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 고객들이 늘고 있다. 각 은행은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환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을 이용객은 126만2221명으로 전월(93만9463명)에 비해 32만2758명을 늘어났다.
또한 환전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다. 은행권에 따르면 6월 국내 4대 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의 개인고객 환전액은 7764만6409달러로 전년도 같은 달(6091만5337달러)에 비해 27.5% 늘었다. 5월 7779만2453달러에 비해 소폭 낮아졌으나 꾸준히 7700만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여행·금융업계에서는 오름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특히 은행업계에서는 다양한 교환 수수료 형태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국내 4대 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중 KB국민은행은 △외화배달로 받기 △외화 선물하기를 이용할 수 있다.
'외화배달로 받기'는 환전 신청한 고객이 외화를 우체국 배달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할 때는 날짜(신청일 이후 3~15영업일 내), 장소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신청금액에 따라 30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600달러(USD) 이상 환전하면 면제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신청한도는 150만원, 나라 별 교환 수수료 환율우대율은 △USD(미국 달러) 800달러 △JPY(일본 엔) 9만5000엔 △EUR(유럽연합 유로) 750유로 △CNY(중국 위안) 3000위안 이상 등이다.
'외화 선물하기'는 기프티콘으로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선물받은 고객은 KB국민은행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해 현찰을 수령해야 한다.
선물 가능한 통화와 환율우대율은 △USD(미국 달러) 90% △JPY(일본 엔) 80% △EUR(교환 수수료 유럽연합 유로) 80% △CNY(중국 위안) 50% 등이며 한도는 건별로 미화 50~500달러 상당액 이내다.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 화면. 사진=신한은행 쏠 캡처
신한은행의 '목표환율 자동환전'도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임의로 지정한 교환 수수료 교환 수수료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며 총 18종(USD, JPY, EUR, CAD, HKD 등)의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1일 한도는 50~2000달러(USD 기준)로 신한은행 입출금계좌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고객들은 환전받고자 하는 통화를 선택한 후 목표환율을 직접 설정하거나 △최근 1주일 최저환율 △최근 1개월 최저환율로 설정할 수 있다.
태국여행을 위해 이 서비스를 사용해봤다는 직장인 A씨(38)는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예약을 걸어두니 조금 더 편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에서는 '환전주머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원(WON)뱅킹에서 외화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외화를 환전하고 기간 제한없이 보관할 수 있다.
환전이 가능한 통화는 △USD(미국 달러) △JPY(일본 엔화) △EUR(유럽 유로화) 등 총 21개 외국통화다. USD는 최대 90%까지, JPY·EUR는 최대 80%까지 우대 환율을 받을 교환 수수료 교환 수수료 수 있다.
1일 환전한도는 5000달러(USD) 상당액까지며, 보관한도는 1만달러(USD 환산) 상당액이다. 수령은 오프라인 영업점이나 환전ATM(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능하다.
하나은행에서는 '환전지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개인 인터넷뱅킹 △하이뱅킹 △콜센터에서 이용 가능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가 가능한 통화는 USD, JPY 등 12종으로 환전신청 가능액 한도는 1일 최대 100만원, 지갑 내 외화 보유한도는 1만달러(USD 기준)다. 또한 여행객들은 환전 외에도 △자동 환전하기 △환전 선물하기도 이용할 수 있다.
은행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원숭이두창 관련 국제 보건 비상사태 등이 해외여행에 영향을 끼치겠으나 공항 이용객, 환전수요는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한 은행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특히 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 환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코로나 재유행 등 외부 요인을 더 지켜봐야겠으나 은행으로서는 여러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Home > 금융 > 재테크
+ A - A
코빗 “이용자에게 수수료 돌려준다”…매일 포인트 리워드도
메이커 주문 체결 시 체결 교환 수수료 금액의 0.05% KRW 포인트 지급
KRW 포인트 보유만 하고 있어도 연 1% 보상 지급
“이용자들과 이익 공유하는 교환 수수료 새로운 거래 패러다임 만들 것”
메이커 인센티브·데일리 보너스 이미지. [사진 코빗]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업계 최초로 이용자에게 수수료를 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빗 측은 “기존 이용자들이 수수료를 지불하던 구조에서 탈피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메이커 인센티브 ▶데일리 보너스 두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두 서비스를 통해 받은 KRW 포인트는 원화로 교환할 수 있다.
메이커 인센티브는 메이커 주문으로 체결한 금액의 0.05%를 KRW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메이커 주문이란 주문 즉시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문이다. 쉽게 말해 예약주문을 내는 사람을 메이커(maker), 시장가 주문을 넣는 사람을 테이커(taker)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마켓 메이커에게 거래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코빗이 최초라는 설명이다.
수령한 KRW 포인트는 거래 체결 때마다 코빗 웹·앱 내 리워드 내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동으로 자산에 합산된다.
데일리 보너스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코빗 계좌에 보유한 KRW 포인트의 세후 연 1%의 KRW 포인트 보상을 매일 지급하는 신규 서비스다. 본인인증 및 신한은행 계좌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보상 산정 시점인 매일 0시 기준으로 직전 ▶30일간 누적 거래 횟수가 최소 3회 이상 ▶누적 거래액 10만원 이상 ▶KRW 포인트를 1만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KRW 포인트이며 매일 교환 수수료 오전 9시 코빗 웹·앱 리워드 내역에서 누적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메이커 인센티브와 데일리 보너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이익을 얻으며 암호화폐를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거래소로서 새로운 거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재테크 섹션 뉴스
저축은행 예금 금리, 4% 육박…상상인저축銀 등 줄인상
공매도 위반에 ‘차명투자’까지…구설수로 얼룩진 증권가 [이코노 EYE]
코스피 상승, ‘호실적 전망’ 현대중공업 8%대 강세 [마감시황]
“청년만 위하는 나라”…4050세대, 금융지원 소외에 ‘부글’
‘만 5세 입학’ 추진…메가엠디·아이비김영 등 교육株 강세 [개장시황]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Social comment?
Eurostar는 영국 철도 파업의 영향을 받습니까? 열차가 취소 또는 지연되는 이유와 귀하의 권리 설명
프랑스의 고속철도 임시 폐쇄로 인해 일요일과 월요일에 4개의 유로스타 교환 수수료 열차가 취소되면서 영국인 휴가객들은 여행에 더 많은 차질을 빚었습니다.
취소된 서비스로 인해 수천 명의 승객이 런던과 파리의 유로스타 출발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로스타 대변인은 나 : “[The line] 고장난 열차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즉, Eurostar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클래식 노선을 통해 우회되어 여행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서비스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인데, 사실 우리는 이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표를 늘리는 데 의도적으로 조심스러웠습니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감이지만 라인이 폐쇄된 상태에서 클래식 라인을 통한 전환이 유일한 옵션이었습니다.”
유로스타 승객들은 7월 27일 수요일 영국 철도 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이지만 직원들은 쟁의행위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Eurostar가 사용하는 고속 노선을 포함하는 영국 철도 노선의 운행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Eurostar 시간표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서비스는 7월 27일 수요일과 7월 28일 목요일에 축소됩니다.
유로스타 열차가 취소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urostar는 7월 27일 수요일 시간표 변경으로 열차가 취소된 고객은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예약을 무료로 교환하여 같은 클래스의 다른 시간 및/또는 날짜로 여행하세요.
- 예약을 취소하고 12개월 동안 유효한 Eurostar 전자 바우처를 받으십시오.
- 예약을 취소하고 함께 예약한 사람이나 회사에 환불을 요청하세요.
또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7월 27일에 여행 중이고 기차가 다른 시간에 출발하는 경우 업데이트된 정보를 보려면 티켓을 다시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된 티켓에 표시된 권장 시간에 역에 도착해야 합니다.
원래 수요일 18:02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기차를 타고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런던으로 여행하는 고객은 새로운 출발 시간 2시간 전에 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Eurostar는 영국 철도가 중단되면 St Pancras를 오가는 여정에 영향을 미치고 추가 시간을 허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8월 영국 철도 파업이 유로스타에 영향을 미칠까요?
영국 철도 노동자들은 8월에 RMT 계획 파업과 함께 다음과 같은 파업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유로스타는 웹사이트에서 “이 날짜에 추가로 계획된 파업 조치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완전한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열차를 운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날짜에 여행하는 승객은 여행에 영향을 받는 경우 추가 정보가 제공되는 즉시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열차가 지연되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까?
열차가 60분 이상 지연되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청구는 다음과 같이 지연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60-119분: 여행의 영향을 받는 구간 비용의 25%를 현금 환불로 또는 비용의 30%를 Eurostar 전자 바우처로
- 120-179분: 여행의 영향을 받는 구간 비용의 50%를 현금 환불로 또는 비용의 60%를 전자 바우처로
- 180분 이상: 여행의 영향을 받는 구간 비용의 50%를 현금 환불로 또는 비용의 75%를 전자 바우처로
Eurostar는 시스템이 지연 세부 사항을 처리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고객이 청구하기 전에 24시간을 기다리도록 요청합니다.
Eurostar 웹사이트에서 양식을 작성하여 전자 바우처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유로스타 웹사이트에서 다른 양식을 작성하여 부분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내 기차가 취소되면 어떻게 됩니까?
기차가 취소되거나 출발 전 60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발표된 경우 여행 일정을 변경하거나 티켓을 전자 바우처로 교환하여 연내 다른 기차를 예약하거나 현금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유로스타 웹사이트에서 양식을 작성하여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티켓 교환
여행 예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항공권을 교환해야 합니다.
동일한 여행 클래스로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전자 바우처 청구
여행 예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전자 바우처를 청구해야 합니다.
바우처는 열차가 지연되거나 취소된 날짜로부터 12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환불 요청
항공권 조건에 교환 수수료 관계없이 여행 예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유로스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금액만큼 환불을 받을 수 있지만 예약이나 교환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국제 철도 여행에 대한 귀하의 권리
철도 승객의 권리 및 의무에 관한 유럽 규정과 국제 철도 운송에 관한 협약(COTIF)은 유럽의 국제 철도 여행에 대한 권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취소되거나 지연되어 같은 날 여행을 계속할 수 없는 경우 기차 회사에서 도움을 제공해야 합니다.
열차가 취소되거나 지연되어 같은 날 여행을 계속할 것으로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없는 경우, 운영자는 합리적인 숙박 비용과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알리는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교환 수수료
(~2022-07-14 23:59:00 종료)
--> 기사내용 요약
입점료·월 사용료·광고비 무료…주문 수수료만 1.5% 부담
소상공인 배달앱 중계수수료 대폭 절감, 소비자도 혜택
(출처=뉴시스/NEWSIS)교환 수수료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나주시가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절감을 위한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도입으로 상생 소비문화 정착을 꾀한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남 먹깨비는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영업이익, 소비자는 착한소비'라는 비전 아래 전남도가 도입한 민·관 협력형 교환 수수료 공공배달앱의 명칭이다.
나주시도 앱이 출시된 지난달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전남먹깨비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다른 민간 배달앱과 달리 입점료, 월 사용료, 광고비 없이 주문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된다.
앱 상위 노출을 위한 홍보비, 배달업체 클릭 수에 따른 과금 비용도 없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각종 배달앱 수수료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나주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 지역경제 선순환이라는 1석2조 효과까지 기대된다.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홈페이 또는 업주용 '먹깨비 사장님' 앱, 먹깨비 고객센터(유선)를 통해 받는다.
소비자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전남 공공배달앱'이나 '먹깨비'를 검색해 내려받은 후 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전남먹깨비는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70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행사를 비롯, 첫 주문시 5000원 즉시 할인, 두 번째 주문 시 사용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3000원 할인 쿠폰, 포장주문 시 1000원을 상시 할인해 준다.
나주시 관계자는 "전남먹깨비 앱 도입으로 소상공인들이 과도한 배달앱 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수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선순환 상권소비 문화 정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환 수수료
appasae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회원 차단 기능 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회원으로부터 차단을 당한 회원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다른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거나 회원 차단 기능 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회원으로부터 차단을 당한 회원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자유게시판
주제의 구분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게시판 입니다.
패션 관련 질문은 패션Q&A , 직구 질문은 직구Q&A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어미새③
어미새
어미새
어미새
어미새
어미새
어마마마새
애기새
도륙
누구세요님
아아앜크네
킴울피
선악과열매
appasae
펭수33
canho
호잉뿌잉뽕
도미새
어미쉐에
알수없음
목도리
Djcisnw
페데르센
Suitfit
마르지엘라
편지는대가미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