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 지표
거래량은 시장 거래의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완료된 거래량은 시장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 거래 강도와 강도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상승할 때 꾸준한 상승 추세와 함께 거래량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가격이 하락할 때 거래량은 감소합니다. 하락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가격이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감소한다. 거래량 지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항상 가격보다 약간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통상적으로 거래량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나의 막대에서 가격 변동(틱) 횟수를 반영하는 '볼륨(거래량)'이라는 지표가 만들어집니다. 볼륨(거래량) 지표는 가격 변화의 활동을 나타내며, 이 활동은 실제 거래(transaction)량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매집 지표 - Accumulation Distribution
매집/분산 선(line)은 추세 확인 또는 가능한 전환점 식별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MFI 지표 - Money Flow Index
지표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여부를 식별하고 가능한 전환점을 결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OBV 지표 - OBV 지표 보는 법
OBV선은 추세 확인 또는 가능한 전환점 식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외환 거래량 지표
거래량 지표는 일반적으로 가격 분석과 함께 사용되어 추세 강도를 확인 하거나 약점을 강조하여 향후 역전 가능성을 식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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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라는 것은 아주 단순히 생각해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단 이라고 보시면 거래량 지표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투자금의 스케일이 일반 개미들과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이고 신중하게 매매합니다. 개미들이 세력들에게 이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한 가지 분야에 전문성을 띠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한다면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는 불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우리 개미들도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거래량은 왜 중요한 것일까요?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올라갔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많이 유입되었다는 것이고 주가를 올린 주체들은 자신들이 수익을 내기 위하여 더 높은 가격에서 매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력들은 어떤 식으로 매매할까?
아래 차트를 한 번 같이 볼까요? 종목 명연 따로 언급 드리지 않겠지만 실제 종목의 차트이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주가와 거래량에 대하여 잘 생각해 보세요.
위의 그림을 보시면 주가의 흐름이 한동안 지루하게 진행되다가 4월 말쯤에 갑자기 거래량이 터집니다. 💥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왔다는 뜻이겠죠?
저 날돈이 얼마가 들어왔는지는 거래대금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날입니다. 주가는 갭상승을 하여 더 고점에 있는데 거래량이 더 많이 터졌습니다. 저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주가를 부양한 주체인 세력이 엄청난 자금을 부어서 급등을 시켰습니다. 저 상태에서 더 오르지 못하고 힘없이 빠져버린다면 세력들은 본전이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저점에서 매집을 많이 했다면 여간해서는 손해는 보지 않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매집의 기간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그 시간들이 무의미해지지 않으려면 주가를 좀 더 부양하고 매도하려 할 겁니다. 고점에서 개미들에게 물량을 거래량 지표 떠넘긴다든지 뉴스를 빵빵 터트려서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하고 세력들은 차츰차츰 물량을 정리하는 것이죠.
다른 차트 하나를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종목과 모양새가 좀 비슷합니다.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매집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번에 보여드리는 종목이 거래량 지표 좀 더 짧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강하게 터지고 그 다음날에는 더 많은 돈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위에 떠있습니다. 이다음부터는 또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고점에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곧바로 주가가 빠지기보다는 좀 더 높은 가격대에서 정리할 가능성이 거래량 지표 높다고 보는 겁니다.
📢주식투자에 100%는 없습니다.
주식에서 완벽이라는 단어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악재가 떠서 주가가 갑자기 빠질 수도 있는 것이고 뜬금없이 호재가 떠서 갑자기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를 보면서 말씀드린 부분도, 세력들이 돈을 퍼붓고 주가를 부양해도 매집을 더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주가를 빼버리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당하는 겁니다. 그들에게는 시간도 많고 돈도 많기 때문에 느긋하게 다시 매집하여 개미들을 지치게 하고 물량을 빼앗은 다음 먼 훗날 주가를 다시 부양하여 수익을 보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며 매매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손절의 기준도 꼭 정하라는 겁니다. 특히 고점에서 매매하는 경우에는 더욱 필수입니다. 올라갈 자리에서 매수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주가가 반대로 움직일 때에는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하여 반드시 손절매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투자금의 스케일이 일반 개미들과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이고 신중하게 매매합니다. 개미들이 세력들에게 이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한 가지 분야에 전문성을 띠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한다면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는 불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개미들도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거래량 지표 – OBV, AD & MFI
거래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가격이 오르거나 하락하게 되어 거래량은 가격의 가장 선행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이 하락했더라도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조만간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래량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조지표들은 시장강도지표로 OBV, AD, MFI 등이 있습니다.
OBV (On Balance Volume)
Joseph E.Granvile이 고안한 지표로 “거래량은 시세의 원동력이며, 가격은 거래량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시장 강도 지표입니다.
OBV는 계산 방법과 이용 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가격이 거래량 지표 전날에 비해 상승한 날들의 거래량을 더하고 하락한 날들을 차감하는 것이 OBV의 계산 방법이며, 가격이 하락하지만 OBV가 높게 나타난다면 앞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OBV가 하락한다면 거래량이 없이 가격이 상승하여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OBV 차트는 가격의 변동과 같은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보이지만, 주의할 점은 OBV지표는 단기간의 흐름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거래량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OBV 지표는 매매의 타이밍을 보여주기보다는 가격의 추세를 예측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D (Accomulation/Distribution – 매집/분산 지표)
AD는 Mark Chaikin이 OBV이 가격의 움직임 폭의 강약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거래량을 누적시켜 나가기 때문에 가격 변동의 강약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당일의 종가와 시가의 움직임 폭과 당일의 고가와 저가의 움직임 폭을 비교하여 일정 비율만큼의 거래량만을 누적한 지표입니다.
AD 지표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대부분의 거래량이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과 연관되었을 때이지만, 가격이 거래량 지표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후 가격은 계속 상승하는데 AD 지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면 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AD 지표는 가격의 움직임 뒤에 숨어있는 거래량의 힘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가격의 움직임 특히 종가에 묶여 있어 가격과 보조를 맞추어 움직이면서 다이버전스를 거의 만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FI (Money Flow Index)
MFI 지표는 상대강도지수 RSI (Relative Strength Index) 지표에 거래량을 추가로 포함하여 계산한 지표로, 자금의 유입과 유출을 측정하여 가격의 추세전환 시기를 예측하거나 가격의 거래량 지표 과열 및 침체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상대강도지수 RSI 지표는 가격만으로 계산되지만 MFI 지표는 RSI 지표에 거래량을 포함하여 좀 더 입체적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OBV나 AD 지표가 거래량의 변화를 정확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가격에 따라 지수를 조정한 지표라면 MFI 지표는 거래량의 흐름에 따라 과매수나 과매도를 찾아 추세 변환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조금 다른 관점의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MFI 지표는 0에서 100 사이를 움직이며 일반적으로 20-80의 범위를 벗어나면 과매수 혹은 과매도로 보고 향후 추세 반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의 선행을 예측하기에 MFI 지표는 신뢰성이 높은 편이지만 어떠한 보조지표가 그렇듯이 MFI 지표로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보조지표를 서로 보완해서 사용하면서 현명한 투자전략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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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거래량은 주가 흐름의 선행지표로, 주식의 가격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지표다. 캔들이나 각종 보조지표들은 후행적인 성격이 강하고, 이미 주가의 흐름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들로 상승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바로 주가는 수급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하게 되고, 거래량 감소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그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들은 변동폭이 작다. 그런 의미에서 거래량 지표는 투자할 때 훌륭한 기준이 되어준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거래량 지표는 VR, OBV, AD가 있다.
VR (볼륨 레이쇼, Volume Ratio)
VR은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가는 오르지만 어느 수준까지 거래가 급증하면 시장이 과열된 상태가 되며, 반대로 바닥권에서는 거래량도 바닥이라는 지극히 간단한 원리를 거래량 지표 근거로 한다.
VR은 일정기간(통상적으로 한 달, 즉 20일을 이용한다)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 합계를 주가가 하락한 날의 거래량 지표 거래량 합계로 나눈 지표로, 이를 공식으로 만들면 아래와 같다.
일반적으로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에 비하여 많기 마련이기에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VR은 150% 정도를 기록한다. 그러나 강세장에서는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에 비하여 2~3배까지도 늘어나게 된다.
VR이 300%를 넘어서면(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의 3배) 시장은 과열국면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며, 75% 이하에서는 시장이 과매도 국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주가의 추세는 과열권이라도 주가가 더 오르는 일도 있고, 과매도권이라도 더 하락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권에 진입하더라도 매도를 서두르기보다는 매수를 자제하는 신호로 판단하고, 추세를 보아가며 매도의 시점을 잡으면 된다.
OBV (On Balance Volume)
OBV(On Balance Volume)는 단순하게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더하고,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차감한 누적 값을 차트에 표시하는 지표이다.
OBV가 상승하는 경우 매수를 위한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매수 시점을 잡고, 반대로 OBV가 하락하는 경우 매도 시점을 잡는 거래량 지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투자도 가능한데, 주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OBV 지표는 하락하지 않고 횡보할 경우 이를 주가하락에 따른 매수 자금의 유입으로 판단할 수 있고, 반대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OBV 지표는 더 올라가지 못하거나, 횡보 할 경우 매도 세력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OBV는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므로 OBV만으로 상승유무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VR과 같은 다양한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방법이다.
AD (매집/분산 지표, Accumulation / Distribution)
Accmulation/Distribution은 OBV를 개량하여 만든 가격과 거래량의 변화를 포함하는 모멘텀 지표다. 거래량이 어느정도 상승하는 경우에 매입을 하여야 하며, 어느정도 하락한 경우에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다.
OBV는 전일 종가보다 금일 종가가 상승하면 오늘 거래량을 더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오늘 거래량을 빼주어 누적 계산을 하지만 AD지표는 당일 주가 변동폭의 중간 값에 대한 종가의 비율을 당일 거래량에 곱한 수치를 누적 계산한 것이다. 이것은 OBV가 전일 종가와 당일 종가를 비교하여 그날의 거래량 전부를 상승 또는 하락으로 구분하는 단점을 해소키 위한 것으로, 매일의 종가와 그날의 평균 가격 간의 비교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상승 또는 하락 거래량을 산출한다.
AD지표가 상승할 경우 대부분의 거래량이 가격 상승과 연관되었을 때이므로 이것은 증권이 매집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 가격 하락과 연관되므로 주식의 분산을 의미한다. AD 지표와 주가의 이격도(다이버전스, Divergence)는 변화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다이버전스가 발생할 경우 증권가격은 AD지표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후, 주가는 계속 상승하는데 AD지표는 상승세가 기울어서 반전하게 되면 주가의 반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거나 지속적인 약세를 보인 후, 주가는 계속 하락하는데 AD지표는 하락을 멈추고 반전하게 되면 주가의 상승을 예견할 거래량 지표 수 있다.
모든 거래량 지표는 대량 거래가 상승일 때 나타나는지, 하락할 때 나타나는지를 파악하는 데에 사용되며, AD지표도 증가 추세라면 시장의 매집 국면으로 매수 신호로 판단하고, 감소 추세이면 분산 국면으로 매도 신호로 판단하면 된다.
거래량 지표
오늘은 차트를 보는데 있어서 거래량을 알 수 있는 보조 지표인 OVB, PVT, MFI 지표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투자는 결국 수요와 공급이 가장 중요한데,
그 수요와 공급의 흐름을 보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이야 말로 가장 선행하는 지표이다. 거래량은 세력도 속일 수 없다.
이런말들 주식 방송같은 곳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거래량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 지표들이,
OBV, PVT, MFI 지표들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차트의 캔들과 거래량에 따라서 나타는 각 지표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OBV
OBV는 On Balance Volume의 약자입니다.
주가가 전일에 비해 상승한 날들의 거래량을 가산시키고,
하락한 날들의 합을 차감하며,
주가변동이 없는 날의 거래량을 거래량 지표 무시해서 나타내는 것이 OBV입니다.
OBV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주가는 하락하지만 OBV는 높게 형성되거나 낮아지지 않는다면,
주가를 올리지 않고 매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구요.
향후 주가의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는 올라가지만 OBV는 하락한다면,
거래량 없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는 시장의 수요가 없지만 가격을 올려서,
수요가 붙으면 가진 물량을 털어내고자하는 분산(매도)활동으로 보고,
주가의 하락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OBV지표를 분봉같은 짧은 프레임속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거래량의 흐름을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임을잊지말아야 합니다.
특히나 주식같은 경우, 매집이 몇개월에서 몇년에 걸쳐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지금 OBV가 상승하고 있다고 빠른시일내에 주가가 상승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언제나 시간에 관한 것은 예측할 수 없지요.
2. PVT
PVT는 Price Volume Trend의 약자인데요.
OBV가 종가가 상승하면 거래량을 더해주고, 하락하면 거래량을 빼주는 식이라면,
PVT는 전일종가 상승 및 하락의 강도에 따라서 일정비율만을 더해주거나 혹은 거래량 지표 일정 비율만을 빼주는 방식입니다.
OBV보다 자금의 매집 혹은 분산(매도)흐름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의 이미지에서 OBV와 PVT를 비교해 보면, 가격 변동성이 심한 경우에, 좀 더 변동량이 적어서 정제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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