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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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근 6개월 주가 그래프

주식용어정리 A to Z 낱낱이 살펴보자!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주식 투자에 앞서서 주식용어정리가 필수이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기 때문이다.

주식회사는 기업을 설립하고 기업 가치를 베이스로 주식을 발행한다. 주식을 매수해 주주가 되면 보유한 만큼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다.(배당금, 주주총회 의결권 등)

또한, 주식은 주식회사의 가치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을 반복하게 되며, 이런 주식의 변동폭은 하루에 큰 폭으로 변동이 일어난다.

주식의 상슥과 하락 과정 속에서는 "매수"와 "매도"가 있다. (*매수: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주식을 파는 행위)

주식은 매수와 매도 과정에서 항상 가격이 변동하게 된다.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주식의 현재가격을 현재가라 한다.

*종가라는 말 역시 생소한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종가란 정규장이 끝나고 정해진 주식의 가격을 말한다.

일반 주식시장은 09시부터 15시 30분에 종료하게 되는데, 이 정규 시간이 끝나면서 형성되는 가격을 종가라 한다.

지정가란 주식을 매매할 때 가격을 정해 주문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매수 혹은 매도를 특정 가격에 지정하고 그 가격에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이다. 시장가란 주식을 주문할 때 지정가처럼 정해진 가격에 주문을 넣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바로 체결될 수 있는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것이다.

정규장 이외의 시간에 주식거래를 하는 방법이다. 정규장이 열리기 전 시간외 거래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간 외 거래가

이뤄지며, 정규장이 끝난 이후엔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간외거래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시간외 거래에서 시장가 거래는 불가능하다.

매수와 매도를 통해 다양한 가격으로 거래가 일어난다.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해 거래대금이라 한다.

거래대금을 일별이나 주간, 월별로 비교해 주식 거래량의 증감세를 확인할 수 있다.

큰 이슈가 발생하면 그에 관해 주식이 급등하게 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대선이 가까워지면 대선에 나오는 사람과 관련한

주식들이 주목을 받게 되고, 대통령이 될 경우 그 주식은 급등하게 된다. 이런 것을 테마주라 한다. 이런 테마주의 종류는

반기문 테마주, 문재인 테마주, 오세훈 테마주, 안철수 테마주 등이 있다.

배당율이 좋고 자산으로 가지고 있을만큼 건실한 기업의 주식이다. 삼성전자나 석유관련 주식을 보면 배당이 상당하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10,000주만 갖고 있다고 한다면 배당이 5000원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5천만원을 배당받을 수 있다.

지금 자산주를 보면 10년을 보고 괜찮은 자산주를 10년간 매월 10주씩 모을 수 있다면 매년마다 괜찮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내 주변의 좋은 것들

개인투자자 천만명 시대가 열렸다. 대한민국 인구수가 대략 5,200만 명이니까 5명 중 1명은 개인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새는 모이거나 카톡방에서 주로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공모주에 청약을 했는지 등 주식 관련 얘기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주식열풍에 한 바람이 되었던 메리츠 자산운용의 존리 대표가 말한 것처럼 "주식에 건강하게 투자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그로 인해 그 기업은 더욱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기서 얻은 이익을 다시 투자자들이 가져가면서 선순환된다"는 의미에서 좋은 투자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오늘의 포스팅은 새로 시작하는 주식어린이ㅡ 주린이들을 위해 주식 용어를 정리하는 내용이다. 주린이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주식을 한 분들도 긴가민가한 용어들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먼저 주식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주식시황 용어주식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지표에 대해 설명하는 순으로 작성하였다.

Photo by Chris Liverani on Unsplash

먼저 살펴볼 용어는 주식관련 뉴스에서 시황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용어들이다.

주식 시황 용어

강세장 vs 약세장

강세장은 주가가 올라가는 기세를 가진 장, 약세장은 주가가 내려가는 기세를 가진 장을 말한다. 해외주식뉴스를 보면 강세장은 Bull Market(Bull, 즉 황소의 높이 솟은 뿔을 닮았다고 하여)이라고 부르며 약세장은 Bear 주식 용어 정리 Market(Bear, 곰이 내려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이라고 부른다.

강보합 vs 약보합

의외로 이 단어를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선 보합이란 주가가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는 주가가 유지되는 상태를 말한다. 강보합은 주가가 일정부분일정 부분 상승한 후에 주가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태를 말하며 반대로 약보합은 주가가 일정 부분 내렸다가 오르지도 않고 다시 내리지도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뉴스에서 오늘의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무리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은 코스피 지수가 조금 오른 상태에서 더 이상 변동 없이 마감되었다는 의미이다.

혼조세 또한 주식뉴스에서 많이 들리는 단어이다. "오늘 OO 주가는 혼조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데 보합과 대조되는 단어로 시세의 등락이 큰 시장의 상태를 말한다. 혼조세는 주로 주식시장이 불안할때 많이 나타나지만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때 혼조세가 나타나면 반등의 시작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식이 횡보한다는 의미는 이전 상태와 그래프의 큰 변화 없이 유지된다는 의미이다. 보통 횡보하는 경우는 주가가 조정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횡보할 때 주식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잘 선택해야 한다. 그 기법 중 하나는 20일 추세선이 상승하는 주가를 고르는 편이 추후 횡보가 끝난 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최근 6개월 주가 그래프

아래는 삼성전자의 최근 그래프이며 검정색은 주가, 보라색은 20일 추세선을 나타낸다. 2월부터 횡보구간에 들어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20일선이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으므로 아직 매수하기에는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오늘 OO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가 종가에 차익매물로 인해 주가가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뉴스도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 차익매물은 주식이 어느 정도 올랐을 때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기 위해 매도하는 물량을 말한다. 매도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컨센서스(Consensus)

컨센서스는 투자 전문가들이 한 기업의 실적을 예측하는 수치이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최종보고서의 개념이기때문에 필자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컨센서스보다 실적이 상회하는 경우 어닝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라고 표현하며 못 미치는 경우 어닝쇼크(Earning Shock)라고 표현한다.

주식거래 용어

다음은 주식거래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용어들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을 예시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이는 2021년 3월 19일 기준의 정보이다.

주식 한주의 가격 x 상장주수를 말한다. 즉 현재 현재가 81,900원에 상장주수 5,969,782,550을 곱하면 현 시가총액이 나온다. 이는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참고로 3월 19일 기준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는 이 주식이 비싼지 싼지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이다. 이는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으로 나눈 값이다.

그러니깐 만약 한 주에 10만원인 주식이 있고 그 회사가 주당 1만원의 수익을 낸다면 10/1, 즉 PER이 10이 되는 것이다.

만약 어떤 회사는 한 주에 10만원인데 주당 4만원의 수익을 낸다면 10/4, 즉 PER이 2.5로 PER이 10인 회사보다 훨씬 주식 가격이 매력적인 것이다. 다만, 기술주 즉 성장주의 경우 이 PER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주식들이 굉장히 많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PER이 65.93으로 매우 높다. PER만으로는 이 주가가 적정주가인지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아래의 다른 수치들과 같이 봐야 한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PER을 산출할 때 등장한 EPS는 해당 기업이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위 삼성전자의 경우 EPS가 3,841원이다. 즉 삼성전자는 1년 동안 주식 한 주당 3,841원의 수익을 낸 것이다. 물론 EPS가 높을수록 좋은 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이 주식이 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이다. PBR을 구하는 방법은 현재 주가에 주당순자산을 나누면 된다. 주당순자산은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회사가 당장 내일 자산을 모두 처분해도 인정받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주가에 이 가치를 나눈 값이니 당연히 PBR은 낮을수록 좋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현재 주가는 81,900원이며 BPS는 39,주식 용어 정리 405원이니 PBR이 2.1로 계산된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BPS는 이 회사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BPS를 계산하는 방법은 한 회사의 주식 용어 정리 순자산, 즉 자산총계에 부채자산을 뺀 그 회사가 진짜 갖고 있는 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예시로 삼성전자 39,405원으로 만약 삼성전자가 당장 내일 모든 자산을 처분한다고 하면 한 주당 39,405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BPS가 클수록 이 회사가 부채비중이 크지 않고 자신의 자본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니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할 수 있다.

EV/EBITDA(Enterprise Value/Earnings Before Interests,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보기만 해도 복잡하다. 하지만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한 지표이니 꼭 알아두도록 하자. 쉽게 말하면 주식 용어 정리 내가 만약 삼성전자를 인수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 현재 삼성전자의 EV/EBITDA는 8.33이고, 이는 내가 투자하여 삼성전자를 인수한 뒤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내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8.33년이 걸린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물론 EV/EBITDA가 낮을수록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EV는 Enterprise Value로 부채(차입금-현금)+자본(1주당 가격*발행주식수)이다. 그리고 EBITDA는 영업이익(EBIT), 감가상각비(Depreciation), 무형자산삼각비(Amortization)의 합인데 즉 이 회사가 현재 벌어들이고 있는 가치를 나타낸다. EV/EBITDA는 EV를 EBITDA로 나눈 값으로 주식 용어 정리 현재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가치가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가치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값이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을 얼마나 잘 운영해서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ROE가 높은 기업은 자기자본을 갖고 당기순이익을 많이 냈다는 것 의미하므로 그만큼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용어들을 알아보았다. 물론 이 용어들 외에도 가치 있는 주식을 찾아내기 위해 참고해야 할 지표들은 많지만, 위에 언급되어있는 용어들을 안다면 적어도 주식 매매 시 기업정보를 보고 어떤 의미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 물론, 묻지마 투자로 수익을 낼 수도 주식 용어 정리 있지만 이 투자가 잘하고 있는 투자인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투기로 봐야 할 것이다. 모두 공부하여 건강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길 기원한다.

주린이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 1탄 (기초 용어)

주식이란 성장시키고 싶거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찾아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배당금이나 주식 시세 차익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로 인한 폭락장에서부터 현재 코스피가 3200 이상 올라오는 동안 주변에 비트코인,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주린이, 주생아, 주잘알 같은 여러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모임에서는 언제나 주식 이야기가 나오고 주식에 관련된 서적은 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불티나게 팔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식이 대중화 되었다고 해도 여러 기사나 뉴스를 보면 다양한 주식 용어들이 나오며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용어 중에 이해하기 쉬운 기본적인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주식 시장 개장 후 최초로 거래된 가격. (한국 9시)

- 개별 종목의 주식의 총액을 의미.

- ex) A라는 회사의 주식이 1만 원으로 10,000주가 발행되어 있다면 A회사의 시가 총액은 1억이다.

- 발행 주식수가 낮다면 희소성이 크기때문에 주가가 높다.

- 주식 시장 마감 시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한국 오후 3시 30분)

- 시가보다 주가가 상승하여 종가가 높게 끝나는 경우.

- 시가보다 주가가 하락하여 종가가 더 낮게 끝나는 경우.

- 주식 거래(매수, 매도)시에 미리 걸어두는 가격.

- ex) 5,000원인 주식이 5,500원에 올랐을 때에 매도를 하겠다고 하면 5,500원에 매도 주문을 걸어 두는 것.

- 주식 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최대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뜻함.

- 상한가는 전일종가 대비 +30%이다.

- 주식 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최대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을 뜻함.

- 매수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서 매도하는 것을 의미 (이익)

- 매수한 금액보다 낮은 가격에서 매도하는 것을 의미 (손실)

-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주식 계좌에 넣은 돈, 매수가 가능한 현금 개념

- 주식 거래에서 결제 이행을 위한 보증금

- 투자사가 투자자에게 회수할 금액.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예수금이 부족한 경우 신용거래처럼 돈을 미리 빌려 거래하는 금액을 뜻함.

주식 용어 정리 1, 입문편

사진 = 네이버 증권, 2021년 01월 28일 코스피지수

기본 용어부터 알아가 보자.

· 매도 · 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 시가 · 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을,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 호가
내가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또는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한다.

· 손절매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 미수금
미수금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으로, 투자자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주식 용어 정리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이다.

·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 매매거래정지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다.

·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홈트레이딩시스템( HTS)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주식 용어 정리 주식 용어 정리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예수금・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이며,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을 말한다.

· 고가 ・저가
고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한다.

· 선물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이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 순환매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턴어라운드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이다.

· 자전거래
동일한 투자자가 종목, 수량, 상대방, 가격 등을 미리 정해 두고 매도·매수 주문을 내는 것으로 증권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이다.

· 블록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를 말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 스캘핑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 데이트레이딩

주식 용어 정리 모음집 1 (가장기초) (앱테크 한 돈으로 뭐하지?) (출퇴근길 활용)

그리고 이제 이 앱테크들에서 수익이 났는데, 그 수익을 뭔가 그냥 쓰기는 싫고 불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식에 대해 ' 공부하고 투자를 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한 주식 관련 지식에 대해서 조금씩 정리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주린이니까 틀린 거 있으면, 그냥 나가지 마시고.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배웠습니다.

가장 기초인 용어 정리부터 하겠습니다.

※ 사진은 네이버 증권, 나무에서 참조하였습니다.

※ 예시 사진은 우리나라 1등 주식 '삼성전자'를 가져왔습니다.

※ 어플은 농협의 나무(NAMUH)를 사용 중입니다.

코스피 - 300억 이상의 자본 보유, 대기업

코스닥 - 30억 이상의 자본 or 시가총액 90억 이상, 규모가 큰 중소기업

시가총액 - 발행된 주식의 수 x 주식의 가격 , 줄여서 시총

ex) ㄱ회사 발행 주식 수 100개 x 주식 용어 정리 주식의 가격 100원 = 시가총액 만 원

업종 - 직업이나 영업의 종류, ex) 제약업종, 항공사 업종 등..

테마 - 특정한 주제를 정한 업종 ex) 시스템반도체 테마, 음성인식 테마 등..

그룹 - 계열을 이루는 기업체 무리 ex) 삼성그룹, sk그룹, 현대그룹 등..

인기 검색 -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 주식 순서로 나열

배당 - 이익금의 일부를 현금 or 주식으로 할당하여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일

거래 상위 - 당일 높은 거래량을 보인 주식

상한가 - 최고 한도의 가격으로 오른 개별 주식, 가격이 전날보다 30% 오른 주식

하한가 - 최저 한도의 가격으로 내린 개별 주식, 가격이 전날보다 30% 내린 주식

상승 - 전날보다 가격이 오른 개별 주식

하락 - 전날보다 가격이 내린 개별 주식

신규상장 - 새로운 종목의 증권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상장 - 주식이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해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추고 등록

관리 - 사고팔 수는 있으나, 신용 거래가 안 되며, 대용 증권으로 활용할 수 없는 종목

대용 증권 - 금전의 대용으로 증거금, 담보 등에 제공할 수 있는 유가증권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

주주 - 주식을 가지고 직간접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개인 / 법인

대주주 - 한 회사의 주식을 많은 몫을 가지고 있는 주주

주문 - 어떤 상품을 요구하거나 청구

매수 - 주식을 산다. ex) 매수주문 - 주식을 사는 것을 청구

매도 - 주식을 판다. ex) 매도주문 - 주식을 파는 것을 청구

정정 - 주문을 넣은 주식의 가격이나 수량을 고치거나 바꾸는 행위

취소 - 주식의 주문을 넣은 것을 없애는 행위

체결 - 주문거래가 성사되어 완료된 상태

미체결 - 주문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미완료된 상태

잔고 - 내 통 장안에 현금

호가 - 주식의 값

잔량 - 남은 분량 ex) 위 파란 부분의 잔량은 대기 매도잔량 / 아래 빨간 부분의 잔량은 대기매수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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