 미국인들의 습관적인 말이 있습니다.

"It is what it is."

직역하면 "그건 그거다" 정도 되려나요. 그런데 보통 저 말이 사용되는 상황을 고려해서 의역해보자면 "그렇게 되었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말하자면,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상호 간의 인정 아닐까 합니다. 즉, 누군가에게 실패 혹은 책임을 돌리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른 관용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미국과 한국은 정말 아주 다릅니다. 한국에 깔린 "제한된 시간과 자원"을 이용해서 성공해야 한다는 문화는 기본적인 역사와 사회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해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 중에 발생한 성공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실패에 대한 엄격함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어떤 실패는 생존의 실패와 직결하기 때문이었죠. 미국은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성원들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을 허락할 여유가 있었겠죠. 물론 역사적으로 미국 역시 수많은 비극과 부조리를 겪어왔었고 그것들이 이제 와서 하나둘씩 터져 나오는 것을 목격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대한 기준과 실패에 대한 시선이 한국의 그것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성공한 사람에게 사회적 권위와 보상을 허락하는 소위 엘리트주의가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등은 결과와 과정에 충분히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1등을 다룰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해지고, 다양한 사람과 사회들로부터 채워지길 희망합니다. 그런 희망은 성공의 기준에 다다르지 못한 것을 실패로 바라보는 것이 아닐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박사과정 혹은 연구자로서 학교와 관련된 조금 다른 미국 생활의 사소한 팁]
1. 학위 과정에서 지도교수를 뜻하는 영어단어는 일반적으로 academic advisor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Research advisor와 구분되어 칭하는 학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mentor라는 말이나 advisor를 사용합니다.
2. 랩 로테이션(lab rotation)을 의무적으로 수행하는 학교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한 곳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양한 곳에서 여러 일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상황에 따라 면담과 요정에 의해 변동이 가능한 때도 있습니다.
3. 학과 사무 스태프(student administrator)들과 친해지면 좋습니다. 특히 졸업과 관련해서 의무사항들을 놓치기 쉬우니 학기 초와 학기 말에 본인이 해야 할 것들을 확인하는 게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4. 학위 과정이건 연구자과정이건 비자와 관련한 일들은 international office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관련된 일들은 무조건 조속히 예약하시고 방문하셔서 해결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CCTV뉴스=신동훈 기자] 인텔과 알리바바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운동선수 트래킹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CES 개막 전날 발표했다. 이 기술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그 이후에 적용되는 것이 목표이다. 이 기술은 기존 및 앞으로 출시될 인텔 하드웨어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훈련과 경기 중인 선수의 3D 형체를 추출하는 최첨단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나빈 셰노이(Navin Shenoy) 인텔 데이터 센터 그룹 총괄 부사장은 “인텔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된 3D 선수 트래킹(3D Athlete Tracking)이라는 새로운 기술 컨셉을 개발했다. 이는 선수들의 영상 분석에 AI를 사용하는 것으로, 훈련 과정 개선에 기여하고 실제 경기 도중 관객들의 경험을 증강할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선수의 트레이닝 툴로써 굉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방송진행자들이 비디오 즉시 재생 중 분석, 구별 및 하이라이트 부분 재확인 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구현해 팬들이 올림픽을 경험하는 방식에 있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3D 운동선수 트래킹 기술 구현 방식

AI 딥러닝 알고리즘과 컴퓨터 비전의 조합은 코치와 트레이너들이 정교한 실시간 생체역학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하는 3D 메쉬(3D Mesh)를 생성한다. 이는 특별한 센서나 수트를 사용하지 않고 다수의 스탠더드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가능한 것으로, 코치와 트레이너들은 이러한 데이터로 선수의 퍼포먼스를 분석하고 트레이닝을 향상시킬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 수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향상된 포즈 모델링 기술, 그리고 운동선수 움직임의 생체역학성을 분석하도록 설계된 다른 AI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선수의 퍼포먼스는 보통 비디오 카메라로 캡처하고, AI 알고리즘이 강력한 컴퓨트 파워와 적용되어 퍼포먼스의 디지털 모델이 생성된다. 이러한 디지털 모델은 여러 방식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인텔과 알리바바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의 AI 기반 3D 선수 트래킹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선수에게 새로운 트레이닝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서로 어떻게 경쟁하고 비교하는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 텅(Chris Tung) 알리바바 CMO는 “알리바바는 최초의 AI 기반 3D 선수 트래킹 기술에서 인텔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알리바바는 이 분야에서 동종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과 알고리즘 설계로 기여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러한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스포츠 미디어와 방송 산업을 변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기 위해 계속해 업계 리더와 협력을 맺고 혁신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DI 경제정보센터

최초의 흑자올림픽인 1984 LA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지구촌 화합의 축제’인 올림픽은 각 분야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장이 됐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거둔 감격의 승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생산 유발ㆍ고용 창출과 같은 직접적인 효과는 물론 국가브랜드 제고, 국제스포츠 영향력 확대, 국민의 자긍심 고취와 같은 간접적인 효과를 포함해 다양한 유ㆍ무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림픽의 유산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5대 전략’을 마련했다. 남은 7년 간 문화ㆍ환경ㆍ경제올림픽이라는 모토 아래 평창이 그간 강조해왔던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한 올림픽 무브먼트의 확산(New Horizons)'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회가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고 제반 여건을 조성할 것이다. 이를 위해 그간의 대회 유치 체제로부터 대회 준비 체제로 조속히 전환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대회지원특별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위원회 설립은 지난 7월 6일(현지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체결한 개최도시 계약에 따라 개최지 결정 후 5개월 이내에 구성해야 하지만, 조속한 체제 전환을 통해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3개월 이내에 조직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강원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정부 각 부처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적의 인적 구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의 구축과 같이 남은 기간 동안의 대회 준비와 그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 특별법’(가칭) 역시 제정된다.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유산을 공고화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다.

‘문화ㆍ환경ㆍ경제 올림픽’ 실현에 주력

본래 고대 그리스인들이 제우스신에게 바치는 제전경기(祭典競技)의 하나로서 출발한 올림픽의 기원적 특성상 올림픽과 문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개최국의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홍보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문화는 올림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달성하기 위해 체육뿐만 아니라 문화ㆍ콘텐츠ㆍ관광ㆍ홍보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ㆍ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또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해외 거점지역을 정해 ‘한국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최하고, 대회 기간을 전후로 ‘올림픽 참가국 중심의 문화페스티벌’을 여는 등 한국을 알리면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 역시 조성할 예정이다.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한편 1990년대 초부터 올림픽 패러다임이 지나친 상업주의를 경계하고 인류 공동의 가치 회복을 강조하는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특히 ‘친환경’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1994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는 인구 2만 명의 작은 산골 마을로 최고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효과적으로 강조해 지금도 매년 상주인구의 10배 가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넘는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고의 ‘친환경올림픽’으로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 2018 평창에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평창은 ‘환경올림픽’ 실현을 위해 신축하는 모든 경기장에 세계 3대 친환경건물 인증제 중 하나인 미국 그린빌딩협회의 ‘LEED 인증’을 획득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환경전문가 그리고 NGO 등이 참여토록 하여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기능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은 ‘경제올림픽’을 실현해 흑자대회 달성은 물론이고 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경제ㆍ산업적 측면에서 긍정적 파급 효과를 유도할 것이다. 인프라 구축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시 친환경ㆍI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 개발과 연관 R&D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대회 운영에 있어서도 기존에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대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 계획을 수립해 대회 운영에 있어서 경제성이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과적인 경기장 사후활용을 위해서 다양한 경기장 활용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설계단계부터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강릉에 건설될 아이스하키 I 경기장은 대회 후 해체해 원주로 이전한 뒤 실업팀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고, 기타 경기장의 경우에도 생활체육시설, 다목적 홀, 홍보전시장 등으로 활용할 것이다.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드라이브 더 드림 II’ 본격 추진

이번 유치 과정에서 평창은 김연아,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선수와 같이 과거에 비해 더 젊어지고 다양해진 얼굴들을 내세워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연아 선수는 더반에서 행해진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 본인 스스로가 정부가 지난 유치 과정에서 추진했던 ‘드라이브 더 드림 I'의 결과임을 강조해 많은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 정부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약 5,500억원을 투자해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것을 목표로 ‘드라이브 더 드림 II’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의 시설을 포함한 멀티트레이닝센터를 건립해 국가대표 외에도 등록선수들까지 상시에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스키 등을 대상으로 유소년 영재를 발굴해 동계스포츠 선진국에 유학을 시키거나 해외 지도자 초청강습을 통해 우수한 선수를 양성할 계획이다. 종목별로 특화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등 종목 간 동반 성장을 유도할 것이다. 또한 체육과학연구원 내에 동계종목 전담팀을 구성하고 우수 선수의 개인 훈련기록을 관리하는 등 훈련을 과학화하고 눈이 오지 않는 국가의 유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종목을 체험토록 지원하는 드림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과 함께 2013 평창 스페셜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동계스포츠를 통한 올림피즘의 구현 역시 도모할 것이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인재육성재단, 올림피언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사업을 확대하고 조직위원회에 선수 출신의 인재를 활용하는 등 차세대 인재 양성을 통한 스포츠 외교력 제고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간 국제경기대회는 한국을 널리 알리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해 왔다. 특히 1988 서울올림픽은 한국의 산업화된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한 연구기관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 한일월드컵을 통해 한국이 얻은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는 약 7조7천억원에 이를 정도라 한다. 앞으로도 정부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30년 만에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선진 대한민국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정부는 유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역대 최고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다. 모두의 노력에 힘입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988 서울올림픽 세대에게는 처음으로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냈다는 그때의 자부심을, 2002 한일월드컵 세대에게는 ‘Be the Reds’라는 구호 아래 온 국민이 하나된 그때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안겨줄 수 있기를, 그리고 2018년의 주역이 될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전 세계와 함께 한다는 가슴 뛰는 설렘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양우휘 조교수

전문분야 | 운동생리학(에너지 대사 분석, 대사 유연성, 퍼포먼스 측정평가 & 운동처방)
전화번호 | 031-728-7917
E – mail | [email protected]

학위 및 경력
연구논문 및 저서
​학력

학사: German Sport University Cologne (Sport and Performance, B.Sc.)

석사: German Sport University Cologne (Exercise Science and Coaching, M.Sc.)

박사: German Sport University Cologne (Sports Science, Dr.)

[주요경력]

현)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조교수
현)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학과 조교수
현)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임상운동전공 주임교수
현) CHA Exercise Physiology LAB 책임교수
현) 차 의과학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위원
현) SCIE, SSCI & SCOPUS Journals 심사위원
현) Frontiers in Physiology/Exercise Physiology 검토 편집장 (IF: 4.755)
현) Metabolites (IF: 5.581) Special Issue 초청 편집장 “Metabolic Flexibility in Exercise Performances and Metabolic Diseases” (~31. 01. 2023)
현) 한국운동생리학회 이사
현) 한국운동영양학회 이사
현) Premamacare 자문교수
현) SpoMedLab 자문교수

전) 동아대학교 건강관리학과 연구교수(2018~2019)
전) 쾰른 독일체육대학교 스포츠 의학 분자생물학실 연구원(2013~2018)
전) 쾰른 독일체육대학교 학부강사: 통계, 운동영양학, 운동생리학(2015~2017)
전) 올림픽 트레이닝센터 라인랜드 연구원(2012~2018).

[수상경력]

쾰른 독일체육대학교-독일 학술교류 장학재단 최우수 외국인 학술상(2015)
(German Academic Exchange Service (DAAD) and German Sport University Cologne-Award for outstanding international students, 2015)

제99회 전국체육대회기념 제56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발표회 겸 제30회 88 서울올림픽기념 국제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한국운동생리학회 우수 구두발표상 2018년 10월 12일.

2018 한국운동생리학회 동계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2018년 12월 8일.

[국가과제 및 프로젝트]

2021 – 2023 OBELAB REPACE 디바이스 개발사업 책임연구자(PI)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AI 스마트미러 피트니스 서비스 과제참여자

2019 문화체육관광부: 5G Health Cube 사업 책임연구자(PI)

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휴먼케어 콘텐츠 개발사업 과제참여자

2019 부산광역시: 메디컬 스포츠 융합서비스 개발사업 과제참여자

2018 한국연구재단: 치매예방을 위한 노인 맞춤형 운동중재 개발 및 효과검증 과제참여자

[연구논문]

International Publications [SCIE, SSCI & SCOPUS] *교신(책임)저자

Yang WH*, Park JH, Park SY, Park Y. Metabolic flexibility and energy system contributions relate to different physical health and performances between the general population and athletes. Metabolites, 2022 (SCIE, IF: 5.58; under review).

Hwang J, Moon NR, Heine O, Yang WH*. The ability of energy recovery in professional soccer players is increased by individualized low-intensity exercise. PLOS ONE, 2022, 17(6): e0270484. (SCIE, IF: 3.75).

Yang WH*, Park JH, Shin YC, Kim J. Physiological profiling and energy system contributions during simulated epée matches in elite fencers.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s Physiology and Performance, 2022, 17(6), 943-950. DOI: https://doi.org/10.1123/ijspp.2021-0497 (SCIE, IF: 4.21).

Lee KH, Ju HM, Yang WH*. Metabolic energy contributions during high-intensity Hatha Yoga and physiological comparisons between active and passive (Savasana) recovery. Frontiers in Physiology, 2021, 12(1555). doi: 10.3389/fphys.2021.743859. (SCIE, IF: 4.75).

Park SB, Park DS, Kim MJ, Lee E, Lee D, Jung J, Son SJ, Hong J, Yang WH*. High-intensity warm-up increases anaerobic energy contribution during 100-m sprint. Biology. 2021, 10, 198. https://doi.org/10.3390/biology10030198 (SCIE, IF: 5.16).

Lee D, Son JY, Ju HM, Won JH, Park SB, Yang WH*. Effects of individualized low-intensity exercise and its duration on recovery ability in adults. Healthcare. 2021, 9, 249. https://doi.org/10.3390/healthcare9030249 (SCIE/SSCI, IF: 3.16).

Yang WH*, Park H, Grau M, Heine O. Decreased blood glucose and lactate: is a useful indicator of recovery ability in athletes?.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0: 17(15), 5470; https://doi.org/10.3390/ijerph17155470 (SCIE/SSCI, IF: 3.39).

Park SB, Kim M, Lee E, Lee D, Son SJ, Hong J, Yang WH*. Energy system contributions and physical activity in specific age groups during exergames.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0: 17, 4905; doi:10.3390/ijerph17134905 (SCIE/SSCI, IF: 3.39).

Wawer C, Heine O, Predel HG, Park DS, Yang WH*. Determination of anaerobic capacity – reliability and validity of different sprint running tests. Exercise Science. 2020 29(2): 129-137 (SCOPUS).

Yang WH, Park H. Energy demands during maximal sprint cycling in youth cyclists. Exercise Science. 2019 28(1): 60-65 (SCOPUS).

Yang WH*, Heine O, Grau M. Rapid weight reduction does not impair athletic performance of Taekwondo athletes – A pilot study. PLOS ONE. 2018 13(4): e0196568.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96568 (SCIE, IF: 2.77).

Yang WH*, Heine O, Mester J, Grau M. Impact of rapid weight reduction on health and performance related indicators of athletes representing the Olympic combat sports. Archives 올림픽 트레이닝 과정 of Budo. 2017 May; 13(1): 147-160. http://archbudo.com/view/abstract/id/11502 (SCIE, IF: 1.59).

Yang WH, Heine O, Sebastian P, Kim P, Bloch W, Mester J, Grau M. Rapid rather than gradual weight reduction impairs hemorheological parameters of Taekwondo Athletes through reduction in RBC-NOS activation. PLOS ONE. 2015 10(4): e0123767.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23767 (SCIE, IF: 3.05).

Yang WH*, Grau M, Kim P, Schmitz A, Heine O, Bloch W, Mester J.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performance of taekwondo athletes is more affected by rapid than by gradual weight reduction. Archives of Budo. 2014 Jul; 10(1): 169-177. http://archbudo.com/view/abstract/id/10505 (SCIE, IF: 1.23).

[연구발표]

Yang WH, Grau M, Schmitz A, Heine O, Mester J. Vergleich der psychologischen und physiologischen Veränderungen und Leistungsentwicklungen zwischen akuter und langfristiger Gewichtsreduktion bei Taekwondo-Athleten, Kongress Nachwuchsförderung in NRW am 4. und 5. Juni, 2012. Poster Session, Das Deutsche Forschungszentrum für Leistungssport, MOMENTUM.

Grau M, Yang WH, Bloch W. Einfluss akuter und langfristiger Gewichtsreduktion auf die hämorheologischen Parameter von Taekwondo-Athleten. 45. Deutscher Sportärztekongress in Frankfurt am Main am 12. Und 13. September, 2014. Poster Session, Deutsche Zeitschrift für Sportmedizin, 65. Jahrgang.

Yang WH, Heine O, Pauly S, Kim P, Bloch W, Mester J, Grau M. Rapid rather than gradual weight reduction impairs performance of Taekwondo Athletes through a reduction in red blood cell-nitric oxide synthase dependent nitric oxide production and a reduction in hemorheological parameters. 15th International Congress of Biorheology and 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Hemorheology Seoul, Korea, May 24–28, 2015. Poster Session. Biorheology. 2015; 52:123-62.

Yang WH, Heine O, Mester J, Grau M. Health and athletic performance during rapid weight reduction in combat sports. 22 nd annual Congress of the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Metropolitan Area, Germany, July 5-8, 2017. E-Poster Session.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Wawer C, Yang WH, Heine O, Predel HG. Determination of anaerobic capacity – reliability and validity of sprint running tests. 22nd annual Congress of the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Metropolitan Area, Germany, July 5-8, 2017. E-Poster Session.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Kuger J, Yang WH, Kirbschus K, Heine O, Vogt T. A pilot study to test reliability of an acoustic-based judo-specific beep test. 22nd annual Congress of the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Metropolitan Area, Germany, July 5-8, 2017. Mini Oral Presentation Session. European College of Sport Science.

Yang WH. Rapid weight reduction does not impair hemorheological properties and competitive performance of Taekwondo athletes – A pilot study. 39회춘계학술대회, 한국운동영양학회.부산, 2018년5월25-26일.Oral presentation. Korean Society for Exercise Nutrition.

Yang WH. Competitive performanceof Taekwondo athletes was not impaired by rapid weight loss – A pilot study. The 99 th National Sports Festival Commemoration, The 56 th KAHPERD Conference, 30 th International Sport Science Congress, In Commemoration of the 1988 Seoul Olympic Games, October 11-12, 2018, Wonkwang University, Oral presentation.

Yang WH, Oliver Heine, Jagyeong Yang, Hyejin Park, Jihyeon Lee, Hyuntae Park. Energy contribution during maximal sprint cycling. 2018 Winter Conference of Korea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Dec. 08, 2018, Hannam University, Poster presentation.

Park H, Kim B, Park JH, Kim K, Yang WH, Yang J, Park H, Jang M, Son H. Impact of objective-measured daily physical activity and chronotype with cognitive frailty. 2019 Alzheimer’s and Dementia 15(7): P506-P507, DOI: 10.1016/j.jalz.2019.06.1206.

Park DS, Park SB, Kim MJ, Lee E, Lee D, Jung J, Son SJ, Hong J, Yang WH. Effects of warm-up intensity on energy system contribution and performance during 100 m sprint in youth sprinters. 2020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Feature Spectrum of Health Promotion and Exercise Physiology, Aug. 21, 2020, Seoul National University, Oral presentation.

Yang WH. 비만환자에서 운동 강도의 단계적 적용. 2020년 대한비만학회, 제40회 추계 연수강좌, 2020년 10월 25일(일), 온라인 생중계.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Lee D, Yang WH. Individualized low-intensity exercise increases regenerative endurance in adults. 한국운동영양학회 제41회 춘계학술대회 Exercise and Nutrition for Health Promotion. 23. 04. 2021, The K-Hotel, Oral Presentation.

Yang WH. Physiological responses and energetic contributions during simulated ep é e matches in elite fencers.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Role of Exercise Science: Moving ahead in the New Normal post COVID-19. 07 – 09.04.2022, Jeju Oriental Hotel, Oral Presentation.

Kim J, Yang WH. Energy system contributions during high-intensity hatha yoga and physiological comparisons between different recoveries.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Role of Exercise Science: Moving ahead in the New Normal post COVID-19. 07 – 09.04.2022, Jeju Oriental Hotel, Oral Presentation.

Moon NR, Yang WH. Effects of individualized low-intensity mat pilates on aerobic and recovery ability in adults. 2022 International Conference of Korean Society of Exercise Physiology. Role of Exercise Science: Moving ahead in the New Normal post COVID-19. 07 – 09.04.2022, Jeju Oriental Hotel, Oral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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