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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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시장

작년 세계 소형가전시장 8.3조원…2025년 9.6조로 성장 전망

▲위니아딤채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

글로벌 소형 가전 시장 규모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소형가전의 세계 시장 규모는 8조 3205억원로 추정된다며, 오는 2025년까지 시장 규모가 9조 6238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업계도 발 빠르게 소형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존 제품을 소형화하면서도 MZ세대 취향에 맞춘 특색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대표적이다. 200만원이 넘는 고가에 집중됐던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격은 낮추면서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했다. 화면이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곳에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북미와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완판될 정도로 인기다. 지난해에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냉장고 ‘비스포크 큐브’를 출시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주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LG전자는 소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타워’를 선보였다. 지름이 26.5㎝로 부피가 작고 무게는 10 ㎏으로 가볍다. 기존 제품보다 청정면적이 줄어들었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공기청정기 최초로 난방기기 기능도 탑재해 사용성을 더했다.

위니아딤채는 최근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달 출시한 3㎏ 용량인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배기 호스 없이도 콘센트만 연결하면 작동해, 집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형 가전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은 식기세척기다. 국내 보급률이 15% 수준으로 낮은 만큼 시장이 확대될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들이 대형에 이어 소형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쿠쿠는 소형 ‘마시멜로’ 식기세척기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13㎏ 용량에 복잡한 공사 없이 싱크대 위 어디에서 설치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갖췄다.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급수 설치가 필요 없는 분리형 물통을 적용한 ‘위니아 3인용 식기세척기’를 내놨다. 설치가 간편하면서도 70℃ 이상 고온 증기로 식기를 씻어내는 등 세척 성능을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전업계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늘어나는 1인 가구와 MZ세대 소비력에 따라 소형가전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판단해 제품 개발이 이어지는 추세다"라며 "과거 일부 제품에 국한됐던 소형 가전이 필수 가전으로 꼽히는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전자상거래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이러한 성장속도와 더불어 지난해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중국, 미국, 독일, 일본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12개 국가 중 가장 전자 시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서 ‘전자상거래 침투율’이란 전체 소비 지출에서 전자상거래(인터넷, 온라인쇼핑)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며, 이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여러 글로벌 국가의 미래 소비 패턴을 사전에 확인해볼 수 있는 선두시장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침투율’은 24.1%를 기록, 중국,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12개국 중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콩이 4.3%, 브라질 3.0%, 아르헨티나 2.7%, 베트남 2.3%, 멕시코 1.9%로 조사돼, 1위 한국과 2위 중국과의 격차는 5.9%포인트, 최하위 멕시코와 비교하면 무려 22.2% 포인트에 달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전년대비 신장률이 각각 19.8%(133.6조 원), 19.6%(159.8조 원)전자 시장 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빠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시장 성장률 전망치인 19.8%와 19.6% 보다 더 가파른 수치이자,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중에서 가장 빠르게 오프라인 시장을 대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방증이라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온라인채널이 쇼핑의 편리함과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과 같은 다양한 할인행사 및 해외 직구의 보편화와 60대 이상 중·장년층의 온라인 소비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시장 초기에는 도서와 전자제품 등 가격비교가 가능하고 표준화된 상품 판매가 많았고, 이때 쇼핑몰 형태도 종합쇼핑몰(B2C, 재고를 가지고 인터넷에서 한정된 상품군을 판매)이 일반적이었다.

이후 의류 등 소비자 취향이나 유행 변화 등을 반영하는 다품종 소량 제품군이 인터넷에서 판매되면서 C2C(많은 판매자를 입점시켜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하는 쇼핑플랫폼)가 주류를 이루었고,

특히 B2C 대표 주자인 쿠팡(C2C도 겸함)과 C2C쇼핑몰이자 C2C쇼핑몰의 C2C인 ‘네이버’(G마켓에서 쿠팡가지 쇼핑몰들이 NAVER에 재입점), 그리고 롯데, 신세계, SKT 등 대기업까지 모든 온라인쇼핑 형태가 경쟁을 하며 전세계 전자상거래 미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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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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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4.1만대, 기아 25.9만대, 쌍용 8,009대

BNK경남은행 최홍영號 출범 1년 사상 최대 이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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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율 상반기 15.6% → 하반기 0.5% "원자재 수급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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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빅4 1Q 장사, 제자리 외형에 손익 급감..왜?

제자리 걸음 외형에 합산 손익은 전자 시장 국제 원자재가격 급등에 급감 롯데제과 외형·영업이익 홀로 감소..오리온 상대적 선전 돋보여

BNK금융지주 1Q 손익 ‘DGB·JB’에 압승..비결은?

BNK금융지주, 영업 및 분기순이익 증가율 모두 압도적 우위 ‘톱’ DGB와 JB는 순이익 증가율과 영업익 증가율에서 각각 2위에 랭크

대기업 현장체감경기 4개월 연속 하락 "원자재 수급대책 마련하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 BSI 1년 9개월 만에 최저

시리얼 시장 톱 동서식품, 급성장 그래놀라 공략 병기는?

지난해 국내 시리얼시장 정체 속 ‘그래놀라’ 제품은 21.2% 신장 “제품 라인업 및 광고, 체험단 모집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사모펀드, 대기업 지분 확대. 재계 "경영권 방어 수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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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열전]③토종 맘스터치, 버거킹에 작년 장사 ‘완패’ 패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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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vs아모레’ 7월 ESG경영 차별화 행보 ‘눈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뷰티업계 양대 산맥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각기 다른 방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국내 멸종위기 자생식물의 보전 및 복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미래자산 확보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2023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힌 것. 이는 국내 화장품업계를 대표하는 리딩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라는 평가다. 먼저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일환으로 멸종위기 자생식물 자원의 보전 및 복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 미래자산을 확보하는 등 자생식물 활용을 적극 확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자생식물을 자체 재배하는 청주 가든을 개원하는 등 청주와 울릉도에 1,800여평 규모의 야외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 지역 농가와 협업해 울릉 나리 등 2곳과 계약재배를 운영, 총 270여종 3만8천여 개체에 달하는 식물 자원 복원과 확대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LG생활건강은

식음료업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붐’..기대치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식음료업계에 대표적 ESG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붐이 일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인 신 경영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SG 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담아, 소비자는 물론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적극 알림으로써 기업의 역할과 사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빙그레,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빙그레는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난 6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경제·사회·환경 가치의 통합성과와 목표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하고 소통하고 있음을 천명해 온 것.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는 ESG 전략뿐 아니라 UN의 지속가능 발전 전략과 활동 또한 담아냄으로써 빙그레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지속가

S-OIL, 청년 푸드트럭에 ‘에너지 가득’ 주유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13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전자 시장 재단’(이사장: 이세중)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하여 전국 지자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어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0~30대 운영자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S-OIL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S-OIL은 2018년 후원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작년까지 총 184개 팀에 4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S-OIL은 “이번 청년 푸드트럭 지원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S-OIL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플로깅에 문화재 보존·기부..유통가 공헌활동 ‘비지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 등 유통업계가 무더운 여름시즌에도 불구 다양한 방식을 앞세워 ESG경영 실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전국에 걸쳐 잇는 우리 소중한 문화재를 찾아 청소 등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는가하면 플로깅 봉사에 자사 제품 기부 등 저마다의 방식을 앞세워 사회 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인데, 이는 기업 존재 목적의 양대 축인 영리 추구 외에 사회적 책임까지도 적극 실천하려는 행보여서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상하농원, 람사르고창갯벌센터와 ‘플로깅 캠페인’ 펼쳐 전북 고창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람사르고창갯벌센터와 함께 갯벌 환경보호를 위한 ‘상하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상하농원 방문고객, 임직원들과 함께 갯벌 환경 정화를 목표로 한 플로깅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임직원, 나아가 고창 군민들과 함께 ESG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특히 람사르고창갯벌센터가 만든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고창 갯벌의 주요 보호 지역인 특이 퇴적체 쉐니어(che

SK이노베이션 지원 소셜벤처, '해초 식품용기' 프랑스 수출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육성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프랑스 기업에 친환경 제품을 수출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최근 프랑스 유통회사 ARGO(아르고)에 3년간 총 3백만유로(한화 약40억원) 상당의 해초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식품용기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아르고와 함께 프랑스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친환경 제품을 아르고에 납품하기로 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전자 시장 마련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친환경 해초 종이컵으로 독일 국제인증기관 ‘DIN CERTCO’로부터 생분해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해왔다. 독일표준협회기관인 ‘DIN CERTCO’는 생분해성에 대해 인증하는 국제적인 기관 3곳 중 한 곳이다. 제품이 120일 이내 90% 이상 자연분해 될 때 생분해 인증을 해주는데, 마린이노베이션은 그보다 빠른 56일 이내에 100% 생분해된 결과를 입증해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마린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사회적기업 발굴사업에 선정된 벤처기업이다. ‘자연을 나누어 담는다’는 뜻의 친환경 브랜드군인 ‘자누담’을 출시해 친환경 종이컵, 식품용기, 포장용기 등 제

청년인재 양성에 신 메뉴..스타벅스, 성장向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이달 들어 한손엔 사회공헌, 또 한손엔 55만 고객과 함께 만든 음료 ‘서머 픽 시트러스 블렌디드’를 선보이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일 자사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는 청년인재 8기 대학생 10명을 새로 선발해 활동에 돌입하는가하면 지난 4월 진행한 ‘PICK YOUR DRINK’ 이벤트를 통해 55만명 고객과 함께 만든 음료 ‘서머 픽 시트러스 블렌디드’를 지난 5일부터 전국 매장에 선보인 것. 이는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함께 영리활동을 통한 이윤추구도 전개하는 등 국내 커피전문점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기업다운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스타벅스 코리아는 새로 선발한 청년인재 8기 대학생 10명의 발대식을 지난달 30일 자사 지원센터에서 갖고 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스타벅스는 2014년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을 오픈, 협력 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에겐 매년 60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리더십 역

전자 시장

트랙라인 조사결과 작년 점유율 삼성전자 17.3%…2위 월풀, 3위 LG전자

프렌치도어냉장고는 삼성이 8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가전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미국 가전 시장 시장 점유율 연간 추이(트랙라인 매출 기준). ⓒ트랙라인

미국 가전 시장 시장 점유율 연간 추이(트랙라인 매출 기준). ⓒ트랙라인

31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7.3%로 연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전년도 1위였던 미국 월풀(16.6%)은 2위로 하락했고 4위였던 LG전자가 3위(15.7%)로 올라섰다.

트랙라인은 냉장고·세탁기·오븐·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 5개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 처음 1위에 오른 후 3분기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며 2위 월풀과의 점유율 격차를 벌렸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5위에 머무르던 삼성전자는 2015년에 3위, 지난해 1위까지 뛰어오르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프렌치도어냉장고는 33%의 점유율로 8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세탁기는 전체 시장과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연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략과 베스트바이 등 미국 4대 주요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 관계 강화가 지난해 점유율 확대를 견인했다"라고 밝혔다.

미국 생활가전 시장은 연평균 4%씩 성장해 오는 2020년에는 약 300억달러(약 36조33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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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유 LG ThinQ

Innovation for a Better Life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하겠습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전자 시장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Home Entertainment),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탁기, 냉장고, TV, 자동차 부품,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20년 매출액은 63조 2,620억 원, 영업이익은 3조 1,9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는 전 세계 고객의 문화적 특성과 생활 습관 등 고객 연구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프리미엄 디자인을 결합한 시장 선도형 제품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기존 생활가전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등 미래산업에서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 :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자 시장 에어컨 등 생활·주방가전

LG전자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는 TV, 오디오, 홈뷰티기기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존 TV와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를 필두로, ‘퀀텀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와 미니LED를 적용한
LG QNED MiniLED 등 차세대 TV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 : 올레드 TV, QNED Mini LED TV, 사운드바, 스피커, 프라엘 제품군 등

Vehicle component Solutions

LG전자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는 ‘Innovation Partner for Future Mobility’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Top Tier 자동차 부품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전기, 전자 분야의 첨단 기술력과 품질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및 차세대 전기차 시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 : AVN(Audio, Video, Navigation), 텔레매틱스, ADAS, 자동차 헤드램프, 전기차 모터 등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는 시장을 선도하는 ‘올레드 사이니지’, 세계 최고 수준의 베젤 경쟁력을 가진 ‘비디오 월’
등으로 고객의 공간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으며 ‘고효율 태양광 모듈’,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EMS)’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LG 그램’,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G 모니터 360’ 등
다양한 IT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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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 대국’ 한국…지난해 전자상거래 시장 세계 5위

중진공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
한국 전자상거래 세계 점유율 2.5% 차지
1위는 중국, 2위 미국·3위 영국·4위 일본
미국·독일·스웨덴 시장 분석·진출 전략 제공

모바일 쇼핑 관련 사진. [사진 롯데온]

모바일 쇼핑 관련 사진. [사진 롯데온]

지난해 한국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세계 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발표한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세계 전자상거래 소매 판매 점유율은 2.5%로, 순위로는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으로 점유율 52.1%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19.0%), 영국(4.8%), 일본(3.0%) 순이었다. 한국의 뒤를 이은 국가는 독일(2.1%), 프랑스(1.6%), 인도(1.4%), 캐나다(1.3%), 브라질(0.8%) 등이었다. 중진공은 시장조사 업체 이마케터의 전자 시장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중진공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독일과 스웨덴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미국은 높은 가처분 소득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으며, 니즈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중진공은 “미국에는 세계 인구의 35%가 이용하는 아마존을 비롯해, 윌마트, 이베이, 애플 등 다양한 유형의 플랫폼이 있다”며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독일은 디지털 전자결제가 폭 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진공은 “독일 소비자는 실용성을 중시하고 검소한 소비 성향으로, 품질과 친숙함, 보안과 신뢰와 같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며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독일어 사이트 구축 등 제품을 완벽히 번역해 현지화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분석했다.

스웨덴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60억 달러 수준으로, 북유럽 국가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대형 플랫폼 기업이 우세한 다른 국가와 달리 이케아, H&M 등 카테고리별로 전자 시장 특화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시장을 분산 점유하고 있어 진출 시 플랫폼별 특징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강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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