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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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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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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나랏돈 ‘반토막’ 낸 대통령 “인생을 즐기자”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40) 대통령이 올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에 도달할 것이라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것을 반복하다 결국 반토막이 났다. 그럼에도 “차트를 보지 말고 인생을 즐기자”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부켈레는 최근 암호화폐 폭락과 관련 “일각에서 비트코인 시세를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차트를 보지 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하고 싶다. 비트코인 투자는 안전하다.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장을 마친 뒤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다. 인내가 Bitcoin 뉴스 관건”이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엘살바도르는 230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가치가 매입가의 절반으로 뚝 떨어진 상태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5300만달러(약 683억원)어치다. 부켈레 대통령이 그동안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마다 저가매수에 앞장선 까닭에 엘살바도르의 디폴트 확률은 더욱 높아졌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사는데 쓴 비용은 약 1억300만 달러(약 1328억원). 엘살바도르 정부는 약 8억 달러 상당의 국채를 상환해야 하며, 채권 만기는 내년 1월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무분별한 비트코인 투자가 엘살바도르의 디폴트 확률만 높일 것이라며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투자를 만류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렇게 엘살바도르의 디폴트 확률은 Bitcoin 뉴스 48%이 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과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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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엘살바로드 미사타에서 열린 중남미 비트코인·블록체인 컨퍼런스 폐막식에서 ‘비트코인 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1.11.20 미사타 로이터 연합뉴스

40세 대통령의 ‘비트코인 신봉’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해 9월부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폭락하자 급하게 500개를 추가 매수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방금 저가 매수를 했다. 비트코인 500개를 평균 단가 3만744달러(약 3928만원)에 샀다”고 밝혔다. 부켈레 대통령은 국민에게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보너스’까지 지급하며 비트코인 사용을 유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널리 통용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부켈레 대통령은 2022년 비트코인과 관련한 6가지 예측을 내놨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오르고, 올해 2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국가가 늘어난다면 비트코인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최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엘살바도르에 이어 두 번째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한 나라가 됐지만, 그의 희망회로와는 다르게 비트코인은 급락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레한드로 셀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최근 정부가 보유 비트코인의 일부를 다시 달러로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다.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도 관련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는 불확실한 경제 정책으로 엘살바도르 국채 가격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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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뉴스1

“엘살바도르의 BTC 실험은 실패”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 실험이 실패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NBER가 Bitcoin 뉴스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국민 응답자의 60% 이상이 정부가 보너스 개념으로 제공한 30달러를 사용한 후 정부의 비트코인 월렛인 치보(Chivo)를 이용하지 않고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60%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보를 다운로드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치보를 통한 송금 서비스를 사용한 적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89%, 세금을 납부한 적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99%였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전국에 설치된 치보 ATM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다고 전했다. 유투데이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관련 트윗을 끊임 없이 게재했던 부켈레 대통령이 이제는 조직 폭력단 관련 내용만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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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모를 추락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인 개당 1만 90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한 19일 시세 전광판이 설치된 서울 서초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고객센터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전광판 화면에 비트코인 가격이 2439만 3000원, 이더리움은 126만 7000원으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바닥 없는 하락에 숏 ETF 출시까지

비트코인은 미국의 강력한 금리인상 정책과 함께 테라-루나 급락사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들의 줄도산 위기 등이 겹치면서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시가총액은 이달 약 1일 1조3030달러(약 1683조원)였지만, 한 달도 안되는 기간에 500조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증발했다.

코인시장의 침체가 Bitcoin 뉴스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예견하고 투자하는 첫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의 첫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한 프로셰어스가 이번엔 첫 숏(공매도) 비트코인 연계 ETF인 ‘프로셰어스 숏 비트코인 스트래트지’를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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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하람 기자
    • 승인 2022.07.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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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최근 급락세를 나타냈던 암호화폐의 가격이 반등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고 암호화폐 가격의 그간 조정이 지나쳤다는 심리가 가격을 끌어올렸다.

      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3% 가까이 오르며 2만2천 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더리움의 가격도 하루 전에 비해 8% 이상 급등했다. 이날 한때 이더리움의 가격은 전날에 비해 10% 이상 올랐다.

      전일 아시아 장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됐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은 주식 시장 흐름에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그간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도 가격 반등에 일조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 사이 1만8천 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11월의 고점 대비 70% 가까이 폭락했었다.

      다만 이날 반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가격은 고점 대비 상당히 조정받은 상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올해 들어 50% 이상 하락했다. 자산 가치가 반 토막으로 떨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일시적인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 같은 랠리가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모네로 크립토컴페어의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2분기의 극심한 조정을 고려하면, 안도 랠리가 발생한 것이 놀랍지 않다"며 "향후 몇 달 동안 시장은 박스권 내에서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Bitcoin 뉴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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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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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산하 연구소들이 올해 말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지난 14일 크립토 윈터의 회복 요인과 회복 시점을 분석한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를 발간했다. 크립토 윈터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으로, 거래량이 저조해진 것을 겨울에 비유한 말이다.

          이번 크립토 윈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발단이라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의 시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올해 4분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연준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비농업 고용자 수, ISM 제조업 지수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완화가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언제 변화하는지에 따라 회복 시점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도 하반기 바닥을 다지고 상승 구간을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빗썸경제연구소가 Bitcoin 뉴스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둔화를 알리는 선행지표인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이내 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마지막 금리인상 이후 평균 8개월 뒤 금리인하 사이클로 전환됐다면서, 이로 인해 올해 후반기로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정오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1293달러(약 2804만원)로 전일 대비 0.59%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4.99% 오른 1409달러(약 1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0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날(24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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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7.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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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5일 동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만9433달러(약 2532만원)로 전일 대비 2.25%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4.11% 떨어진 1046달러(약 1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테더(USDT), USD코인(USDC), 바이낸스USD(BUSD)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특히 비트코인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연속으로 하락한 상태다. 이는 최근 가상자산 담보대출 서비스 기업 셀시우스와 가상자산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 등 가상자산 관련 업체들이 파산 위기에 놓인 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인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등 여러 상황에 직면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얼어붙은 모습이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5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날(16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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