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와 인터넷지도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 버추얼 지구 세션(Call for abstracts: Virtual Globes at AGU)미국 세션
9월 3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매년 12월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AGU : American Geophysical Union) 가을 컨퍼런스가 미국 세션 샌프랜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이 컨퍼런스에 가상 지구 응용을 다루는 버추얼 지구(Virtual Globe) 세션이 있는데, 이에 대한 소개와 논문 초록 접수가 9월 10일로 마감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 가을 컨퍼런스는 매년 15,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지구과학, 자원, 환경, 대기, 측지학 등 지구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학문의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작년 11월에 작년 Virtual Globe 세션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고, 결국 12월에 그 모임에 참석을 했었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아래는 작년 버추얼 지구 세션 발표내용입니다. 올해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여기 들러보시면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15,000 명의 지리/지형/지구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상상해 보셨습니까? 구글 지오 미국 세션 개발자 블로그 를 방문해서 알래스카 화산 관측소(Alaska Volcano Observatory)의 존 베일리(John E. Bailey)가 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는 올해 열리는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 가을 미팅(American Geophysical Union Fall Meeting)에서 어떤 것을 만날 수 있는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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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approaching for Virtual Globes at AGU
http://googlegeodevelopers.blogspot.com/2008/09/deadline-approaching-for-virtual-globes.html
Tuesday, September 02, 2008
Posted by John E. Bailey, Alaska Volcano Observatory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AGU : American Geophysical Union) 가을 컨퍼런스는 매년 샌프랜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이 컨퍼런스는 참석자가 최소 15,000 이상인, 세계에서 가장 큰 지리/지형/지구 관련 과학자들의 모임이죠. 몇 년 전부터 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KML, 구글어스, 구글맵 등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표현하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2006 년 및 2007 년에는 AGU 가을 컨퍼런스에는 버추얼 지구 세션을 개설하여, 지오 브라우저를 활용하는데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포럼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을 위한 모임을 제공하였습니다. 기존 발표자들 중에는 기업의 개발자, 블로거, 기타 화산 레이어, 지진의 위치 및 미국 세션 빙산의 범위와 같은 멋진 KML을 제공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버추얼 지구 세션은 토론과 대화식 데모 등으로 구성되는데, 데모의 경우 대형 평면 스크린, 포스터형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되었습니다.
2008 AGU 가을 컨퍼런스는 12월 15일-19일에 열릴 예정으로, 우리는 구글 지오팀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번 버추얼 지구 세션에서 가상지구 및 KML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과학자, 개발자, 교육자 및 일반 개인을 포함하여 이러한 기술을 과학적 이해, 공공의 이익 및 우리 "실제" 세계에 대한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논문 초록 마감은 2008년 9월 10일 입니다.
강신형 교수님 추모세션 개최 안내(미국기계학회 유체기계 심포지엄)
이번 7월 10-14일 미국 Washington D.C.에서 개최되는
ASME (미국기계학회) 28th Symposium on Fluid Machinery 에서
고 강신형 교수님 추모세션이 다음과 같이 개최됨을 알려 드립니다.
◎ Professor Shin-Hyoung Kang’s Memorial Session
○ Chair: Kwang-Yong Kim (Inha Univ.)
- Development of A Centrifugal Blood Pump for ECMO and LVAD Operations
Nahmkeon Hur (Sogang Univ., Korea)
- The Effect of the Thickness and Angle of the Inlet and Outlet Guide Vane on the Performance of Axial-Flow Pump
Youn Jea Kim (Sungkyunkwan Univ., Korea)
- Steady and unsteady characterisitcs of tip clerance vortex development and break-down in pumps and compressors
Chunill Hah (NASA Glenn RC, USA)
- New Design Considerations of Cryogenic Fuel Pumps for LNG Carriers Using Dual Fuel Propulsion System
Jinkook Lee (Eaton Aerospace, USA)
- Cavitation instabilities in fluid machinery
Yoshinobu Tsujimoto (Osaka Univ., Japan)
- A Tubo-compound System Approach to Engine Exhaust Heat Recovery
Yangjun Zhang (Tsinghua Univ., China)
세션스케치
사람들은 예측 불가능한 지역질서 변화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많은 사람들은 미국을 국제적 강대국으로 보기보다는 쇠퇴하는 국가로 인지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강대국이기 때문에 두 국가 사이에서 전면충돌이 있을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중국은 미국 세션 동맹국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리전쟁 가능성 또한 낮게 평가된다. 그렇다면 미중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디노 미국 세션 파티 잘랄 인도네시아 외교정책연구소 소장은 향후 미중관계의 성향을 양극 경쟁(bipolar competition) 체제로 명명했다. 이 두 강대국 사이의 경쟁은 이데올로기보다는 국가이익과 영향력에 중심을 두고 있고, 이는 중국이 이데올로기 중심의 외교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중국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경제와 외교적인 압력을 이용하여 주변 국가들을 움직이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우는 미국우선주의정책은 동남아 지역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이기에, 오히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또는 중국 주도의 운명공동체 정책이 더욱 성숙해 보인다고 주장하였다. 무엇보다도 중국은 정부만이 아니라 공산당을 통해 주변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미국 세션 있다고 하였다. 문제는 미중관계가 제로섬게임으로 전개된다면 지역 정세가 긴장 상태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미중 사이에 있는 편견과 오해를 풀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애런 프리드버그 프린스턴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는 미중관계가 변곡점에 도달하였다고 주장하며, 미중관계가 대립 상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였다. 미중관계는 2008년 전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았고, 이는 냉전이 종결되며 미국이 대중 외교를 경제적인 관여와 지역 세력 균형을 유지하는 이중 트랙 정책으로 병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전략에는 세 가지 목적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하나는 중국을 현상유지적 국가(status quo power) 또는 책임성 있는 이해 관계자로 국제질서 체제에 흡수하려는 의도, 둘째는 중국의 경제자유화를 활성화 시키려는 바람, 마지막으로 중국 내부의 정치적 자유화와 개혁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경제개혁과 동시에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병행하여 공산당의 권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부상해 미국 세션 미국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이후 미국의 권위가 떨어지며 중국은 아시아 역내 권력과 영향력을 강화하였다고 프리드버그 교수는 주장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지난 5년 사이 워싱턴에서는 미국의 대중 외교정책을 실패로 인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의 내부정치가 더욱 독재적으로 변하였고 중국의 경제는 여전히 닫혀 있는 상황에서 현상유지적 국가(status quo power)보다는 현상타파적 국가(revisionist power) 같이 보인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미중관계는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프리드버그 교수는 주장하였다. 하나는 냉전시대와 같이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여 미중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이다. 또 하나는 미국이 중국과 지역질서와 권력에 대한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마지막 시나리오는 중국에 대한 관여와 지역세력 균형의 중심을 새롭게 설정하는 방법이다.
프랑수아 고드망 유럽외교협회 선임연구위원은 미중관계에 있어 세 가지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첫 번째는 미중관계를 계절과 같이 바라보는 시각이다. 미중관계에 주기적인 변화는 가능하지만 언제나 미국 세션 중심 패턴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두 강대국의 경쟁으로 인해 대립이 깊어지는 시나리오이다. 마지막으로 미중관계가 기존의 강대국관계로 유지되는 것이다. 미국의 권력이 쇠퇴하는 반면 중국이 부상하는 상황인데 그 속도와 시기는 때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휴 화이트 호주국립대학교 국제전략학 교수는 역사적인 배경을 거론하며 권력 균형이 변하면서 아시아의 질서 또한 바뀌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들어 미국은 중국을 라이벌로 지목하고 있고, 중국 또한 지역 헤게모니로 부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국가의 힘이 커짐에 따라 지역질서에 대한 접근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현실에 맞선 미국과 주변 국가들은 기존 지역질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중국이 참여하는 미래의 새로운 지역질서를 설립하는 과정과 틀 짜기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화이트 교수는 말했다.
폴 월포위츠 미국 세션 미국기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중국을 러시아와 이란 같은 현상 타파적 국가로 지명하면서 모두 동일한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첫째로 제국의 과거를 재설립하고, 둘째로 제국의 독재적인 내부 구조를 유지하며, 세 번째로 기존 권력을 유지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체제에 도전하려 한다는 것이다. 월포위츠 대사는 인도태평양과 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동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관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질의응답 중 왜 미국 세션 미중 관계는 19-20세기의 영국과 미국의 관계와 같이 평화로운 체제전환으로 전개될 수 없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프리드버그 교수는 미국과 영국의 공통된 가치관과 중국의 가치관 차이에 대해 거론하며 미중 사이의 경쟁은 결코 평화로울 수 없다고 대답하였다.
또 미중 사이의 힘의분배(power sharing)는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화이트 교수는 세 가지 가능성을 거론했는데, 하나는 미중관계가 대립상황으로 전개되는 것이었고, 둘째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빠지고 중국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상황이었으며, 마지막으로 미국과 중국이 대합의를 이루는 상황이었다. 이 중 화이트 교수는 마지막 상황의 실현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하였다.
오렌지라이프는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간 미국과 캐나다 보험사인 노스웨스턴 뮤추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을 방문해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식교류세션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 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원, 본부장, 지점장 및 미국 세션 실무자들은 각 보험사의 본사와 지점을 방문해 해당 회사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함께 세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과 성장 둔화 현상에 공감대를 이루며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회사별 전략을 공유하고 상대 회사의 전략과 사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했다.
이날 오렌지라이프는 FC 활동관리시스템인 ‘AiTOM’과 고객소통 플랫폼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 ‘옴니 세일즈 플랫폼’ 등을 시연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 미국 세션 해외 보험사들은 고능률 설계사를 증대하는 방안과 우수신인 리크루팅, 동반영업활동 활성화 및 다양한 설계사 커리어 비전을 제시했다.
세션에 참석한 김범수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미국과 캐나다는 성숙한 보험시장인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전속채널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에 방문했던 회사들과 앞으로도 전략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면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영업전략, FC 정신, 디지털화, 본사 관리, 맞춤형 영업지원 등의 전략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미국 세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오렌지라이프 제공]
미국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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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채영 기자
- 승인 2019.08.24 0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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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라이프 제공]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8월 5일부터 1주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인 노스웨스턴 뮤추얼(Northwestern Mutual), 매스뮤추얼(MassMutual), 캐나다라이프(Canada Life) 등을 방문해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식교류세션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 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원, 본부장, 지점장 및 실무자들은 각 보험사의 본사와 지점을 방문해 해당 회사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함께 이 세션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과 성장 둔화 현상에 공감대를 이루며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회사별 전략을 공유하고 상대 회사의 전략과 사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하는 등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오렌지라이프가 ‘AiTOM(FC 활동관리시스템)’,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고객소통플랫폼)’, ‘옴니 세일즈 플랫폼’ 등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자 참석한 각 회사들은 큰 관심을 나타냈다. 다양한 리크루팅 전략과 차별화된 신인육성 프로그램, 2030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증원과 코칭 전략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면채널 경쟁력을 보유한 노스웨스턴 뮤추얼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은 고능률 설계사를 증대하는 방안, 우수신인 리크루팅, 동반영업활동 활성화 및 다양한 설계사 커리어 비전을 제시해 많은 시사점을 안겼다.
세션에 참가한 오렌지라이프 김범수 상무는 “미국과 캐나다는 성숙한 보험시장인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전속채널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에 방문했던 회사들과 앞으로도 전략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면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영업전략, FC정신, 디지털화(Digitalization), 본사 관리, 맞춤형 영업지원 등의 전략 방향을 수립하겠다. 이에 따른 실행력도 강화해 차별화된 영업환경과 고객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전속채널 저성장 국면 돌파구를 찾기 위해 2016년 유럽을 벤치마킹하여 고객관리 기반 활동관리 프로그램인 ‘AiTOM’을 선보인 바 있다. ‘AiTOM’은 운영 방식에 대해 5개의 특허를 인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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