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 거래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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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이 뭐죠? 거래 방법부터 주의점까지

이런 ‘개미’들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여 상장되지 않은 대기업 계열사나 유망한 스타트업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장 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걸 노리는 건데요. 😲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처음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올라왔을 때는 주가가 2,000원에 불과했는데요. 그런데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는 9만 원을 넘겼어요.🤩

상장주식은 증권시장에서 바로 사고팔 수 있지만, 비상장주식은 거래 방법이 조금 복잡해요. 마치 부동산 계약과 같아요. 🤝 사려는 사람이 원하는 주식을 직접 찾고, 그 주식을 파는 사람과 가격을 협상한 뒤 계약서를 작성해요. 방법은 조금 복잡하지만 스타트업과 벤처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상장주식이 경기하강 등에 대비하는 대체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요.

비상장주식, 대체 누가 사고 누가 팔죠?🙋🏻‍♀️

👉🏻 신규 투자사, “회사 키우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창업자와 투자사들 사이의 매매부터 얘기해볼게요.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투자사가 창업자의 지분 일부를 사는 경우가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투자금에 맞게 신주발행한 주식을 받지만 추가로 창업자의 지분 일부를 사주는, 이른바 ‘구주매각’을 하는 것인데요. 회사를 운영하고 성장시킨 창립 멤버에게 일종의 보상이 주어지는 셈이겠죠?🥳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는 스타트업 CEO가 자신의 주식 일부를 팔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화제가 됐어요. 창업자 지분을 다른 투자사에 매각하는 걸 돕고, 실제 매수자까지 연결해준 거죠. 보통은 창업자가 지분을 판다면 개인 이득을 취한다며 비난하곤 했는데요.😡왜 알토스벤처스는 주식 매각에 나섰을까요?

알고 보니 사업을 성공가도에 올려놓은 창업자들이 서둘러 엑싯(exit)하려는 경향이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보니 창업자 개인의 경제적 문제가 있었다는 거예요. (역시 모든 문제는 돈이죠😭) 알토스벤처스는 창업자의 경제적 스트레스를 해결해 다시 사업에 집중하고 더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었어요👏🏻

👉🏻 기존 투자사, “만기가 다가와서…”

기존 투자자가 기업공개(IPO)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른 투자사에 지분을 양도하는 경우도 많아요. 예를 들어 지난해 직방의 주주들이 구주 매각을 한 사례가 있는데, 투자사의 펀드 만기 날짜가 가까워져 투자금 회수를 위해 팔게 된 것이었어요. 직방은 기업공개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어 비상장 주식 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었답니다.

🐜 일반인들의 비상장주식 거래 방법은요?

그렇다면 투자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려고 할 때는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따로 있어요! 38커뮤니케이션,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코넥스, 금융투자협회에서 만든 K-OTC가 유명해요. 이런 플랫폼에서는 대부분 기업공개를 앞둔 종목 거래가 일어나요. 상장되기 전에 미리 구매해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예요.

비상장주식은 어떻게 거래할까요? 예를 들어, 제가 관심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 주식을 사고 싶다고 가정해볼게요.

먼저 38커뮤니케이션에서 ‘팝니다’ 목록에서 종목명 ‘크래프톤’을 검색해요. 목록에는 주식 보유자들이 팔고 싶어하는 가격과 가지고 있는 주식 수량이 나와 있어요. 각각의 가격대를 비교하면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매도자에게 연락해요. 이때 가격과 수량에 대한 협상이 꼭 필요해요. 필!수!

크래프톤은 통일주권, 즉 증권사 계좌로 이체가 가능한 주식이에요. 따라서 협상을 마치면 서로의 증권 계좌와 일반 계좌를 확인한 뒤, 매도자가 매수자의 증권 계좌로 먼저 주식을 이체해요. 당일이나 익일에 주식 이체를 확인한 뒤에 제가 매도자의 계좌로 대금을 입금하면 거래 끝!

🙋🏻‍♀️ 만약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매도자를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주식양수도계약서를 3부 작성해 당사자 간 한 부씩, 회사에 한 부를 제출해요. 주주명부를 변경해야 하므로 회사에 명의개서를 요청해야겠죠. 비상장주식을 파는 매도인이라면 증권거래세를 납부하고,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는 것도 잊으면 안 돼요‼️

비상장주식 거래 시 꼭! 주의할 점

👉🏻첫째, 주주가 맞는지 확인하기

비상장주식은 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주권미발행 상태인 회사가 많죠. 실물 주식이 없으니,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식미발행확인서를 요구한답니다.

또, 흔치 않은 경우지만 양도 제한이 걸려 있는 주식도 있어요. 투자 계약서에 주식 양도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거나, 회사 정관에 주식 양도를 하려면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경우인데요. 후자는 법인등기부등본의 기타사항에 나와 있어서,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둘째, 회사에 주식양도 사실 알리기

주식양도인이 주식을 팔았다는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승낙해야 양수인이 주주명부에 새로운 주주로 등록돼요. 🙋🏻‍♀️ 그래야 최종적으로 주주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겠죠. 따라서 회사에 매도인과 매수인이 함께 방문해 주식 양도 사실을 알리고 증권의 명의인 표시를 고쳐 쓰는 ‘명의개서’를 해야 해요.

바로 명의개서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주식수령위임장과 함께 주식양도인의 통지 권한을 위임받아서 매수인이 회사에 통지하면 돼요.👌🏻 회사 입장에서는 낯선 사람인 매수인보다 원래 주주였던 매도인을 더 신뢰할 수 있겠지만, 혹여 매도인이 대금만 받고 회사에 주식양도를 알리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죠.

추가로, 이중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확정일자가 있는 문서를 받기도 해요. 주식양도인이 회사로 내용증명우편으로 주식을 양도했음을 통보하거나, 회사 대표가 주식양도승낙서를 작성하고 확정일자 도장을 받는 방법도 있어요.

👉🏻 셋째, 신중하게 투자하기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성장 가능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것과 같아요. 비상장주식은 종목도 많고, 주식에 붙는 권리도 다양하지만, 상장주식에 비해 회사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고 K-otc 거래방법 적정 가격을 직접 판단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거래할 때 신중! 또 신중!🧐

특히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은 매수인이 아주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통일주권처럼 바로 증권 계좌로 주식이 확인되지도 않기 때문에, 매도인이 이중 양도를 하지 않았나 추가 확인도 필요해요.✍🏻

회사에 구주거래가 있다면? 주주관리 서비스 ‘주주’를 이용하면 명의개서 절차가 간단해져요. 누가 몇 주를 팔았고, 누가 샀는지만 입력하면 주주명부가 자동으로 완성되니까요. 여러 버전의 주주명부를 만들 필요 없이 날짜별로 주주명부를 조회하실 수도 있고요. 주주명부 기반으로 주주총회 의사록도 자동으로 완성해주니 완전 편리하죠. 💨 ‘주주’가 명의개서 업무를 대행해주는 거나 마찬가지!✨

‘주주’는 안건만 입력하면 주주총회 의사록 생성은 물론, 투자 유치와 지분거래내역, 주주명부 K-otc 거래방법 등 주주관리의 모든 것을 제공해요.

✔️ 자본금 변동 내역, 투자금, 스톡옵션 조회하고 투자전략 수립
✔️ 행사조건만 입력하면 스톡옵션 부여 계약서 생성, 행사시 지분 및 자본금 변동 내역 반영
✔️ 투자 유치, 주주 관리에 필요한 모든 법률 문서를 한곳에 보관 및 관리

K-otc 거래방법

주식장외 거래의 뜻

증권거래소에 개설된 시장을 통하지 않고 행해지는 거래를 총칭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거래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주에 대하여 장외거래를 인정하지 않고 비상장주나 상장주의 단주거래만을 인정하지만 때때로 거래자 간의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상장주의 거래도 인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채권은 일부 전환사채와 국공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외거래로 이루어집니다.

주식장외거래 방법

장외거래는 증권업 협회의 「장외거래 중개실」을 통하여 상장요건을 갖추지 못한 등록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 개별적인 주주끼리 거래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에서 거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이트로 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증권업 협회에 등록된 장외거래 기업은 현의 70개사로 자본금 2억원, 주식분산율 10%로 되어 있어 증권거래소 상장요건인 자본금 30억원, 공개후주식분산율 30%보다 완화돼 있습니다. 최근 의벌그룹의 주식위장분산과 관련된 장외거래는 주주끼리의 직거래가 주류를 이룹니다. 이같은 개별 주주끼리의 거래는 비조직적이며 우발적으로 이 뤄지는 상대거래로 수량,가격 수도조건 등이 당사자의 교섭에 의해 자유로이 결정됩니다.

K-otc 매매 방법

매매체결방식

- 매매체결방식은 상대매매방식으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가격이 일치하는 경우에 일치하는 수량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매매가 체결됩니다.
- 동일가격 호가의 경우 먼저 접수된 호가가 뒤에 접수된 호가에 우선합니다.
- 가격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 체결을 원하는 투자자는 상대호가를 탐색하여 자신의 호가를 정정하여야 합니다.

금융투자회사는 K-OTC시장에서 거래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유의사항을 고지하고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 고지시기 : K-OTC시장 최초 매매주문 전(매도, 매수포함)
- 대 상 자 : 전문투자자를 제외한 모든 투자자 (기존 투자자 포함)
- 고지방법 : 문서, 전화, 전자통신방법 등 (주문매체와 동일)
- 고지사항 : K-OTC시장 성격, 지정기업부 특징, 매매방식, 공시수준, 기업정보 확인방법, 비상장주식 투자위험성,
부정거래행위시 조치사항, 매출신고 의무자, 증권거래세제 및 양도소득세제 등

주문 절차

주문시 유의사항

- 주문의 효력 : 주문 당일에 한하여 주문의 효력이 지속되며, 주문의 정정·취소도 K-otc 거래방법 가능
- 수탁의 거절 : 다음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거나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매매거래를 수탁받을 경우
금융투자회사는 주문의 수탁을 거부하여야 합니다.

① 부정한 수단 또는 기교를 사용하는 행위
② 중요사항에 관하여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를 하거나 타인에게 오해를 유발시키지 아니하기 위하여 필요한
중요사항의 기재 또는 표시가 누락된 문서, 그 밖의 기재 또는 표시를 사용하여 금전,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
③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를 유인할 목적으로 거짓의 시세를 이용하는 행위
④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를 할 목적이나 그 시세의 변동을 도모할 목적으로 풍문의 유포, 위계(僞計)의
사용, 폭행 또는 협박하는 행위
⑤ 공익과 투자자보호 또는 K-OTC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의 안정을 위하여 수탁의 거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문

위탁 증거금 및 결제

위탁증거금율

매수의 경우 매수대금 전액, 매도의 경우 해당 매도증권 전부를 위탁증거금(100%)으로 징수합니다.
※ 코스닥시장의 경우 기관투자자는 증거금 징수가 면제될 수 있으나, K-OTC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도 면제되지 않습니다.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기산하여 3일째 되는 날(T+2일, 토요일, 공휴일은 제외)에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금융투자회사간 상대차감방식으로 결제됩니다.

K-otc 거래방법

K-OTC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K-OTC 시장이 출범한 지도 벌써 20일이 넘었군요. 최근 뉴스를 보니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0~20억 사이라고 합니다만 아직은 대부분의 거래 비중이 삼성SDS에 집중돼 있는 상황이라 향후에 삼성SDS가 코스피에 상장된다면 아마 거래 공백이 커지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그 전에 지정기업부를 꾸준히 늘리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과거 프리보드와 같은 실패를 막을 수 있겠지요. 때마침 오늘부터는 기존 56개 지정기업에서 신규 지정기업 11개가 추가되어 지정기업부가 총 67개 종목으로 늘어나서 추가적으로 거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신규 지정된 종목 중에는 최근 인수합병 이슈로 근래 몇 달간 주가가 400% 넘게 폭등한 현대로지스틱스가 눈에 띄는군요. 그리고 삼성전자에 합병될 예정인 삼성메디슨도 추가가 되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K-OTC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는 장외주식을 중개인을 통해서 거래했기때문에 이런저런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이제는 자신이 사용하는 각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물론 거래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은행이나 증권사에 가서 증권계좌를 개설해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럼 지금부터 제가 사용하는 NH 우리투자증권의 HTS인 "mug MASTER"를 이용해서 실제로 K-OTC 종목을 매수해보면서 거래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화면은 NH 우리투자증권 HTS인 mug MASTER 를 실행한 초기화면입니다. 코스피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의 호가창이 보이네요.

그럼 K-OTC 거래를 위해서 상단 메뉴 중에 "종합화면 > K-OTC 종합화면"을 클릭합니다. 다른 증권사 HTS도 대개 비슷한 메뉴 밑에 K-OTC 거래 메뉴가 있을텐데요. "주문", "종합화면" 등의 메뉴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거의 100%입니다.^^

처음 K-OTC 종합화면 메뉴를 실행하면 아래처럼 투자자 유의사항 고지가 나오는데요.(타 증권사에는 안 나올 지도 모릅니다.)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죠?

자, 드디어 K-OTC 종합화면이 나왔습니다. 화면구성은 증권사마다 다르기때문에 일률적으로 뭐라 설명드리기 힘듭니다.

mug MASTER에서는 상단 좌측에 해당 종목의 주가 정보가 나오고, 좌측 하단에는 매도, 매수 호가창이 보이네요. 그리고 우측 상단에는 변동거래량, 주문체결 및 조회, 예수금 및 잔고, 10분 호가 잔량, K-OTC공시, 거래량/등락률/호가잔량 상위 등의 메뉴가 있으며, 우측 하단에는 주문 관련 메뉴가 배치돼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K-OTC시장의 거래 제도에 대해 설명드리면,

매매시간은 장내 시장처럼 09:00~15:00이지만, 동시호가와 시간외시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호가수량은 1주 단위이며, 호가가격단위는 아래 표와 같이 주가에 따라 7단계로 구분돼 있습니다.

하루 가격제한폭은 ±30%로서 장내 시장에 비해서 변동성이 2배로 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매방식은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일치하는 K-otc 거래방법 경우에만 매매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구체적인 거래 예시는 아래 참조) 그리고 위탁증거금율은 100%이므로 매수하려는 금액만큼 예수금이 있어야합니다.(D+2일 결제 방식)

그럼 실제로 한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를 해볼까요? 여기서는 예로서 가장 저렴한 종목인 "일레덱스홀딩" 주식 1주를 매수해보겠습니다.(절대 이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거래방법 설명을 위한 예시에 불과하다는 점 유의하세요.^^)

먼저 해당 종목을 검색창을 이용해서 찾아서 호가창에 띄워놓습니다. 또는 "거래량 상위종목" 등의 메뉴에서 해당 종목명을 클릭해서 호가창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호가창을 보면, 매도호가와 함께 잔량이 보입니다. 우측 스크롤바를 내려보면서 최저 매도호가를 찾아서 매수해야합니다.(증권사에 따라 장내시장처럼 가격 순서대로 정렬이 돼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mug MASTER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여기서 상대매매방식을 취하는 K-OTC시장의 단점이 나오는데요. 장내 시장 종목이라면 위 종목처럼 매도호가의 최저가격이 59원이면 매수자가 매수단가를 100원으로 지정하고 매수해도 최저가격인 59원부터 차례대로 체결이 되지만, K-OTC 시장에서는 무조건 자신이 지정한 가격(100원)과 일치하는 매도호가와 수량이 있어야 거래가 됩니다.

그럼 실제로 일레덱스홀딩을 매수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아래처럼 최저 매도호가가 59원이지만, 저는 62원에 1주 매수 주문을 내보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체결이 되는지 살펴보세요.

매수를 위해 "주문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주문 확인창이 나옵니다. 매수수량 1주와 매수단가 62원을 확인하세요. 이상이 없으면 "확인"버튼을 눌러 실제로 주문을 실행합니다.

매수 주문을 내면 아래처럼 매수호가에 62원 1주가 생깁니다.(만약 매도호가에도 62원에 내놓은 매도수량이 있다면 바로 체결이 됩니다.) 매도호가에 62원보다 낮은 가격인 59원과 60원도 있지만 장내 시장과 달리 그 가격에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잠깐 기다렸더니 누가 바로 62원에 매도주문을 내면서 제가 내놓은 매수주문이 체결 완료가 됐습니다. 체결완료 K-otc 거래방법 후 해당 종목의 변동거래량을 살펴보니 아래처럼 62원에 1주 거래가 됐군요.

주식잔고를 조회해보니 아래처럼 정상적으로 주식계좌에 해당 주식이 입고돼 있네요. 결제는 장내시장처럼 D+2일입니다.

이제 K-OTC 거래방법이 코스피/코스닥 시장과 다른 점을 충분히 이해하셨나요?

장내 시장은 지난 몇년간 주가가 지지부진한 데다가 시장 안정화 조치라는 명목으로 주가급등에 이런저런 제동장치를 거는 등 영 재미가 없어졌지만, 장외 시장은 K-OTC를 통해서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졌고 비록 10/20%의 양도소득세가 있지만, 단기간에 그 이상의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잘만 이용한다면 꽤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으리라 봅니다.

K-otc 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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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영 기자
    • 승인 2020.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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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위한 K-OTC 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K-OTC 시장의 매출규제를 완화할 경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기업은 51개사로 나타났다

      2020년 9월말 현재 K-OTC 시장에서 거래 중인 기업 수(134개사)의 38%에 이른다.

      크래프톤 등 중소·벤처기업 24개사, 바디프렌드 등 중견기업 10개사, LG CNS, 현대삼호중공업 등 대기업 12개사, 기타 5개사가 해당된다. 이들 기업은 대체로 사설 거래사이트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비상장법인 중에서도 특히 공모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사모법인(주주 수 500인 이상) 등 거래량이 많고 소액주주 보호 필요성이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K-OTC 시장과 같이 투자자 보호 기능을 갖춘 제도권 시장에서 거래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현 제도하에서는 K-OTC 시장 거래 요건을 갖춘 비상장법인 중 공모법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직권으로 K-OTC 시장 거래를 지정할 수 있지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사모법인은 해당 기업에서 협회에 동의서를 제출해야 지정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사모법인이 K-OTC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자본시장법상 사모 방법으로 증자 시에도 증권신고서 등 발행공시의무가 신규로 발생하기 때문에, K-OTC에서 거래가 가능함에도 지정에 동의하지 않는 기업의 수가 상당하다"고 짚었다.

      그는 "최근 비상장주식 투자수요의 가파른 증가에 따라 제도권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발표한 정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시 뛰는 K-OTC] 안정화되는 장외거래시장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K-otc 거래방법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비상장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K-OTC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3년간 정체됐던 거래량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국회에서는 양도세 폐지 논의가 시작되면서 K-OTC가 자본시장의 한 K-otc 거래방법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K-OTC는 비상장 기업의 주식이 금융투자협회 시스템을 통해 거래되는 장외주식시장으로 지난 2014년 개설됐다. K-OTC는 협회가 정한 공시의무를 준수해 상장의사를 밝힌 등록기업, 사업보고서 제출법인 중 매출 등 상장요건을 갖춘 기업을 협회가 지정해 상장시킨 지정기업 등 총 118개사(11월 29일 기준)로 구성된 시장이다. K-OTC시장 내 기업들의 주식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주식 처럼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일평균 거래대금이 78억2000만원으로 최대치를 찍은 이후 5억원대 수준에 머무르던 거래대금이 지난 8월부터 두 자리수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11월 현재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K-OTC 등록 및 지정기업은 2014년 104사에서 크게 진전되지 못한 118개사에 불과하다.

      K-OTC시장이 지난 3년간 활성화되지 못한데에는 양도세가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 기존 주식과 달리 K-OTC시장에서 장외주식거래를 통해 얻은 이익에는 10~20% 수준의 양도세가 부과(중소기업10%·중소기업 외 기업 20%·벤처기업은 K-otc 거래방법 면제)되기 때문이다. 이는 비상장주식이 편법 증여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지난 8월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한 양도세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K-OTC시장에 햇빛이 들었다. 게다가 정부도 K-OTC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본시장 내 여러 순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돼서다.

      K-OTC시장은 장외주식거래 시장을 투명하게 만드는데 기여한다. 현재 대다수 비상장주식 투자는 증권사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K-OTC 시장이 아닌 사설사이트 등 비정형 편법거래사이트에서 이뤄진다. K-OTC에 비해 거래되는 회사 수도 많은데다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회피할 수 있어서다.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에서 발생한 거래내역을 과세당국이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른바 '탈세'가 이뤄지는 시장이기도 하다.

      또한 사설 장외주식거래는 불법적 요소가 개입될 여지가 크다. 장외주식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려 최고 1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청담동 주식부자'가 대표적이다. 사설 장외거래시장은 정보제공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허위 정보에 투자자들이 몰린다. 반면 K-OTC시장에서 기업들은 적법한 절차와 양식을 갖춰 공시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허위 정보에 쉽게 휩쓸리지 않게 된다.

      K-OTC시장은 투자와 회수가 원활히 이뤄지는 벤처·중소기업 시장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크다. 현재 K-OTC 기업은 일부 대기업 계열회사를 제외한 대부분(96사·82.8%)이 중견 또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상장 요건은 갖추지 못했지만 미래성장가치가 큰 기업들이 자금 조달 창구로 K-OTC시장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들 기업에 대해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는 사전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제 K-OTC시장에 있던 기업이 이전상장되는 경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봤다. 지난 해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팍스넷은 상장 직전 지정해제일 가중평균주가(1일 총 거래량/주가) 대비 거래개시 10일째 가중평균주가의 K-otc 거래방법 차이가 252%에 달했다. 팍스넷 초기 투자자들이 상장을 통해 252%의 수익률을 올렸다는 뜻이다. 또 제주항공(194%), 삼성SDS(30%) 등도 큰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매트리스업체인 지누스가 증시 상장을 위해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거래개시 10일째 가중평균주가(9270원) 대비 현재 가중평균주가(10만8000원)의 수익률은 1065% 이상이다.

      K-OTC 관계자는 "정부 정책기조가 벤처·중소기업 활성화에 방점이 찍힌 만큼 K-OTC 양도세 면제 등 각종 활성화 방안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이라며 "향후 투명한 장외주식시장 조성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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