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업가치평가] 주당 가치를 어떻게 구할까
- 기업의 성장은 과거 역사속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어떻게 한 기업이 성장을 했는지의 스토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5년 또는 10년 그 이상의 자산 변동 상황과 사업보고서를 보고 보기 편하게 정리를 해서 자료를 만듭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업내용을 확인 하고 마지막으로 재무비율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럼 얼마에 그 기업을 매수하는가에 있습니다.
- 우리는 돈을 잃지 말아야지 됩니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의 가치. 즉 1주당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야지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가치투자중 이 부분이 가장 큰 핵심 입니다.
그 기업의 주당가치가 얼마인데
- 한 기업의 주당가치를 알면 언제 매수를 해야지 되는지 판단이 됩니다 . 가량 A라는 기업의 주당 가치가 10,000원 이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업이 5,000원에 거래가 될때 매수를 합니다. 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오천원으로 내려오겠어? 라고 반문 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 아주아주 많습니다 . 흔히 이런 기업들의 특징은 시장에서 외면하는 주식들 입니다. 수급이 안따른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이런 기업을 참 좋아라 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서 알려지기 시작하면 이미 주가는 저 꼭대기에 가있을 확률이 아주아주 높기 때문 입니다. 주식 역사상 가장 불변의 원칙이 뭔줄 아십니까?
바로 주가는 기업 실적에 따라 간다는 것 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주옥 같은 명언이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강아지(주가)는 주인(경기 혹은 실적)보다 앞서 나가기도 하고 뒤로 밀리기도 한다.
서로 속도도 다르고 방향도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주인 옆에서 따라다닌다.
결국 주가는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기업의 실적에 언젠가는 따라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럼 그 기업의 실적을 보고 기업가치를 평가 해봐야지 됩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저는 간단히 분석을 합니다. 예전에는 경영학에서 접하는 복잡한 방식들로 하나하나 기업들을 분석하느라 한 기업을 분석하는데 하루 종일 모든 시간을 다 투자해서 보통 1주일은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미숙한터라 기업분석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일 수도 있지만, 보통들의 애널리스트들 보다 더 방대한 양의 보고서를 작성해서 투자를 판단 했기 때문에 더 오래 걸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애널리스트나 M&A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매일 발행되는 증권사들의 리포트들을 보면 기업 가치평가를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FCF를 활용한 DCF 활용법, 상대가치 활용법 등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아래 부분은 기업이 상장을 할때 한 기업의 적정 주가를 산정할때 활용되는 모델 입니다. 최근 상장한 애경산업과 에스지이(주) 라는 기업에서 어떤 평가 방법 을 사용했는지를 찾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읽기도 싫어지게 만듭니다. 그런데 간단히 설명하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방법 중 상대가치로 평가 했다는게 결론 입니다.
네. 그래서 가치투자를 하는게 어렵다는게 이런 부분 입니다. 언제 이런 방법을 공부하고 공부를 했다면, 모든 기업에 적용을 해봐야지 되고,
그러면 언제 투자해서 언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서기 때문에 차트를 보고 투자하게 되는 것 입니다 .
저도 어렵습니다. 변수도 존재 합니다. 이러한 분석법이 무조건 옳다면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이것만 공부하고 또 이런 분석을 할 수 있는 회계사나 애널리스트 등은 수십억을 벌고도 남지 않았냐.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분석을 해야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흑수저인 제가 금수저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절때 잃지 말아야지 되기 때문 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DCF 방법으로 분석을 과거에는 했습니다. 보고서를 자체적으로 써서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힘이 듭니다. 혼자보는 보고서인데 왜 이 짓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이러한 시간을 좀 더 줄이고 더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피터린치의 투자법인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PEG 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PEG 투자법. PEG에서 중요한 것은 PER 입니다. (PEG에 대한 것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ER을 역으로 생각하는 순간 저는 가치평가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생각의 전환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얘기 합니다. 제 투자법이 아닌 과거 주식투자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할 뿐 이라구요. 글이 글어지는 것 같습니다. PEG에 대한 방법은 여러 블로그들의 글이 있기 때문에 참조 하시면 되겠고 저는 조금더 정리가 되면 그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2005년 새롭게 출발한 미래에셋생명은 철저한 CS추구와 내실위주의 경영으로
고객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보험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미래에셋은 일관된 가치를 추구합니다. 경영이념은 미래에셋이 바탕을 두고 있는 정신이자 나아가고자 하는 변치 않는 지향점입니다
미래에셋은 고객에게 행복한 미래를 주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룹 비전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미래에셋의 역할과 방향성 입니다.
미래에셋에는 구성원 개개인이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할 핵심가치가 존재합니다. 이 핵심가치들은 미래에셋이 행하는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투자전문그룹으로서 독립성과 경쟁우위를 가집니다.
자산운용, 증권, 보험등으로 구성된 독립 투자전문 그룹으로서, 원칙을 지키는 투자와 우수한 운용능력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지속하겠습니다.
개인을 존중하며 팀플레이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경쟁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에셋은 각 개인에 대한 존중과 팀플레이에 대한 믿음을 통해 변화에 앞서가겠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250만원,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60만원'대 72% 할인 판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고객 삶에 가치를 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면서 “사회 트렌드와 가치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신 회장은 올해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모든 사업 프로세스에 적용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롯데 브랜드 가치 강화와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롯데는 지난 50년간 성장했지만 앞으로의 성장 추이는 과거와 많이 다를 것”이라면서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 미래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그룹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치열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가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완공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고,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경영 투명성을 한층 더 확보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룩한 것은 한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과 비전을 수립하였습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반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이 바로 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뉴 롯데'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에게 오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 트렌드와 가치 변화에 면밀한 관심을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욜로(Yolo)' 등의 용어가 통용될 정도로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고 예상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점을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가슴에 새기고,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둘째,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갑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첨단 ICT 기술을 모든 사업 프로세스에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시장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셋째, 롯데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주십시오.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그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입니다. 롯데가 그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 긍정적인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브랜드 관리에 힘써 주십시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롯데의 이름과 심볼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롯데'라는 이름이 전세계 고객들의 선택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넷째, 주변과 항상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고객과 주주, 파트너사와 지역 사회 등 주변 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여야 합니다.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경영 활동을 해나가는 기업이 됩시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롯데가 되어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들도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주십시오.
오늘날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환경은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역국가들의 보호 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외교적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내수 경기의 회복은 아직 미진한 상황입니다. 우리 그룹은 지난 50년 간 눈부신 성장을 해왔지만, 앞으로의 성장 추이는 과거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이러한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미래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그룹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치열한 노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오늘의 롯데를 만든 힘이자, 내일의 롯데를 만들어 갈 동력입니다. 부디 올해에도 주인의식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자들을 위한 투자종목 공개
◆ 인팩, 네오오토, 가비아, 네오오토, 블루콤
◆ 추천종목 A/S- 바이로메드, 경인양행, 삼양통상, 피엔티, 현대백화점
미국의 유명한 투자자 워렌버핏은 가치투자자로 유명하다. 내재가치보다 시장가치가 낮은 종목에 투자해서 투자수익을 올리는 투자방식이다. 주식의 본래가치가 주당 1만원인데,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가 5천원이라면 쌀 때 매입을 해서 본래적정가치인 1만원에서 매도를 해서 이익을 내는 것이다.
가치투자가 매우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치투자를 통해 이익을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거두기에는 많은 시간, 비용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가치투자를 한다고 투자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가 실패를 경험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주식탐탐에서는 가치투자를 지향한다. 그 동안 투자경험에서 실패를 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탐탐으로 몰려들고 있다. 투자수익도 중요하겠지만, 가치투자를 위한 투자성향, 포트폴리오구성, 교육자료 등 투자자들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주식탐탐에서 엄선한 저PER주 5종목을 소개해보려 한다. 이정도 종목만 골라낼 줄 알아도 가치투자를 위한 안목은 어느 정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다.
자동차용 케이블과 안테나,EPB(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2006년 개발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대표적인 부품으로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현대모비스와 핵심부품을 공동개발하면서 현대기아차로 부품 공급했다. 최근에는 3년연속(13~15년) 부품 공급 우사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 동안 저평가 받았던 이유들이 10년가까이 신제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현대모비스와 새로운 전장부품을 개발하면서 매출액2,275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722억원 대비 PER 6배로 동종업종 per 8배 적용해 현재주가 7,220원, 목표주가는 8,800원(상승여력 22%)을 제시한다.
네오오토는 자동차용 변속기 기어류를 만드는 회사이다. 변속기는 연비 개선과 안전에 직결되는 부품이므로 자동차 내에서 핵심부품이다. 핵심부품이므로 현대. 기아차 내에서도 외주를 주지 않고 자체적으로만 생산하던 부품이나 이번에 기아차가 멕시코 공장을 증설하면서 동종업계 처음으로 기술력 있는 네오오토에게 수주를 맡겼다.
계약규모는 2020년 까지 멕시코공장에 2,0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납품하는 계약이며 이 공장이 정상화되면 연 400억원 규모까지 매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2016년 예상실적 기준 매출액 1,37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을 예상하며, 현재 시가총액 549억원 대비 PER 6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 있어 적정주가 PER9배 수준으로 상승여력은 30%정도 있다고 본다.
과거 10년동안 역성장 없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 주요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도메인 사업을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고,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 현재 38%로 국내 1위 기업이다. 호스팅 사업부문에서는 홈페이지 용량 대형화로 인해 데이터 용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ASP(평균매매단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도 동사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년도 예상실적도 15년도 실적 대비 10%이상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있으며,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예상하고 있어 현재 시가총액 858억원 대비PER 8배에 거래되고 있는 점은 매우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본다.
최근 4차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부각이 될 것으로 보이는 클라우드 산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동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도메인과 호스팅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된 고객 BASE가 풍부하기에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의 방향성이 수월하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창해에탄올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을 만드는 회사로 국내 10개 주정 사업자중에서 시장점유율 20%(창해에탄올 15%+하이트진로에탄올 5%)로 1위 업체이다. 주정업체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어 전방산업인 소주제조업체들의 판촉활동에 따라 주정판매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최근 저도주와 탄산소주, 과일소주 등 소주판매량 증가를 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작년대비 올해 5%이상의 성장성이 기대가 되고 있어 주정업체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호황기를 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를 통해 원재료 수급에서 원가절감 효과와 매출과 이익성장의 외형성장 효과, 자회사(보해양조)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등을 통해 회사 전반적으로 긍정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실적 예상치는 매출액 24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순이익 180억원을 예상하며 PER 10배 수준에 거래되는 현 주가는 경쟁사 PER 15배에 비해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블루콤
블루트스헤드셋 톤플러스 제품으로 유명한 LG의 헤드셋 제품을 ODM으로 100%납품하는 회사이다. 블루트스 기반 기술을 토대로 선 없는 이어폰이라 할 수 있는 블루트스헤드셋을 개발생산하면서 회사의 외형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HBS-1100(G5와 프렌즈로 더 유명한)헤드셋 제품은 출시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헤드셋의 기능과 음질, 사용의 편리성, 휴대폰과의 호환성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면서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매출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20%성장한 매출액 264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당기순이익 300억원이 예상되고 있어 현재 시가총액 대비 PER 8배 정도에 거래되고 있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았을 때 매우 저평가 국면에 있다. 적정주가는 2만원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이상을 제시한다.
주식탐탐에서 엄선한 저 PER 종목 5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어플리케이션(구글플레이어스토어에서 다운) 에서도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그 동안 추천했던 많은 종목들에 대한 최근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A/S 내용을 보면
1) 바이로메드
(1) 신경재생세포작용기전원리규명
(2) 빅파마 협상에서 유리
(3) 중국2상 결과도 조만간 발표될 것
2) 경인양행
(1) 2분기 전년 동기대비 1.5배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하는 호실적 기록
(2) 반기 기준 매출액 1,426억원, 영업이익 73억원 달성
(3) 2019년까지 전자재료관련 매출을 2배, 전체 40%까지 올린다는 목표로 코오롱인더와 함께 OLED핵심소재인 CPI개발연구를 진행하였다.
3) 삼양통상
(1) 원피가격 하락으로 원가절감 효과로 2분기 호실적 달성
(2) 2분기 매출액 477억원, 영업이익 67억원 기록
(3) 카시트 합성피혁 공급증가 예상으로 하반기 실적도 기대
4) 피엔티
(1) 2분기 호실적 달성하며, 실적턴어라운드
(2) 주요 고객사 및 신규고객사 물량 증가로 매출 증가
(3)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예정. 향후 성장성에 더 집중할 필요
5) 현대백화점
(1)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규출점한 백화점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추세
(2) 올 가을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대한 기대 모멘텀
(3)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우려감에 최근 조정을 보였지만, 실질적으로 영향은 크지 않음
6) 유진기업
(1) 2분기 실적발표에 주목하자
(2) 컨센선스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재무제표 활용 Chapter 2]
그레이엄은 안전마진이 큰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 주가를 이익이나 장부가격 등 구체적인 재무제표와 비교하는 기본적인 분석을 이용하였다. 예를 들어, 그레이엄은 주가이익비율(PER)과 주사순자산비율(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을 좋아했다. 주가이익비율이 15이상이면 안 되고 주가이익비율과 주가순자산비율을 곱해서 22를 넘으면 안 된다. 이것은 회사의 이익과 사업의 순자산가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싼 편이라는 의미이다.
그레이엄이 안전하다고 한 종목은 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회사이다. 기업의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크기, 즉 윧ㅇ비율이 200%이상이면 괜찮지만 장기부채가 자산가치 이상인 종목은 곤란하다. 부채가 많은 기업은 급감하거나 예상만큼 늘어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안전마진은 실질가치에 비해 30~50%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저렴한 종목을 골랐다. 그리고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분산해서 넣어야 한다고 하여 분산투자를 강조했다.
그레이엄이 살던 시대는 오늘날처럼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술주의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다. 오늘날 기술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투자실적을 올리는데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한다.
대형기업이면서 유명기업은 규모가 작은 기업에 비하여 주가의 등락이 크지 않고, 자산이 많고 부정적인 사고가 거의 없으며, 투자실적이 양호하다. 자산이 5천만달러(약 5백억원) 또는 매출 5천만달러를 기준으로 사용했다. 이들 기준은 요즈음 시세로는 약 3억 5천만달러(3천 5백억원) 정도이다.
개인기업의 지분을 살 때 투자가치를 매기는 방법 중의 하나는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비율을 따져 보는 것이었다. 유동부채보다 유동자산이 많은 기업을 선호했으며 유동비율을 최소 200는 되어야 했다. 유동비율이 낮다는 것은 그 기업이 상대적으로 현금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며, 유동부채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판단기준은 공기업이나 대형통신사에는 해당되지 않는데, 그레이엄에 따르면 이러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채권과 주식의 매각을 통해서 기업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본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4) 순유동자산과 관려한 장기부채
그레이엄은 장기부채가 지나치게 많은 기업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떤 기업의 장기부채가 순유동자산과 또는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핵심은 "이 기업이 오늘 정리한다면 단기부채와 장기부채를 전부 갚을 수 있는가?"하는 것이다. 만약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이 회사의 재무상태는 건전하다는 것이다.
5) 주당순이익(EPS)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성장
그레이엄은 종목을 선택할 때 성장 측면도 고려했다. 어떤 기업의 이익이 과거 10년간 적어도 30% 이상 성장해 왔을 것, 지난 5년간 EPS가 마이너스(-)인 적이 없을 것 등을 요구했다. 성장률을 계산하기 위하여 그레이엄은 10년 기간 중 첫해와 마지막 해의 이익을 비교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10년 동안 첫 3개년의 이익을 평균해서 마지막 3개년의 이익평균과 비교했다. 그리고 엄격하게 최근 5년간의 이익이 마이너스(-)가 없어야 했다.
6) 주가이익비율(PER)
시장이 매긴 가격과 실질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그레이엄은 주가이익비율을 분석했다. 주가이익비율이 높을수록 투기적인 요소가 크다고 보았는데, 이는 주가를 떠받칠 이익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당 종목의 주가이익비율이 적당하기를 원했는데 15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 주가이익비율을 계산할 때 그레이엄은 과거 3년간의 이익의 평균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것은 그레이엄이 얼마나 보수적인 가를 나타내는 것이라 하겠다.
7)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장부가치(순자산)로 나눈 것이다. 그러나 그레이엄은 순자산을 계산할 때 무형자산을 제외하여 계산하였다. 즉, 유형자산처럼 실질을 따졌고 영업권처럼 무형인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장부가치는 자산총계에서 무형자산과 부채총계를 뺀 값을 기준으로 하여 PBR을 계산하였다. 그레이엄은 PBR이 얼마여야 한다고 한적은 없지만 주가순자산비율과 주가이익비율을 곱해서 22가 넘지 않으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주가가 30,000원이고 주당장부가치가 20,000원, 주당순이익은 3,000원이라고 가정하자. PBR은 30,000원을 20,000원으로 나눈 1.5이고, PER은 30,000원을 3,000원으로 나눈 10이다. PBR 1.5를 PER 10에 곱하면 15가 되는데 이는 22를 넘지 않는 숫자이므로 양호한 것이다.
제조기업의 총부채가 총자본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즉, 기업의 총부채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비율은 100%를 넘어서는 안 된다. 다만, 유틸리티(도시가스, 전기, 철도기업 포함)회사는 장기부채가 훨씬 커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 회산느 자기부채를 230%정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그레이엄은 지난 20년간 빠지지 않고 배당을 지급해 온 기업을 좋아했다. 20년 간 배당금을 빠지지 않고 지급해 왔다면 연도에 따라 배당금이 많아졌다 작아졌다하는 것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엄이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꺼려한 이유가 위에 언급한 '오늘날처럼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술주의 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다.'기 보다는 기술이라는 것이 아무리 발달을 해도 소비자의 니즈에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맞지 아니하거나 시대상황(ex. 환경중시)에 맞지 않는 등 기타 외부요인에 의해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적 투자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생각하여 꺼려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벤저민 그레이엄은 방어적투자자였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성장을 시대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술적 발전으로 나온 상품을 이용할 것인지 아닌지 거시적인 판단은 힘들다 생각합니다. 내일 모래 주가가 오를것인지 내릴 것인지 예측하기 힘들 듯 말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숫자에 기초한 안전정 투자를 지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 그 인 이 필 요 없 는 좋 아 요 ♥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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