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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삼성증권,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CFD(Contact For Difference)'는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CFD 주식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CFD가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럽, 홍콩, 호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선 활성화 됐다”며 “국내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삼성증권]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주식 CFD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투자자는 해외주식 CFD를 활용하면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며 “우선 해외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고 CFD 주식 설명했다.

이어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해 주가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며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과 유사 업종의 다른 종목을 공매도해 손실을 헤지하는 투자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주식 CFD는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전략인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 단, 2023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현금 최대 100만원 등의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_GS칼텍스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5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20명에게 현금 50만원을 지급하고 10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15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CFD 주식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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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결제거래. 지난해 4월 국내 주식 이어 출시

해외 개별 주식 최대 2.5배 레버리지 투자 가능

삼성증권 모델이 전문투자자용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증권

삼성증권 모델이 전문투자자용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FD는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CFD 주식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유럽·홍콩·호주·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주식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해외주식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우선 해외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그리고 CFD 주식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해 주가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과 유사 업종의 다른 종목을 공매도하여 손실을 헤지하는 투자방식이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전략인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투자방법이 다양한 해외주식 CFD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이다. 단, 오는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CFD 주식 예정이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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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국내주식 상품 오픈 이벤트 진행

CFD상품은 주식을 거래하면서 다양한 레버리지를 활용가능하며 매도계약과 매수계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할 때에도 매도진입이 가능해 헤지수단으로도 활용 용이하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바로 거래 가능해 풍부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다. CFD는 장외파생상품으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성과 투자에 따른 위험 감수능력이 있는 전문투자자만 거래참여 가능하며 일반투자자는 거래 불가하다.

CFD주식 오픈을 맞이해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키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타사에 이미 등록 돼 있다면 복잡한 절차 없이 전문투자자확인서만 다시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혜택으로는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CFD주식 상품 안내를 확인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CFD주식 상품을 첫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5만원을 전원 지급하며 약정 상위 20위 고객에겐 상품권 50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중복 시상이 가능해 최대 6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들만 해당 돼 사전에 전문투자자자 등록 요건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투자자 등록 및 요건 확인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정덕 키움증권 리테일파생팀장은 “외화로만 거래되던 CFD주식 상품 매매를 원화 매매가 가능하게 했으며, 기존 일주일 가량 소요되던 결제기간도 T+2일 결제로 대폭 축소했다”며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가능했고 고객의 입장에서 매매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CFD 거래수수료는 0.15%(거래세 별도)이며,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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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300여개 종목 거래 가능한 ‘국내주식 CFD’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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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는 전문투자자 전용 서비스로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최대 40%의 증거금만으로 매수, 매도(Short) 양방향 국내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CFD를 통해 얻은 수익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세율 11%, 지방소득세 포함)로 부과되기 때문에 대주주 양도소득세(과세표준 3억 이하 세율 22%, 3억 초과분 27.5%, 1년 미만 보유 33%, 지방소득세 포함)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지점 방문을 통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2,300여개의 종목을 CFD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CFD 주식 2022년 1월 28일까지 유안타증권에 신규 등록한 전문투자자(선착순 100명)에게 CFD 거래만 해도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의 전문투자자 등록 고객(선착순 100명)도 100만원 이상 CFD 거래 시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거래수수료 인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CFD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은 계좌 개설 다음날부터 3개월간 CFD 온라인 거래 우대수수료 0.1%를 적용받을 수 있다.

남상우 유안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이제 유안타증권의 전문투자자 고객도 CF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던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CF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 오픈

사진=NH투자증권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FD 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으로 개인이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공매도 계약과 매수 계약을 할 수 있어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진입이 가능하다. 가격 하락 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거래 구조다.

단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서비스이기에, 투자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CFD 주식 위험감내 여력이 충분한 전문투자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미국증시에 상장된 인덱스지수 편입종목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높은 만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통해 CFD 주식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 전문투자자들의 성공적인 CF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505928 0503000000000 0 2022-04-15 10:39:13 2022-04-15 10:39:13 0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 오픈 주형연 5fc68b49-8aa5-49cb-ba19-39e4a2881657 [email protected]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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